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젝 월드 피트니스 입니다.
오늘은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불청객(?)인 생리주기에 운동을 해야 좋을지
혹은 하지말아야 좋을지에 대해
정보 공유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생리주기가 오게 되면
여성분들은 대부분 운동을 하지 않게 되고
휴식을 취하게 되는데요!
통증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자궁이 수축하면서 생리혈이 배출 되는데
이 과정에서 프로스타글라딘이라는
호로몬이 분비되고 이 호로몬의 수치가 높을수록
염증 유발 가능성도 높아지기도 하며
자궁에 강한 수축이 일어나
통증이 심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액 순환 및 혈류 부족 증상입니다.
자궁이 수축하면 일시적으로 자궁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 들어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외 질병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차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럴 때 적절한 운동을 하면
몸에 좋은 이점을 줍니다.
호로몬 균형
생리주기 동안에 호로몬 변화가 나타나는데
운동은 이러한 변화를 조절하고 균형을 유지합니다.
통증완화
생리통이나 불편함을 느낄 때
가벼운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분개선
운동은 엔돌핀을 분비시켜 기분을 좋게하고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체중개선
저강도의 지속적인 운동은
체중조절에도 도움을 주고
생리주기에 따른 체중 변화에
대응 할 수 있습니다.
생리주기에는 고강도 운동보다는
저강도 운동을 통해 위의 이점들을
잘 살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프다고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가벼운 운동이 되려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오늘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고
일상생활을 하며 여러가지 궁금한 질문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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