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식 향우 국세청 심사 1담당관 승진

[이선재]

서윤식 향우 국세청 심사 1담당관 승진

진상면 금이리 출신…국세행정 발전에 공로

[333호] 2009년 10월 15일 (목) 10:00:17

이성훈 lsh@gynet.co.kr

진상면 금이리 외금마을 출신인 서윤식 향우가 지난 12일자로 부이사관인 국세청 심사 1담당관에 승진했다. 1953년생인 서 담당관은 진상초ㆍ중ㆍ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방송통신대와 경희대 국제법무대학을 거쳐 서울시립대 재무대학원을 수료했다. 

서윤식 과장은 국세청 국제조사 1과, 순천세무서 직세과장 및 국세공무원 교육원 교관을 역임했다.
지난 2000년 국세청 법무심사국 근무당시에는 납세편의와 행정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조세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관련부처와 협의ㆍ개정건의함으로써 국세행정 개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납세편의 도모를 위해 전자신고제도를 도입했으며 기한 후 신고제도 및 기한 후 납부제도를 신설하는 등 국세행정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서 과장은 또, 지난 2006년 10월부터 3년 가까이 국세청 부가세과장을 맡으며, 민생에 초점을 맞춘 부가세신고제도 정착을 통해 환급금 조기 환급 등 사업자의 경영지원활성화에 온 힘을 쏟았다.

서 과장은 “맡은 바 업무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선범 광양시청 총무국장이 서 과장의 초등학교 동창이며 김성규 진월면장은 고등학교 동창이다.

[유한우]

서윤식구장소개글중현재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이시며 순천세무장을 역임하였고 재임시는 광양을 위해 많은 업적도 남긴 조세행정의 달인임

[유한우]

어제임수경정보관리관의 점심을 대접받으면서 고향이야기와 첫여성국장으로그리고 아버지와어머니가모두 교육자이시며 부친임영환씨는 모친병간호에 지극정성이시며 헤어진후 집안 동생 영화로부터 사둔박노관 씨와 친구 라는 소식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