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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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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예천군 관련자료 어느 분의 금당실 탐방기
민들레(박성자) 추천 0 조회 126 10.05.02 15:5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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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2 21:29

    첫댓글 낮달님의 기행이군요. 하천 부지를 빌려 하우스 농사를 짓던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여론과 야당·시민단체의 반발이 심상찮은데도 권력은 꿈쩍도 않는다라고 했는데 저도 오늘 병암정 앞의 공사 현장을 살펴보았습니다. 언젠가는 해야할 치수사업으로써 하천의 정비는 꼭 해야할 일입니다. 반다하지마시고 할 수 있을 때 하시도록 하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 10.05.02 21:33

    한글 창제할 때도 성균관유생과 향리 선비들이라는 작자들이 벌 떼처럼 들고 일어났지만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문자를 창제한 민족의 저력을 오늘에서야 그 가치를 알게될 것입니다. 반대가 능사는 아닙니다. 미래에 대한 비젼 그런 비젼을 가진 국민들이어야 하는데 반대는 왜 하는지요? 강과 하천을 정비하고 맑은 물이 흐르도록 하는 지혜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 10.05.02 21:37

    중국의 예를 들면 만리장성을 쌓을 때 국민 누구도 좋아한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희생의 댓가로 오늘 중국은 세계 제일의 관광국이라는 사실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지요. 반대를 밥먹듯하는 민족이라면 그런 부류의 인간은 쓰레기일 것입니다. 할 수 있다 해 보자 멋지다 왜 이렇게는 안되는지 한심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 10.05.02 22:00

    박통께서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한다고 하니 김대중은 불도저 앞에 들어 누워 시위를 했었지요. 나 같으면 확 지나갔을 것입니다. 우린 뭐든 할 수 있는 민족입니다. 옳은 일에는 반대를 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민족이 될 것입니다. 필요하면 전쟁도 한 번 해 볼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뭐가 그리 두려운 것인지요? (천안함 사건을 두고서.....)

  • 10.05.02 21:53

    역사 앞에서 겸허히 되돌아보는 일이 필요하다. 스스로를, 혹은 우리 시대를. 이렇게 말한 낮달이라는 분.. 하천부지가 어디 제 땅입니까? 하천부지는 국가에 경작허가를 받아 사용료를 지불하고 빌려 사용하는 것인데 주인이 필요해서 돌려달라면 주는 것이지 목숨을 끊는 어리석은 자 왜 그런 부류의 미천한 족속들을 정치에 이용하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 10.05.02 21:56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여성들이 여자들도 군대에 갈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는 요구는 하지 않고서 평등만 주장하는 이유도 모를 일입니다.

  • 10.05.02 22:01

    성자 미안하네 좋은 글이나 글과는 관계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 무리들이 있어서 하는 말이었네. 낮달님의 글에 문제를 삼은 것이 아니니 양해바라네. 노고에 감사하네.

  • 작성자 10.05.03 00:51

    이 글은 우연히 읽게 된 글입니다.
    혹시 아제도 아시는 분이신지?
    이 분에 대해서 저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곳 금당실에 잠시 머물다 간 사람들의 시각은 어땠는지?
    그것도 우리가 한번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서
    옮겨온 글입니다.

    어떤일이든 찬성만 있을수는 없고
    반대도 막무가내의 반대는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한 발 앞으로 가기 위한 반대는
    주춤 하면서 한 번 다시 생각할 수 있고
    뒤도 돌아볼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그 자리에 서서
    많이 생각해 보면 좋을듯 합니다.

    그 속에 몸 담고 있는 사람과
    밖에서 그 곳을 바라보는 사람의 시각은
    분명 다를 것입니다.

  • 10.05.03 12:07

    이해를 하시고 이 글에는 멀쩡한 강바닥을 파헤치는 일이라는 표현을 썼어요. 멀쩡한 강바닥.......... 웃기는 말인듯하고 주춤할 시간이 없어요 5년의 임기는 그리 길지 못해요. 노무현 처럼 수도이전 한다고 땅겂만 올려 울고 웃는 사람만 만들어 놓은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자살한 공적만 있을 뿐이지요. 그 아까운 시간을 낭비한 역적입니다. 하려고 했다면 해야 하는 것이지요.

  • 10.05.03 12:13

    난 분명 행자부의 공무원도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바른 말 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안과 밖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어디든지 자유롭게 출입하는 사람입니다. 할 수 있을 때 하라. 시간은 그리 길지 않도다. 말만하다 시간을 다 낭비해 버린 등신이 대통령은 아닙니다. 역사는 미래가 말하는 것이지 오늘날 반대를 일삼는 인간들의 장난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밀어주는 국민 힘을 실어주는 국민이 될 때 역사는 발전하고 국가의 번영도 이루어지는 것이라 봅니다.

  • 10.05.03 12:20

    아무 것도 이룩한 것이 없고 퍼주기만 하다 5년을 보낸 전직 두 대통령의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분명 안과 밖이 없는 시공을 초월해서 옳은 일에 손을 들어주며 반대보다는 참여하고 동참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국가의 미래는 어두워지게 되는 법이지요. 시간은 없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은 있나니... 자주 들은 이야기가 아닌가요?

  • 작성자 10.05.03 23:28

    저는 금당실을 문화의 고장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되도록이면 옛 모습 그대로 복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그것 한 가지 말고는
    이 곳에서 아무런 생각도 안 하는 사람이랍니다.
    정치~
    저는 그런것은 잘 모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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