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산(高德山)-603m
◈날짜 : 2021년 2월20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북 전주시 완산구 대성동 영동아파트
◈산행시간 : 4시간27분(10:45-15:12)
◈찾아간 길 : 팔용중-108,122(7:58-8:12)-마산우체국(8:25)-산인요금소(8:43)-함양휴게소(9:35-45)-소양요금소(10:22)-전주구성초교(10:38)
◈산행구간 : 영동아파트→전주대성초교→고덕산장→대웅전→헬기장(산불감시초소)→상관면(신리)갈림길→고덕산→헬기장→대성초교갈림길→보광재갈림길→남고산성동포루지→남고산→남고산성북장대→억경대→육각정쉼터→대승사갈림길→좁은목약수터
◈산행메모 : 2013년 6월27일<좁은목약수터→남고산(북장대)→보광재삼거리→고덕산→보광재삼거리→보광재→학산→평화동송정써미트>산행(3시간50분) 이후 다시 찾는 고덕산. 오늘은 대성동 소재 영동아파트 입구에 주차하여 산행 준비. 진행 방향 왼쪽 위로 고덕산이 보인다. 미세먼지로 흐릿한 모습이다.
오른쪽으로 만난 대성초교를 지나며 돌아본 모습.
고덕산장표지를 만나면 왼쪽으로.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진입하면 대웅전.
대웅전을 왼쪽 뒤로 보내면 이런 길.
울타리를 넘어 돌아본 그림.
길을 만들며 능선으로 향한다. 능선에 올라 만나는 송전철탑을 뒤로 보내니
헬기장이다.
왼쪽에 감시원이 근무 중인 산불감시초소도 보인다.
여기서 보니 왼쪽에서 올라오는 길이 있었는데 놓쳤다.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소나무숲 아래로 뚜렷한 길이다.
남평문씨 부부 묘가 자리한 안부에 내려선다.
왼쪽 위로 정상. 그 오른쪽으로 하산할 길이 드러난다.
칼등 암릉도 통과한다. 봉에 올라서니 처음으로 만난 이정표.
길은 여기서 오른쪽으로 꺾어 내려간다. 오른쪽 위로 드러난 정상을 보며 내려간다.
안부에서 올라가는 길.
헬기장을 지나면 삼거리이정표. 앞으로 정상0.6, 오른쪽으로 고덕산장0.85km다. 잔설도 만난다.
난간 줄을 잡고 목 계단을 디디며 올라간다. 정상에 올라선다.
고스락은 널찍한 헬기장.
고덕산안내판.
8년 전에 보았던 그 정상석이다.
짙은 미세먼지에 모악산도 볼 수 없다. 여기서 점심.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만나는 삼거리. 오른쪽은 올라온 길이다. 직진하면 볼록한 봉에서 기다란 덱이 기다린다. 돌아본 정상.
덱에서 산행을 시작한 대성동을 굽어본다. 오른쪽 능선은 올라온 길이다. 능선의 끝 왼쪽에 영동@와 대성초교도 보인다.
왼쪽으로 보이는 능선이 하산할 길이다. 가운데 왼쪽 위는 남고산성. 그 위 좌우로 전주시가지는 미세먼지에 조망이 막혔다.
S자를 그리며 내려가서 덱을 뒤로 보낸다.
송전철탑에서 7분 후 만난 삼거리이정표. 왼쪽은 상하보마을 2.7km다.
길 왼쪽 볼록한 봉에 자리한 헬기장. 헬기장에서 돌아보면 저만치 높아진 고덕산.
고덕산에서 1.2km 지점 삼거리이정표에서 직진하는 대성초교가 아닌 왼쪽 학산으로 향한다. 북장대(남고사)2.8km 이정표를 오른쪽 뒤로 보내며 길은 산허리를 따라간다.
삼거리이정표.
여기선 오른쪽에 능선을 끼고 진행한다. 능선을 다시 찾으며 메뚜기바위를 만난다.
보광재갈림길을 만난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덱이 보인다. 올라가니 남고산성 동포루지.
여기부터 복원된 성벽따라 내려간다. 2013년엔 복원공사현장을 통과했는데 지금은 마무리된 모습이다.
안부에 내려서니 도란도란 시나브로길 이정표. 직진으로 올라가면 전망쉼터.
오른쪽 건너에 우뚝한 고덕산. 그 오른쪽으로 지나온 길이다.
노송 아래도 통과하는 성벽 길.
남고산에 올라선다.
여기선 이런 성벽이다.
남고산성 안내판도 만난다. 옆에는 북장대 빗돌.
내려가서 막아서는 억경대.
억경대에 올라선다. 전주시가지를 굽어보는 조망안내판도.
여기도 억경대 빗돌과 산성안내판.
오른쪽 돌탑 사이로 내려간다.
육각정 쉼터도 만나는데 산불감시원이 근무 중이다. 이 쉼터는 산불감시초소 겸용이란다.
돌탑 사이로 표면이 미끄러워 신경 쓰이는 바위도 통과한다.
낡은 안내판을 만난다. 후백제를 세운 견훤. 8년 전 그 안내판이다. 안부에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약수터. 마을을 만나는데 내려가지 말고 가운데 왼쪽으로 보이는 흰 건물을 오른쪽에 끼고 진행한다.
모롱이를 돌면 덱. 내려가면 산행 종점 좁은목약수터. 약수터 오른쪽은 왕복 4차선 도로.
지난달 25일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음용수 적합이라는 성적서도 걸렸다. 갈증을 해결한다.
영산의 함박약수터, 창원동읍 우곡약수터처럼 여기도 물을 받아가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산행 거리는 11.67km.
#승차이동(1600)-소양요금소(16:18)-산인요금소(17:50)-경은본점(18:08)-111번(18:11-24)-팔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