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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혜윰의 지역사회 두번째 도네이션..... 마을회관겸 노인정에 피크닉테이블 기능하기....
가까운 거리인데 용달트럭을 부르자니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두 아들과 함께 수레에 싣고가서
기증해 드리기로 하고 실행에 옮기는중.....좀 모양은 안나지만.....뭐 어떠랴 어짜피 좋은마음으로
하는일......모양새가 뭐가 중요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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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2리 마을회관이자 노인정.....그리고 우리집 작은아들 초등학교 스쿨버스 정류장이자 중학교 큰아들의 통학버스인 1330-44번 좌석버스의 정류장과 마을버스의 정류장까지 겸하고 있는 다중시설인데....문제는 노인정의 어르신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나 초등학생,중고등학생의 등교시에 버스를 기다리며 앉아서 기다릴때나,,,,,마을 주민들이 버스를 기다릴때 앉아서 쉴 수 있는의자가 없다는 사실때문에 마을주민의 일원인 혜윰이 피크닉테이블을 기증해 드리게 되었다.
인도가 경사가 진 관계로 수평을 맞추는 혜윰과 그의 두아들..... 뒤에서 지켜 보시는 부녀회장님^^
나무를 두개이상씩 괴어서 수평을 맞추는중.....
빨리 설치되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노인정 어르신들.....^^
설치가 끝나고 첫번째로 앉으신 할머님.....^^ 환한 표정으로 감사하시는 부녀회장님의 격려에 보람을 느끼고....
마을주민들이 이 테이블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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