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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봉덕초등학교1985
 
 
 
카페 게시글
교육,육아,요리,집꾸미기얘기 스크랩 다 쓴 유리병 깜짝 재활용
줌마델라 추천 0 조회 22 09.08.29 06: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다 쓴 유리병 깜짝 재활용 아이디어

아이비는 수경재배하기 너무 좋아요.

6개월이 지나도록 저 상태예요 ^^ 혹시 내가 조화를 키우나 싶을 정도로 안자라네요. ㅋ

근데, 장식하기엔 무성하게 자라는것 보단 천천히 자라는게 훨씬 나은것 같아요.

저, 오일병 아이비랑 잘 어울리죠?

오일병을 새로 사는 바람에 쓰던건 뭘로 사용할까 고민하다 이렇게 해봤는데 맘에 들어요.

 

 

 

 

오일병에다 예쁜 리본 달아주고, 선반에 가지런히 세워두면 시원해보이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요.

제가 투명한 유리병에 욕심이 좀 많답니다. ^^;;

왜 그런지는 저두 모르겠어요, ㅠㅠ

 

 

하이치올-c 약병....친구가 이 약을 다 먹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ㅋㅋ

앙증맞은 사이즈에 그린색 뚜껑까지 너무 귀여워서 제가 좋아라 하는 유리병이예요.

보리, 콩, 흑미들이 담긴 쥬스병들도 귀여워요.

웅진 쥬스병인데...거기에 코르크마개만 끼우면 전혀 다른 모습이 되거든요^^

 

 

요 액자는 4개에 5900원에 구입했었는데,

집에 예쁜 사진이 없어서 버리는 원피스랑 치마 잘라다가 안에 끼워 넣었어요.

안예쁜 얼굴 사진 보단 훨씬 괜찮은듯 해요. ㅋㅋ

 

 

 

요건 깜찍한 이쑤시개통.

결혼 초에 뭣도 모르고 소품가게 가서 8000원이나 주고 덥썩 샀는뎅 ㅠㅠ

인터넷에서 훨씬 저렴하게 팔고 있더라구요.

그래두 잘 쓰고 있어요 :)

  

 

스파게티랑 국수 보관 유리병. 제가 가장 아끼는 유리병이예요.

솔직히 스파게티는 딱 한번 만들어 먹고 실패해서 그냥 장식용으로만....저거 한 2년정도 된 스파게티라는. ㅋ

국수는 늘 애용하는 녀석이랑 자주 사다 채워넣고 먹는데

보기에도 이쁘고 사용하기도 편해 참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해요.

잡곡이 들어있는 장식병은 천원씩 주고 산거.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녀석이죠.

 

 

이것도 인터넷에서 자주 만나는 아이 *^^*

어떤 선반에 올려놔도 아기자기한게 예뻐요. 

 

 

미니칠판...만들수도 있지만, 달랑 천원이니까 샀어요. ^^

다이소가면 천원에 건질만한 상품이 꽤 되는것 같아요~ 잘만 고르면.

 

 

거실에 있는 열쇠 보관함.

빈티지하면서도 파란 줄이 들어가 여름 분위기에 딱!!

싸게 잘 건진 보물 같은 소품이랍니닷 *^^*

 

 

 

요건 아주 후진 컴퓨터 책상인데요...

저희 신랑이 3시간 동안 낑낑 대면서 시트지 붙여줬어요.

지금은 너무나 소중한 가구가 됐어요 :)

 

홈쇼핑에서 99000원 주고 산 컴퓨터 책상...정말 돈 아까워요.

차라리 반제품 가구 사서 만드는게 훨씬 나을거 같아요.

원래는 맨 왼쪽에 있는 사진 보이시죠? 맨 아랫칸에 있는 색이었어요. 다크초코렛 색~

진짜 1년도 못쓰고 버려버리려고 했는데...시트지 작업이 유행이길래 한번 따라해봤죠. ^^

근데 왠걸....시트지 작업 정말 너무 어렵더라구요.

싱크대에 시트지 붙이시는 프방 주부님들....정말 대단하세요 ^^ 다 고수님들이라니깐.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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