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Chernobyl to get $505m metal cover to stop radiation
일자; 2007년 9월 18일 목요일
Luke Harding
Tuesday September 18, 2007
The Guardian
Ukraine is to cover the site of the Chernobyl nuclear reactor with a vast metal shelter in a long overdue operation designed to prevent the further leak of deadly radiation. Officials in Kiev yesterday said they had hired a French firm to replace the crumbling concrete sarcophagus that has stood at Chernobyl since 1986 - when it was the scene of the world's worst ever nuclear disaster.
The new shelter is an arch-shaped metal structure 105m (345ft) tall and 150m (490ft) long. It will enclose the sarcophagus hastily put up after the accident. That precarious structure has been leaking radiation for more than a decade.
"I am convinced that today, possibly for the first time, we can frankly tell the national and international community that the answer to the problem of sheltering the Chernobyl nuclear plant has been found," President Viktor Yushchenko said, according to his presidential website.
The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has funded the $505m deal with a French construction firm, Novarka. The plan is to eventually dismantle the sarcophagus and the exploded reactor inside the new shelter.
According to official estimates, the reactor still contains about 95% of the original nuclear fuel from the plant. There are fears that if the sarcophagus collapses another cloud of lethal radioactive dust could escape.
Chernobyl's reactor No 4 exploded on April 26, 1986, spewing radiation over a large swath of the former Soviet Union and much of northern Europe. An area roughly half the size of Italy was contaminated, forcing the resettlement of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Anton Usov, a spokesman for the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said it will take about 1½ years to design the shelter and another four to build it. Officials also signed a $200m contract with the US firm Holtec International to build a storage facility for spent nuclear fuel from the plant's three other reactors, which kept operating until the station was shut down in 2000.
"The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the project depends not only on the progress of the construction work, but also on the continued commitment of both the Ukrainian authorities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e European bank's president, Jean Lemierre, said in a statement.
Within the first two months after the disaster, 31 people died from illnesses caused by radioactivity. But there is no consensus over the subsequent death toll. A 2005 report from the UN health agency estimated that about 9,300 people will die from cancers caused by Chernobyl's radiation. Some groups, such as Greenpeace, insist the toll could be 10 times higher.
Some 200,000 residents were evacuated from Ukraine alone.
루크 하딩
가디언지
우크라이나는 더 많은 치명적 방사능 유출을 막기위해 설계된 작전을 통해 지난 체르노빌 핵 원자로를 거대한 금속 차폐막으로 막을 계획이다. 키예프의 관계자들은 어제 1986년-세계의 최악의 핵 재난이 닥쳤을 때- 이래로 체르노빌에 설치되어 있었던 무너진 콘크리트 석관을 교체해 줄 프랑스 기업을 고용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차폐물은 아치형의 금속 구조물로 105m의 높이에 150m의 길이이다. 이 구조물은 사고 후 급조했던 석관들을 둘러쌀 것이다. 그 불안정한 구조물은 10년이 넘도록 방사능을 유출해왔다.
빅토르 유셴코 대통령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전 아마도 처음으로 우리가 당당히 국가 그리고 국제사회에 체르노빌 핵 발전소 차폐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유럽부흥개발은행은 프랑스 건설 업체인 노바카에 50억 5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그 계획은 석관들을 완전히 철거시키고 원자로를 새로운 차폐물 안에서 폭파시키는 것이다.
공식적인 예측에 따르면, 원자로는 아직 95%의 순수한 핵 원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혹시 석주들이 붕괴하여 또다시 죽음의 방사능 구름이 유출되진 않을런지 우려를 하고 있다.
1986년 4월 26일 체르노빌 제 4기 원자로가 폭발하여 소연방의 넓은 지역에 방사능을 퍼뜨렸고 동유럽에도 상당량이 옮겨갔다. 이탈리아 반도의 절반정도 되는 지역이 오염되었고 수십만의 시민들은 다른 지역에 재정착해야만 했다.
유럽부흥개발은행의 대변인인 안톤 우소프는 차폐막을 설계하고 다른 4개의 구조물을 짖는데 1년하고도 반 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관계자들은 2000년 발전소가 폐쇄될 때 까지 계속 작동하고 있었던 세 개의 다른 원자로로 부터 배출된 핵폐기물을 위한 저장시설을 건축하기 위해 미국회사 홀텍 인터내셔널과 20억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유럽부흥개발은행의 장 르미에르 총장은 "계획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은 건설과정에만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당국과 국제사회의 계속적인 지지에도 달려있다."고 성명에서 발표했다.
사고 후 2달 간 31명의 사람들이 방사선으로 인한 질병으로 죽음을 맞이했다. 그러나 그 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죽음의 경종에 대한 여론은 존재하지 않는다. UN 보건청의 2005년 보고서에 따르면 9,300여명의 사람들이 체르노빌의 방사능으로 인해 발생한 암으로 죽을 것으로 보인다. 그린피스와 같은 몇몇 단체들은 희생자 수가 그 보다 10배 이상 많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크라이나에서만 20만 명의 거주자들이 이주되었다.
URL; http://www.guardian.co.uk/nuclear/article/0,,2171608,00.html?gusrc=rss&feed=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