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자료 출처- http://www.ai-club.com/tech/dimension3.html
자동차의 스타일(디자인) 용어
자동차는 스타일과 그 용도에 따라 수많은 용어로 불려지고 있다.
자동차에 흔히 쓰이는 스타일 관련된 명칭을 알파벳 순으로 정리한다.
노치백
노치백은 제일 흔하게 볼 수 있는 승용차의 스타일.
차체 뒤쪽의 유리창이 트렁크 쪽에서 꺾이면서 평평하게 계단형을 된 스타일로서 차체를 옆에서 보았을 때 엔진룸, 객실, 트렁크의 구분이 뚜렷하다. 각각의 부분을 1박스로 쳐서 3박스카라고도 하고 세단형이라고도 말한다.
리무진(limunsine)
승용차의 길이와 크기를 늘려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에 유리 칸막이를 한 VIP용 호화모델.
미국에서는 스트레치드 리무진(Stretched Limousine), 또는 줄여서 리모(Limo)라 하며, 독일에서는 풀만(Fullman)이라 부른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보통 승용차를 리무진이라 부른다. 롤스로이스, 벤츠, 캐딜락 등 이른바 최고급 승용차에서 볼 수 있다.
로드스터 (Roadster)
로드스터는 뚜껑이 없는 경쾌한 승용차로 보닛쪽이 길고 대개 2인승이다.
흔히 말하는 스포츠카가 바로 이 타입이다. 2차대전 전의 레이싱카는 거의 로드스터였다.
레져차량 (RV : Recreational Vehicle)
야외 나들이에 알맞게 꾸민 차를 통틀어 부르는 용어.
차 안에 취사도구와 잠자리, 욕실 등을 갖춘 홈카와 여러 가지 기능을 더한 밴, 지프, SUV, 왜건등 레져 목적의 차량을 총칭해서 RV 차량이라 칭한다.
박스(box)
하나의 상자 형태로 생긴 차를 말하며, 변형된 형태로 1박스카, 1.5박스카가 있다. 1박스는 말 그대로 하나의 네모난 상자모양을 말한다. 화물을 적재하거나 승용차보다 많은 좌석을 배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베스타, 그레이스, 이스타나 같은 승합차가 이 스타일이다. 1.5박스는 엄밀히 말해 기본 모양이 2박스와 같다. 그러나 엔진룸 부분이 아주 작아 앞의 1박스를 0.5박스로 쳐서 1.5박스라고 부른다. 미니밴이나 레저용차에 많이 쓰이는 스타일.
밴(van)
밴은 화물을 운반하는 포장마차라는 뜻으로 스타일은 왜건과 비슷하지만 짐 싣는 기능이 더 강화된 차.
요즘은 레저용 차로 많이 쓰인다. 미니밴은 승용차를 기본으로 한 7~9인승 승합차를 가리킨다. 카렌스.트라제.레조 등이 대표적이다. 따라서 트럭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이스타나.봉고 프레지오는 RV 범주에 넣되 미니밴으로 분류하지는 않는다.
세단(seden)
3박스 형 미국식 승용차를 통틀어 일컫는 말.
영국에서는 설룬(salon), 독일에서는 리무진(limunsine), 프랑스에서는 베를리느, 이탈리아에서는 베를리나 라 부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타고 다니는 승용차를 말하며, 대개 2도어, 4도어, 5도어 등으로 전체모양을 나타낸다.
스페셜티카(Specialty Car)
스페셜티카는 자동차 디자인상의 명칭.
보통 같은 모델을 바탕으로 쿠페, 왜건 등을 만들지만 스페셜티카는 다른 차의 부품을 이용해 완전히 새롭게 제작한다. 미국의 포드 머스탱 1964년형이 스페셜티카의 시초.
스톡카(stock car)
커스텀카와는 반대로 자동차회사가 판매한 상태 그대로인 차는 스톡카(stock car)라 한다.
스포티카(sporty car)
스포티카는 스포츠카 기분을 낸 모델로 스타일링과 달리기 성능이 일반차보다는 뛰어나지만 스포츠카에는 못미친다. 편안함이나 경제성보다 달리기 성능을 위주로 만든 차로서, 쿠페나 컨버터블 형이 많다.
스포츠카(sports car)
스포츠카는 실내 거주성이나 경제성보다 달리기 성능에 초점을 맞춘 차로 쿠페나 카브리올레 스타일이 많다.
차체와 무게중심이 낮고 큰 파워를 내는 것이 특징이지만 정확한 정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 엔진, 서스펜션 등의 성능을 증폭시키는 여러 장비를 갖추었고 급코너링 때 몸을 지탱해 주는 특수한 시트를 쓴다.
왜건(wagon)
왜건은 포장마차, 스테이션 왜건은 역마차라는 뜻으로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마차에 어원을 두고 있다.
사람과 짐을 함께 실을 수 있는 다용도 차를 말하는데, 흔히 세단의 차체를 늘여서 만든다.
즉 세단 베이스에 적재 공간을 대폭 늘린 차다. 독일에서는 콤비, 영국에서는 에스테이트, 프랑스에서는 브레이크라고 부른다. 누비라 스패건.아반떼 투어링 등이 그 예이다. 왜건형은 국내에선 큰 인기를 못 얻고 있으나 RV시장 확대와 함께 성장이 기대된다.
지프(jeep)
험한 길을 달릴 수 있는 네 바퀴 굴림차.
원래는 미국의 크라이슬러 산하 AMC에서 만든 차의 이름으로 AMC와 일본의 미쓰비시만이 쓸 수 있는 상품명이다. 그 밖의 다른 자동차 회사의 차는 지프 타입이라 부르는 것이 옳으나, 보통 네바퀴 굴림 오프로드 차를 통칭하기도 한다.
커뮤터(Commutor)
커뮤터는 복잡한 도심지에서 신발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초소형차.
모양이 예쁘고 한 두 사람이 간편하게 탈 수 있다. 이미 외국의 여러 자동차 메이커들이 모터쇼에 프로토 타입의 커뮤터를 선보인 바 있다.
커스텀카(Custom Car)
커스텀카는 차를 산 사람이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 개조한 차를 말한다.
또한 차주의 의견대로 대신 제작해 주는 전문가를 커스토마이저라 부른다.
컨셉트카(concept car)
자동차 회사의 철학, 이미지가 담겨 있는 미래차.
기술적인 문제나 비용 등을 생각하지 않고 만들어 현실성이 없는 차들도 많다. 모터 쇼 등에 선보일 쇼 카로서 단 한대밖에 만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컨버터블(convertible)
컨버터블은 지붕을 헝겊이나 비닐 같은 재로로 만들어 자동 또는 수동으로 접었다 폈다 할수 있게 만든 차.
정식으로는 컨버터블 쿠페라고 부른다. 2도어가 보통이고 2~6인승이 있다. 유럽에서는 카브리올레라 부르며, 사이드 윈도가 없는 컨버커블은 로드스터, 4도어 컨버터블은 페톤이라 한다.
쿠페(coupe)
2인승 마차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앞좌석에 비중을 둔 스타일. 뒷좌석의 천장을 짧고 경사지게 만들고, 앞좌석을 더 강화시킨 차.
앞좌석을 중시한 스타일인 만큼 도어는 보통 2개의 문으로 되어 있는데, 스포츠카의 경우가 이에 해당하며, 세단 가운데에서도 뒷부분을 바꾸어 쿠페로 만든것이 있다.
패스트백(Fast back)
패스트백은 몸체의 뒤쪽이 지붕의 경사처럼 비스듬한 스타일.
스포티한 스타일 때문에 1930년대의 유선형 유행을 타고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인기를 끌었다.
프로토 타입(proto type)
프로토 타입은 차를 대량생산하기 전에 만드는 시험제작차를 말한다.
모터쇼에 출품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하지만 판매는 확정적이지 않는 차.
플레인백(Plain back)
플레인백은 스포츠카나 미드십 엔진의 수퍼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타일.
패스트백에 비해 뒷부분의 옆면적이 큰 스타일이지만 최근의 패스트백 모델은 플레인백의 영향을 받아 거의 양쪽을 구별할 수 없는 스타일이 많다.
하드톱(hard top)
하드톱은 딱딱한 지붕을 가진 차로 소프트톱과 반대되는 개념.
원래 컨버터블 쿠페와 구별해서 덮개 대신 금속 또는 플라스틱 고정 덮개를 씌운 것을 하드톱 쿠페라고 부른 데서 발전한 용어.
해치백(Hatch back)
왜건으로서의 다용도성을 활용해 합리적으로 설계한 승용차.
해치백은 특히 소형차에 많이 쓰이는 스타일이다. 차의 뒤쪽에 뚜껑을 단 스타일로 뒷문을 열면 실내와 바로 연결된다. 뒷문은 여러용도로 쓸 수 있지만 편의상 칸막이를 두어 트렁크룸으로 쓴다. 크지 않은 차체에도 실내공간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리프트백, 스윙백, 오픈백이라고도 하고 2박스카로도 불린다.
SUV(Sports Utility Vehicle)
SUV(Sports Utility Vehicle)는 험한 길(off-road)에서도 달릴 수 있는 4륜구동 지프형 차를 말한다.
갤로퍼.스포티지.코란도 등이 있다. 최근엔 일반 도로(on-road)의 주행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도시형이 주류로 등장하는 추세다.
GT 카(Grand Touring Car)
GT카는 그랜드 투어링카로 장거리 고속주행에 알맞은 차를 통틀어 그렇게 부른다.
장거리 드라이브에 알맞게 거주성이 좋고 고성능이며 큰 트렁크도 갖추었다. 유럽에서는 전통 있는 GT카 레이스가 자주 열린다. 그러나 스포츠카와 마찬가지로 엄격한 구분이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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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 용어
-자료 출처-
구상교수님의 "자동차 디자인 100년사"
[주요 용어 해설]
걸 윙 도어(gull wing door)
도어의 흰지(hinge)가 도어 상부에 수평방향으로 장착되어 문이 열린 모습이 마치 갈매기의 날개를 펼친 형상과 유사하다는 개념으로 붙여진 명칭.
공력(空力)
고속 주행시 차체에 영향을 미치는 공기의 물리적인 힘
그루브(groove)
요철을 한 개, 또는 다수를 설정하여 길게 연장한 현상
그린하우스(greenhoues)
온실이라는 뜻이지만 차체에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부분, 즉 벨트라인의 상부를 전체적으로 가리키는 말
노치백(notch back)
패스트 백에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뒷 유리와 데크가 꺾여져, 즉 데크가 튀어나온 형태를 의미하며, 구조적인 의미는 들어 있지 않다. 구조적 의미가 들어간 용어는 세단(sedan)이라고 할 수 있다.
당김(tension)
주로 차체 스타일을 구성하는 각각의 면(面)들의 곡률에 따라 느껴지는 탄력의 이미지를 뜻하는 말로 사용 됨.
top
데크(deck)
일반적으로 세단에서 뒤 트렁크 부분의 차체를 가르키는 용어
디스크 휠 (disk wheel)
일반적인 차량의 휠을 정확하게 부르는 말로서, 과거에 차량의 휠이 자전거와 같은 스포우크(spooke)를 가지던 것과 구분하여, 원판 구조라는 개념을 나타낸 명칭.
레이아웃(layout)
차량을 구성하는 각 요소, 즉 엔진, 객실, 화물 공간, 기타 변속기, 현가장치, 연료탱크 등을 어떠한 구조와 위치에 놓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설계로서 패키지(package)라고도 함.
롤바(roll bar)
레이싱 머신(racing machine)등에서 운전자의 머리 뒤쪽에 장착된 반원형의 파이프 구조물로서 차량 전복시에도 운전자의 머리공간을 확보하여 부상을 막기 위한 구조물.
루우버(louver)
에어컨이나 환기구 등에 설치된 날개(fin)로서 바람의 방향 등을 조절할 수 있는 구조물.
리무진(limosine)
뒷좌석을 중심적으로 설계하여 공간을 확보하고, 편의 장비를 설치한 차량, 차량의 구조에 따라6개의 문을 가진 것도 있으며, 일반적으로 세단에서 축간거리(wheel base)만 늘리는 경우도 있다.
top
리어 피니셔(rear finisher)
차체 후면부의 스타일적 마무리를 위하여 부착하는 마감 재료.
리어 헤더(rear herder)
차체의 지붕 뒤쪽의 복강재.
말림(turn under)
차체의 아랫부분, 즉 웨이스트 라인(waist line)에서 로커 패널(rocker panel)까지의 부분이 아랫쪽으로 말려들어가는 형상을 가진 것.
메탈릭 컬러(metalic color)
ckcpdmml 도료에 색상을 내는 안료 이외에 알루미늄 분말(Al2O3)sks 티타늄(Ti) 분말 등을 섞어 광성의 각도에 따라 입체감이 강조되는 특수 도료.
벨트라인(belt line)
차체에서 유리창과 차체의 벽체를 수평으로 구분하는 경계선을 이르는 용어
블리스터 (blister)
물집 이라는 의미이지만 차체에서 부풀린 형상을 적용하였을 때 그것을 이르는 용어.
섀시(sash)
도어에서 유리창의 틀을 이루는 구조물.
섀시 도어(sash door)
도어의 패널부와 유리창의 틀이 별도의 부품으로 제작되어 조립된 구조를 가진 도어프레스도어(pressed door)
top
세단(sedan)
2영의 전 후의 좌석이 있고, 총 4개의 출입문을 가지며 트렁크 공간이 구조적으로 분리된 것이 일반적이다.
세미모노코크(semi-monocoque)
모노코쿠 구조와 프레임 구조의 방식을 절충하여 중간적인 구조를 가지는 형식.
스킨체인지(skin change)
차량의 구조는 바뀌지 않고 외관의 형상만을 바꾸는 것을 뜻함.
스트레이크(strake)
고속주행시 바퀴등에 공기가 직접 부딪히지 않고 부드럽게 빠져 나가도록 하기 위하여 바퀴의 앞이나 뒤쪽에 공기의 흐름을 유도하고자 설치하는 유선형의 구조물.
쐐기(wedge)
뾰족한 구조물로서 주로 차체의 전면부가 낮고 뒷부분이 높은 형태를 비교하여 설명할 때 쐐기를 비유한다.
어깨선
차체의 면이 꺾여 연장되어 나타나는 라인을 어깨의 이미지에 비유하여 설명한 것.
에이펙스(apex)
뾰족한 끝의 의미인데 차체의 앞쪽 끝을 뾰족하게 만든 것을 의미함.
top
오버항(overhang)
앞 바퀴 또는 뒷 바퀴 중심에서 각각의 차체 끝단까지의 구조물의 길이 또는 구조물 자체를 뜻함.
웨이스트 라인(waist line)
차체에서 벨트라인과 로커 패널 사이의 스타일적 처리나 면의 변화를 주는 방법에 따라 형성되는 라인으로 차체에서 마치 허리의 역할을 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명칭.
윈도우 그래픽(window graphic)
차체의 형태를 하나의 입체의 개념으로 보고, 유리창의 모양이 그 형태 위에 그려졌다는 개념으로 해석한 용어.
윤거(輪距:tread)
좌측 바퀴의 중심선과 우측바퀴의 중심선간의 폭.
재 툴링
대량생산에 의하여 금형이 노출된 경우 금형을 보완하거나 또는 동일한 형태의 금형을 새로이 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종초(longitudial mounting)
엔진을 차체의 길이 방향으로 설치하는 것.
진원도(眞圓度)
휠의 제작 공법상 원형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어 졌음을 나타내는 명칭.
차대(車臺:chassis)
차체이외의 엔진, 차축, 변속기, 제동장치, 연료장치 등이 부착된 구조물의 총칭.
top
차량의 자세(stance)
차체를 전면이나 후면에서 투시하였을 경우 차체의 폭과 휠의 윤거(輪距:tread)와의 관계에서 차체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개념으로, 윤거가 차체의 폭과 일치할수록 자세가 안정되었다고 할 수 있다.
카울(cowl)
고깔이라는 의미이지만 현재에 와서는 앞 유리창이 장착되는, 엔진과 객실 사이의 격벽의 상부 구조물을 뜻한다.
캐릭터라인(character line)
일반적으로 펜더에서부터 시작하여 뒤 데크(deck)까지 연결되는 선으로서 벨트라인보다 약간 아래쪽에 위치하여 차체 측면의 스타일적 특징을 나타내 준다.
캐빈(cabin)
승객이 승차하는 공간을 이루는 구조물을 뜻함. 객실.
캡 포워드 디자인(cab forward design)
미국의 크라이슬러사가 승용차 개발에 적용한 개념으로 모든 요소 중 실내공간에 가장 큰 비중을 두어 설계하는 개념.
컨버터블(카브리올레):convertible(cabriolet)
지붕 구조물이 직물이나 가죽 등으로 만들어져 개폐가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컨버터블이라 불리우며, 불어(佛語)로 카브레올라라고 불리운다. 대개의 컨버터블 차량이 세단이나 쿠페에서 지붕을 잘라내어 변형시킨 구조인 데 비하여, 로드스터(roadster)는 컨버터블 전용으로 개발 된 차량으로 구분 될 수 있다.
쿠페(coupe)
전후 2열의 좌석이 있고 좌우에 각각 1개씩의 출입문을 가진, 스타일이 강조된 승용차.
top
테일 게이트(tail gate)
해치백 차량의 뒤쪽에 유리창과 함께 열리는 백 도어(back door)를 말함
툴링(tooling)
프레스 가공과 같은 대량생산체재에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금형(金)을 가공하여 제작하는 작업.
튜브레스 타이어(tubeless tries)
튜브를 사용하지 않고 휠과 타이어만의 조합으로 공기압이 유지되어 급작스런 펑크가 발생하지 않는 타이어.
트렁크(trunk)
세단이나 3박스 구조의 차량에서 화물을 적재하기 위한 공간을 이르는 용어.
트렁크 라인(trunk line)
주로 스타일적인 의미로서 차체에서 트렁크 부분(또는 데크)의 형상을 특징 짓는 라인의 종합적 명칭.
패스트백(fast back)
뒷 유리와 데크가 하나의 흐름을 가지는 면으로 처리된 스타일을 말하며, 이것은 형태만을 의미할 뿐 구조를 의미하는 해치백(hatch back)과는 별개의 개념이다.
페이스 리프트(face lift)
차량의 앞이나 뒤쪽의 모양 일부만을 바꾸는 것을 뜻함.
풀 모델 체인지(full model chang)
차량의 전체 스타일과 구조를 변경하는 것을 뜻함.
top
프로토타입(prototype)
주로 시험제작 차량을 뜻하는 말로서 대량생산 이전 단계에서 설계 검증 및 실험 등의 목적으로 제작되는 차량을 말함.
플레어(flare)
태양 광선을 부드럽게 퍼지는 효과를 내기 위하여 면 처리를 오목하게, 또는 볼록하게 하면서 부드럽게 만든 현상.
피이튼(phaeton)
최근에는 흔히 볼 수 없는 형태이지만 운전석과 조수석의 앞좌석과 뒷좌석이 벽체로써 구분되어 있는 구조이며, 앞 유리쪽과 벽체에 각각 두개의 카울 구조물이 있는 형태이므로 더블카울(double cowl)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필러(pillar)
차체에서 지붕을 지지하는 각각의 기둥을 칭하며, 앞에서부터 A,B,C 필러라 이름 붙인다.
하드탑
컨버터블형 차량에 철제지붕을 얹은 개념이기 때문에 컨버터블 차량을 소프탑(soft top)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 하드탑이라 부른다. 도어에 섀시(sash)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개방감이 뛰어나고 스타일이 매우 강조된다. 세단과 같이 4개의 문을 가지는 경우 하드탑 세단(hard top sedan)이라고 하며 2개의 문을 가지는 경우 하드탑 쿠페(hardtop cupe)라고 한다.
해치백(hatch back)
구조적 특징에 중점을 둔 용어이며, 차체 뒤쪽에 테일게이트(tail gate)를 가져서 뒤쪽에 큰 개부구부가 생기는 구조이다. 대부분의 해치백 차체의 형태가 패스트백(fast back)이기 때문에 해치백과 패스트백이라는 용어가 혼동되어 쓰이는 경우가 많다.
top
횡치(transverse mounting)
엔진을 차체의 폭 방향으로 설치하는 것.
1 BOX
차체의 구조가 하나의 상자개념으로 만들어진 개념으로, 공간의 효율이 가장 높은 차량이며, 주로 미니밴이나 화물용밴 등이 이 구조를 가진다.
1.3 BOX
1 BOX 구조의 차량은 정면 충돌시 인명의 피해가 많아 이를 보안하기 위하여 앞바퀴를 운전자보다 앞쪽으로 옮겨 정면 충돌시의 충격을 흡수하도록 한 것이다.
1.5 BOX
1.3 BOX구조에서 엔진까지도 운전자 앞쪽으로 이동시켜서 차체의 앞쪽을 강화시킨 형태를 취한 구조이다.
2 BOX
엔진룸과 객실이 구분되어 크게 두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진 구조이며, 대부분의 해치백형 승용차와 지프류의 차량이 이 구조의 차체를 가지고 있다.
top
RV(Recreational Vehicle)
본래 레져용 차량으로 미국에서 볼 수 있는 버스형태의 이동가옥의 의미였으나, 현재는 그 의미가 확대되어 지프,웨곤,미니밴 등에 모두 RV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다.
SUV(Sports Utility Vehicle)
RV 중에서도 주행성능에 초점을 맞추어진 지플의 차량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