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9 구 모델 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레키 아주 구형 구닥다리 입니다.
하지만 아주 견고하여 2005년에 구입하여 지금까지 수리한번 안하고
아무탈없이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산행개척시 이놈을 들고 나무가지도 많이 후려치고 아무튼 튼튼한것은 많습니다 맞고요
가끔씩 보면 스틱을 갖고 다니면서 헛도는경우나
잠금이 안되는 낭패를 보시는분들이 많으시리라 봅니다.
먼저 1번 처럼 저는 산행후에는 항상 모두 분해해서 먼지며 수분을 완전히 제거후에 그냥 이데루 처박아두고 있습니다.
산행갈때 그냥 조립해서 들고 가지요
산행후에는 필히 모두분리해서 보관하라고 권합니다.
뭐 요즘 티타늄이니 뭐라고 하지만 내부 나사는 그런 고가의 재료가 아님니다.
그냥 일반 나사일 뿐입니다.
습기가 있으면안쪽에 부식이 일어나지요
①
②
그러면 헛도는 현상은 어떨때 생기나?
사진 에서 a와 b의 간격을 보면 일정하지요이상태는 스틱 위부분1단에서 분리할때의 위치입니다.
단지 분리시킬때 더 많이 돌려서 분리하면 그간격은 좁아지지요
보통 산행하산후에 돌려서 1단속으로 밀어넣으면 이상태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산행후에 밀어넣어 놓고 그냥방치하면 습기로 인해서 흰 나사부위가 보이지요
그나사에 부식이 일어나서 청색사이의 빨간색 부분이 작동이 안되는겁니다.
그냥 헛돌고말지요
그러면 어떻게 하나 ?
일단 1단으로 부터 완젼히 분리시켜서 청색부분을 분리시킵니다.그리고는
빨간색부분을 돌려주시면서 원할하게 작동하게 만들어야죠
통상적으로 헛도는 이유가 그것때문입니다.
새로나온 레키스틱도 작동원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으리라 봅니다.
③
그리고 2단 폴대의 모양을 보세요 조금다르지요
이것은 스틱을 밀어넣어보면 어느한쪽이 다안들어가고 약간 차이가 나는때가 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은 차이입니다.
a와b의 간격이 틀린것은 c와d의 그림을 보듯이 긴홈에 있는것과 짧은 홈에있는차이입니다.
c쪽에 있어야 정상입니다.그래야 a만큼의 쿠션이 생김니다.
d의 위치에 있을때는 쿠션이 없다고 봐야죠
그래서 d의 위치에 있는 저놈을 c의 위치로 이동시켜야합니다.단단한걸로 밀면 밀리니까요.
그리고 좌측의 3단 폴대를 보면 원리는 2단폴대와 같습니다.
저놈도 잘 딱아주고 조절을 잘되겠금 항상 해놓아야죠
④
레키의 폴 부분을 보시면 +~- 부분이 있습니다. 동전으로 돌리면
팔 목에 맞게끔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스틱 왼쪽 오른쪽이 있다고 하시는분 맞습니다.있지요
그런데 산에다니다가 언제 그거 쳐다보고 이건왼쪽에 이건 오른쪽에 하실려구
그러다 쳐박힙니다.
그냥 무시하고 손에 잡히는데로 편하게 사용하면 됩니다.
단지 손 목에 감을때 매듭선이 손등에 꼬이지 않고 손등에 바로 붙게끔 하는 부분을 말합니다.
아래 끈을 동전으로 다 돌려서 매듭끈을 푼 뒤 손 등 방향으로 꼬이지 않게 다시 복원해주시면 됩니다.
스틱 사용법은 나두 모른다.
자기 편한데루 집고 다니면 된다고 본다.
힘이 남아서 끌고 가던 들고 가던
다만 여러사람이 다니는곳에서는 될수있으면 소리를 죽여줘야 예의이다.
그리고 이동중배낭에 보관할때는 스틱촉이 아래를 가거나 아니면 촉마개를 하고 다니시길
오르막 내리막갈때 스틱길이를 조정해야한다고 하는넘들은 실전에 약한넘이다고 본다.
그럴시간이 어딘나
그러다가 하루산행가면 스틱 조절하다 시간 다가것네 산은 언제 구경하노...
그러니 처음길이를 조절할때 스틱을 잡았을때 팔이 직각정도나 위로 약간 올라가면 무난하리라 본다.
이상
뭐니해도 산행후에 철처히 관리하는게 가장 오래쓰는 비결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