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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안 둘레길 3,250km 남해안 5구간 마지막( 추운데 그만하고 집으로 와)
배병만 추천 0 조회 1,200 17.12.11 15:4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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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1 19:21

    첫댓글 방장님 이번길은 추위에 고생한다고
    고대하던 예쁜 일출 선물받으셨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편히 아름다운 해안길 구경 잘합니다~~~ 언제나 건강챙기시구요

  • 작성자 17.12.11 20:18

    그렇게 기다리던 일출 봤구요
    아주 기분좋게 걸었습니다.
    누님 고마워요

  • 17.12.11 20:58

    돌산 대교에 아름다운 야경을 직접 볼수 있는 기회인데, 이번에도 함게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추분날에 홀로 진행하시느랴,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번달은 함게할 기회가 없을것 같습니다,
    년말이나 1월 둘째주쯤 한번 내려 가겠습니다...
    발품 팔아 담아온 사진 앉자서 보니,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7.12.11 20:19

    새벽녘에 돌산대교 지나서 별로 볼것없었구요.
    이제 3번만 더가면 서해로 갈것 같습니다.
    많은관심 감사 드려요

  • 17.12.11 20:53

    사진이 일품입니다.핸드폰 바꾸셔서 그런건지? 하화도는 내년 꽃필때 백패킹 가볼요량입니다. 수고하셨구요, 추운데 노숙 너무 많이 하지 마십시요 입돌아 갑니다 ㅎ. ^^

  • 17.12.11 21:56

    헉 이 추운날 배방장님 후기보기도. 미안스럽네요 ㅠㅠ 따스한 집으로 어여들어가셔요 힘내시고. 홧팅! 슬리퍼에 ? 암튼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다음 순천만 아름다운곳 가시는군요. 홧팅!

  • 17.12.11 22:03

    그만하고 집으로 와~~(뭉클 하네요^^)
    시커멓게해서 혼자 터널을 걸을때나 박스깔고
    시체오해받을까봐 맘데로 눈도못붙이고 일어날때도 목표가 있기에 행복했쥬~~

  • 17.12.11 22:27

    이번 구간은 복 받은날인가 봅니다. 그렇게 보고싶어하던 일출에 갈비까지
    따뜻한 아렛목이 젤로 그리운날입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남은길 즐겁게 걸으시길 바랍니다

  • 17.12.12 06:22

    마지막사진 160여키로 여수해안가를 엄동에 걸음한만큼의 댓가인지 여수의야경은 환상입니다.
    심야에걸은 국도길이 인도도좁아 엄청위험하게 보이는데 통과시 야광띠를 부착하는등 안전에 신경써야할듯합니다.
    엄동에 시련.고통 감내하며 걷는 발걸음이 모두에게 용기를 줍니다.
    방장님, 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 17.12.12 08:02

    앉아서 구경하는 야경과 해돋이 사진은 아주 멋지지만 밤새 해안길을 걷는 수고로움에 맘이 짠합니다.
    특히 도로로 다닐 때가 걱정되는군요.
    앞으로 더 추워질텐데 준비 잘 하시고 진행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17.12.12 09:37

    대리 만족하며 잘 봅니다. 언제나 건간하세요.

  • 17.12.12 11:06

    추운날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길도 많이 남았으니 체력 아껴 가면서 천천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17.12.12 15:18

    "복도 복도 지지리도 없지 동해안부터 이곳까지 수백킬로 이어오면서 일출 구경 한번도 못했다." 일출 못 보신 것으로 복타령을 하신 기억이 나는데...
    이번구간에서는 복 받으셨군요.^^ 확률이 낮을수록... 많이, 넘들 보다 많이 기회를 가지면 되겠지요.^^
    그래서 복을 짓는다는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번 걸음에 150km전후를 진행하시니... 멀고먼 길, 그 길도 줄어드는 것이 눈에 보이는군요.
    " 참깨가 백 번 굴러도 호박 한 번 구른 것보다 못하다."는 속담이 참으로 일리가 있군요.
    이네 참깨는 짜잘하다는 소리 들어도 내놓고 대들지도 못하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17.12.12 19:59

    대단하시네요. 수행자이신지 구도자이신지....^^

  • 17.12.12 22:35

    꼬볼꼬볼 돌아가는 해안길 여수지역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걷고 걸어도 줄어드는것 같지않은 남해안 꼬보랑길 빨리 벗어냐야 거리가 쭉쭉 줄어들듯 합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 오는데 요즘 동장군이 아주 살판난듯 기세가 등등합니다 항상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 18.04.04 03:14

    오랜만에 방장님 해안길을 접해보내요.
    다녀와서 정리하시는것도 힘드는데 글 보는것 조차 이렇게 힘이드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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