6월 환율 주식 상품 분석

< 경제현인들의 의견> 루비니가 L자형 침체의 가능성보다 올해말을 기점으로 하는 U자형 회복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W자형이나 브로큰 윙의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크파버는 달러는 나중에 결국 짐바브웨처럼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게될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부동산에 대해서는 그린스펀과 로버트 쉴러가 미국부동산 바닥가능성...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루비니는 아직 바닥이라 확인하긴 힘들지만 올해말쯤 바닥이 올것이며 하지만 회복의 속도는 매우 느릴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로저스의 경우 올 가을이나 내년 가을에 달러의 위기가 올것이며 지난 1년간 달러 강세는 공매도로 인한 인위적인 효과일뿐 달러는 아주 취약한 통화라고 지목했으며 지금을 주식의 바닥으로 보지 않는다라고 얘기하며 주식보다 농산물이나 은같은 상품투자가 차라리 안전할것임을 주장했습니다 로저스는 금보다는 차라리 은이 낫다라고 얘기하고 있고 파버의 경우는 금이 많이 올랐어도 여전히 투자가치가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목할 사안> 우선 미국의 10년 장기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인해서 모기지 금리상승이 최근 있었습니다 모기지 금리 상승은 우리로 치면 주택담보대출금리의 상승과 마찬가지 역할을 할수 있기때문에 모기지 금리 상승의 추세를 반드시 보아야합니다 만에 하나 모기지 금리 상승이 부동산의 하락을 촉발하면 부동산 바닥론은 물건너가게 됩니다 미국에 사는 교포의 얘기를 들으니 실질적으로 올해 집을 사는 사람들에게 정부에서 8000달러... 즉 1000만원에 가까운 돈을 지원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달러 유로 그래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930234A2253A852" class="txc-image" width="66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8" id="A_176930234A2253A852218E"/>     또하나 더 중요한것은 이 그래프대로 달러화 약세가 진행중에 있으며 유로화대비 그래프상에서 달러의 약세전환이 우려되는 챠트신호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약세전환이 경기회복기대감으로 인한 단순한 효과인지 아니면 달러가 큰 추세상 장기약세로 전환되어지는 것인지에 대해서 반드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 주목할것은 다른 나라 통화대비 달러가 약세인 최근 한달여간에 원화는 1250원 전후에서 더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즉 이 의미는 한국 원화가 한달정도 미국 달러와 같이 약세를 보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자꾸 원화와 달러만을 비교하면서 모든것을 설명하시려는 분이 있는데 이제는 유로화를 중간에 끼고 분석하지 않으면 달러 원화 모두 약세로 가는동안 두 통화만 가지게 되는 오류를 범할수도 있습니다   상품시작은 달러가 약세를 시현하면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으며 최근 오름세는  상품가치에 대한것보다는 달러 약세에 의한것이 포함되어있다는 점을 아셔야합니다   이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달러가치가 약세가 된다는것은 극단적인 수치를 예로들면 쌀한가마니 100불 하던것이  쌀 한가마니에 300불 하게 된다는겁니다. 쌀의 가치가 300불로 오른게 아니고  지금은 300불의 가치가 과거 100불의 가치역할뿐이 못하게 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새우깡이 과거에 300원 하다가 지금은 700원 하는것처럼 화폐가치의 변화때문이라는것입니다. 당연히 그런일이 생기면 달러의 환율은 3배 움직이게 됩니다. 이것이 하이퍼 인플레죠... 이럴때는 현금을 다른 나라돈으로 바꾸거나 상품에 투자하고 있어야합니다. 단 상품이던 부동산이던 고평가된것은 피해야하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6월부터 공매도가 허용되어집니다. 공매도가 허용되면 주가가 하락해도 수익이 나는 구조가 더 생기는것이라서 하락이 올때 깊어질수 잇는 위험이 있습니다.   <솔몽의 견해>   현재 제투자의 가장 중요한점은 모든 분야에 현금 확보를 하면서 하고 잇습니다 예를 들어 상품중 하나를 투자하기로 했어도 절대 한번에 물빵하는게 아니라 추이를 보면서 현금과 투자비중을 시기별로 늘렸다 줄였다 하면서 저점을 계속 잡아나갈 예정입니다 All or none 은 반드시 피합니다. 한번에 다사도 안되고 그렇다고 모든걸 포기하고 다 팔아도 안됩니다 그 비중 조정이 바로 수익률을 좌우하게 되겠지요...   1. 환율 환율은 달러 약세 못지 않게 원화약세가 시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환율이 완전히 진정되어도 이젠 원달러 환율이 1000원 아래로 내려가긴 힘듭니다. 단 이 예측의 조건은 달러가 급격한 약세로 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즉 유로를 기준으로 생각해본다면 지금에서 과거처럼 여기서 원화가 유로화대비 20프로 이상 가치가 상승하면서 과거처럼 되긴 힘들다는것입니다 즉 원달러로 설명드리자면 1달러 1000원 아래로 가기 힘들다 단 달러가 무지하게 약세가 되면 1달러 다시 900원대가 올수 있겠죠 하지만 현재 1유로를 만약 1250원이라고 계산하기 쉽게 생각해본다면 1유로의 경우 ..  1유로가 1000원 아래로 가진 않을거라는 겁니다   물론 또 유로화도 달러화 못지 않은 약세로 간다면 다르겠지만   엔화가 될지 유로화가 될지 모르나 그 변하는 폭이 없는 기준점되는 환율로 볼때 원화강세 기조는 과거처럼 1달러에 900원하는 가치로 되돌리긴 힘들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달러 말고 다른 나라의 통화로 바꾸라라는 주문을 제가 하고 있는것이며   이는 헤지차원이지 절대 환투자로 돈을 벌려함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상품의 경우는 원유는 이미 저점대비 두배의 100프로 상승을 이루어냈습니다     일부는 해외돈으로 1200 초반이었던 5월에 분할로 바꿔두시는것도 괜찮은 판단이었다고 보여집니다   단 원달러가 1200초반이 저점이라고 못 박을수는 없습니다.   6월에 큰폭의 변동이 없다면   7월과 8월에 1200원 아래로 가게 될수 있지만   상황이 안좋아지면 달러대비는 몰라도 다른나라 통화대비해서는 원달러로 비교하면 1300원대 정도까지 반등이 올수 잇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원달러 원유로등에 대해서는 좀더 추세를 봐야하며   단 작년 9월보다는 유동성에 있어서 아주 큰 환율의 폭등이 오진 않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남북한 위기가 고조되어지고 또 만약 미국에서 이런것을 이용하려 한다면   전쟁까지는 안가더라도 이런 것들을 이용하려 한다면 한번쯤 그로 인해서 큰폭으로 원달러가 춤출수 있는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헤지차원으로서도 다른 나라통화... 달러만 고집하지 마시고 다른 나라 통화를 알아보시되   많은 질문이 저에게 그럼 어느 나라 통화냐 라고 물으시는데 그건 제가 과거 각자 결정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 주식 주식은 현재 다우지수던 코스피지수던 코스닥지수던 20일선을 깨네마네 하면서 알짱거리고 있습니다 외국인순매수 추이를 본다면 외국인의 순매수는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주식의 대응은 10억자산중에 국내주식의 투자는 5천정도로 잡고 있으며 그에 반해 중국은 1억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현금비중을 조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프리미엄서비스에서 중국의 직접투자를 생각했었으나 환율의 리스크로 인해서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중국주식의 상승률이 환율의 하락율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프리미엄서비스분들께서 작년 제 의견대로 충실히 해외돈을 확보해놓으셨다면 원유의 경우도 미국직접투자와 또 중국주식직접투자로 인해서 상당한 수익을 낼수 있었을것이나 해외돈 확보가 되어있지 않아서 환율의 리스크로인해서 원유의 경우도 원유를 포함한 종합적인 상품펀드에 들어가서 물론 이익은 실현중에 있으나 당초 노렸던 수익률 즉 원유만의 수익률보다는 상당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경기회복의 완연한 신호가 보이면 당연히 국내던 국외던 주식의 비중을 늘려갈 예정입니다   국내 주식의 경우는 현재 40프로 투자비중으로 가고 있습니다 즉 5000만원을 투자하기로 한곳에서 40프로면 2000만원정도 투자하고 잇다는 얘기이며 코스피와 다우지수 모두 20일선 지지를 받게 되면 50프로... 전고점을 넘으면 60-70프로 투자비중으로 갈것이며 둘중에 하나라도 20일선 이탈시는 현재처럼 40프로 비중으로 갈것이며 둘다 이탈했을시에는 30프로 비중으로 가다가 완연한 이탈시는 20프로로 줄일예정에 있습니다   북핵문제도 있고 또 6월부터 허용되는 공매도도 있기에 투자비중 40-50프로가 적절한 비중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식에 대한 구체적인 예측은 5월분석과 겹치므로 5월분석 참조바랍니다   3. 부동산 서울 아파트는 절대 쳐다보지 않으며 경기회복 가능성을 판단해서 토지를 늘리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부동산은 저평가 분야와 시세대비 전세가격이 양호한 저평가 녀석들 외에는 쳐다보지 말아야합니다 강남의 경우는 불패의 신화가 있긴하난 시세대비 전세가격에 있어서는 그다지 양호하지 못합니다 경기과 회복되어지면 부동산보다 다른 분야의 상승률이 더 클것이므로 굳이 땅만을 고집하지 않고 다른 여러 원자재들을 사두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지의 경우는 반드시 분산해서 작은금액으로 투자할수 있기에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려 합니다   4. 상품 상품 역시도 개별상품의 20일선을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대다수 상품이 주식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반등이 오되 폭에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지지부진한것은 금이었습니다 요즘 금투자를 고려는 하고 있으나 좀더 추이를 볼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5. 채권   채권은 제가 연구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래저래 시간상 연구못하고 있습니다 회사채 위주로 해서 좀 알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식의 재무구조를 보고 망하지 않는 회사만 잘 고른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낼수 있는 채권을 가질수 잇다고 봅니다   연 7프로 이상의 안정적인 채권을 찾게 된다면 채권의 비중이 많이 높아질것입니다     죄송하지만 분석에 대한 개별질문은 일일이 답해드리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쪽지 주시거나 대화신청하시는분들은 응해드릴수 없으나 댓글로 의견 남기시면  제가 일일이 그 댓글에 대한 답은 못드려도 그중 반드시 짚고 넘어갈만한 점들은 다음분석이나 글때 참조해서 글중에 남겨드리는 방향으로 가도록하겠습니다     일단 요즘 느낌은 과거처럼 확연히 눈에 들어오는 무언가는 없습니다 즉 제가 눈에 불을 켜고 주식을 위험하다고 했을때라든가 서울 아파트를 위험하다고 했을때나 혹은 환율이 위험해질거라고 주장할때처럼   무언과 확연히 들어오는 방향이 저로서도 정해져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는 예를 들자면 루비니의 예측대로 올해말이 경기의 바닥인가 하는것에 완전히 동의할수 없는 입장입니다. 각국의 경기부양은 제눈에 완전한 새로운 시도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일시적으로 부양하는것에 대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섣불리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저는 완연한 바닥신호 즉 제가 완벽히 긍정할수 있는 경기 바닥신호가 나오지 않는한은 현금비중이 지금처럼 가장 크게 갈것인데... 현금에는 채권이 포함됩니다 즉 그 확보한 현금으로 은행에 이자를 받던가 아니면 좋은 고금리 채권에 투자해서 수익을 내고 있다가 만에 하나 확연한 경기회복의 신호가 나오면 투자처를 빠르게 움직일것입니다   단 그 움질일때 한국만을 고집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래서 현재 일부의 외국돈이 나가는 상태이며 프리미엄서비스에서 5월에 해외환전시도하고 있으나 예상했던 금액보다는 좀 작게 나갔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나마중에 가장 신빙성이 큰것은 달러 장기 약세입니다 지금 곧 당장이라기보다는 2년에서 3년후에 분명 달러가 문제가 될겁니다 물론 예상보다 빨리 로저스의 지적대로 올 가을이나 내년부터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암튼 그래서 거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방면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식에만 매이지 않고 욕심을 좀 줄이고 안전한 방향을 모색중에 있습니다.   전쟁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최근들어 한국내 전쟁의 가능성도 개인적으로 열어두고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보고 있으면서도 수도권에 직장을 가지고 있는 제 자신이 좀 아이러니 하긴 하지만 그렇기에 일부는 반드시 해외자산을 가질것이며 만약 극도의 안전을 추구하신다면 차라리 저 남쪽으로 이사가시는것도 좋은 방법일수 있습니다. 물론 전쟁나면 과거와 같이 않기때문에 한반도에서 안전한곳은 없겠지만 그래도 서울보단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2년  전작권이 한국에 넘어오는 시점에는 그때는 정말 전쟁의 위험이 더 커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결되는 방안은 북한 스스로의 붕괴.. 가 답이 아닐까 김정일정권이 내부반란으로 무너져야만 해결되지 않을까 싶구요. MB정부의 대북정책은 벼랑끝 전술로 보이면 아슬하기 그지 없습니다. 우파의 주장도 틀린건 아닙니다. 북한에 퍼줄수만은 없죠... 하지만 그렇다고 퍼주지 않는건 좋지만 자극해서 쳐들어오게하는 어이없는 실수를 하면 안됩니다.   어쩌면 우리의 운명은 미국과 김정일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절대로 북핵을 용인하지 않겟다고 강수를 둔다면 정세는 험해질수 있습니다   여러 시사적인 사안도 그렇지만 우리의 운명에 우리가 할수 있는게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민심을 전하고파도 너무 장벽이 높아져버린 정부 그리고 이젠 더이상 소통하기 힘든 남북한 대화의 장벽속에서 우리가 우리의 생명이나 자식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할수 잇는 일이 점점 줄어든게 아닌가 그저 서민이 하는일이란 대출금 이자 갚으려고 또 자식들 학원 하나라도 더 보내려고 밤낮 열심히 일하는거 외에 할수 있는게 없지 않나 싶습니다.   할수 있는게 없다면 즐겁게라도 살아야 할텐데요   아무튼 어지러운때에 서로 얼굴 붉히지 마시고 자녀들에게도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마시고 즐거운 한달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