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순종과 기도로 믿음의 열매 맺는 어린이"
본문 말씀: 마태복음 21장 18~22절
요절 말씀 :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마 21:22)
핵심 주제: 겉모습만 신앙인이 아니라 순종과 기도의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
1.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내가 아주 멋지고 풍성한 나무 사진을 하나를 가져왔어요.
와~ 잎사귀가 진짜 초록초록하고 아주 무성하죠?
2.배가 무지무지 고픈 사람이 길을 가다가 이렇게 잎이 무성한 과일나무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와! 저기에 진짜 맛있는 열매가 가득하겠다!" 하고 신나서 달려가겠죠?
3. 오늘 성경 말씀에 나오시는 예수님께서도 예루살렘으로 가시던 길에 배가 많이 고프셨어요.
마침 길가에 이렇게 잎이 멋지게 펼쳐진 무화과나무 한 그루가 보였어요.
예수님은 "와, 저 나무에 가면 맛있는 무화과 열매를 먹을 수 있겠구나!" 하고 가까이 가셨어요.
그런데 여러분,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4. 나무에 가까이 가서 잎사귀를 살짝 치워보니까... 어라?
열매가 하나도 없었어요!
오직 잎사귀만 무성할 뿐이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나 열매 진짜 많아!" 하고 자랑하는 것 같았는데, 정작 속에는 아무 열매도 없었던 거예요.
5. 그때 예수님께서 그 나무를 향해 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6. 그러자 신기하게도 그 멋지던 무화과나무가 그 자리에서 즉시 말라버리고 말았어요!
예수님은 왜 열매가 없다고 나무를 마르게 하셨을까요?
단순히 배가 고파서 화가 나셔서 그랬을까요?
아니에요!
예수님은 이 무화과나무를 통해 오늘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사실을 가르쳐주기 원하셨어요.
7. 당시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자랑하던 사람들이 있었어요.
겉으로는 성경책도 열심히 들고 다니고, 기도도 크게 하고, 예배도 드리는 척했어요.
마치 잎사귀가 아주 무성한 무화과나무처럼 보였지요.
하지만 그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었고, 순종하는 "열매"도 전혀 없었어요.
겉과 속이 완전히 달랐던 거예요.
8. 친구들, 하나님은 우리의 멋진 겉모습보다 우리 마음속에 어떤 열매가 있는지를 훨씬 중요하게 보시는 분이에요.
혹시 오늘 예배당에 나와 앉아있지만,
내 마음속에 여전히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거짓말, 미움, 불순종)가 가득차 있나요?
아무리 겉으로 착한 척하고 교회에 오래 다녔어도,
내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가 없어요.
9. 하지만 기쁜 소식이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어요.
10. 예수님은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
지금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믿고 마음속에 모시면, 여러분의 모든 죄가 깨끗하게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아름다운 나무로 거듭나게 돼요.
오늘 예수님을 믿고 진짜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축복해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11. 그렇다면 이미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과연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할까요?
12. 첫째, 말만 하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순종하는 열매를 맺어야 해요.
선생님이나 부모님 앞에서는 "네! 잘할게요!" 하고 돌아서서 안 하거나 고집 피우는 것은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와 같아요.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착하고 예쁜 마음의 열매를 맺읍시다.
13. 둘째,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기도하는 열매를 맺어야 해요.
힘든 일이 있을 때, 친구 관계 때문에 속상할 때, 성경 말씀을 지키기 어려울 때 혼자 투덜대지 마세요.
"하나님,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하나님, 제 친구를 변화시켜 주세요!" 하고 믿음으로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은 믿음으로 구하는 자녀의 기도를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해 주세요!
14. 친구들,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나의 모습은 잎사귀만 무성하고 열매는 하나도 없는 나무인가요, 아니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순종과 기도의 열매가 가득한 나무인가요?
15. 오늘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다짐합시다.
"하나님, 저는 겉만 번지르르한 어린이가 아니라, 진짜 믿음으로 기도하고 순종해서 예쁜 열매를 가득 맺는 어린이로 살아갈래요!"
다 함께 두 손을 모으고 선생님을 따라 기도하겠습니다.
[적용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겉모습만 친절하고 거룩한 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짜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내 힘으로는 어렵지만,
성령님께서 도와주셔서 매일 믿음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어린이로 자라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