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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물흙길연맹 원문보기 글쓴이: 영변약산진달래
[펌]http://blog.daum.net/sallyeojuseyo/4200659
(정령) 왜 백인들은 `코카시안`이라구 불릴까? (옮김)
Kavkaz. 高加索. 고가색. 카브카즈. 코카서스 (작자 미상)
한국(?) 호랑이. 고구려 호랑이를 사실에 가깝게 표현한 그림이다. 기억하기로는
"한국(?) 호랑이는 머리와 꼬리까지가 ''자의 형상을 이루고 있다"고 적혀 있었다.
A Kabardin family.Types de Caucase. C. 1905. 코카서스 고구려족. 카바르딘은 '갑(岬. 산허리 갑)의 아들들'이라는 의미로 해석됨.
철륵(鐵勒)족으로 즉 체르키스(서카시아, 키르기스, 까레이스키 모두 같은 이름임)로 알려진 이들이다.
바퀴가 높은 수레차를 타고 다니므로 '고거'(高車. 고차)도 불리웠고 '정령'(丁零.丁靈.丁令)으로도 알려졌다.
Karachay patriarchs in the 19th century. ?拉恰伊 元老 在19世紀。가랍흡이 원로. 카라차이(까레이스키) 족장들.
대부분 수염이 성성한 노인들이지만 자세히 보면 한국의 할아버지들 모습과도 많이 닮은 몽골계 백인 얼굴이다.
생전에 내 친할아버지의 경우는 오른쪽에 서 계신 영감님과 비슷한 모습이었는데 남방계로 의심되는 할머니와 혼인하여 잡종적 자손들을 남기셨다. 내 일가친척들이나 형제친지 중엔 얼굴이 힌디여자나 유태인처럼 생긴 남자도 있는데 사고방식과 생존방식도 각 족속의 고유한 개성이나 특기와 정말로 흡사하다. 난 그리하여 민족혈통의 신비로운 조화작용을 누구 못지않게 절감하고 있던 참이다.
이십년전 쯤 까레이스키에 관한 텔레비전 드라마가 있었는데데 한 편도 본 적은 없지만 일제 때 한반도에서 강제 이주당한 고려인(조선인)들에 관한 내용이었던 걸로 대충 기억된다. 그랬던 거라면 역사적 사실관계를 크게 왜곡한 소설이라 볼 수 있다.
까레이스키는 키르기스(체르키스. 서카시아. 카산. 철륵. 체리. 첼시. 첵키. 척키. 주르치. 주신)와 같은 말이다.
주신은 또 여진이고 조선이라고 알려졌는데, 이 과정 쯤에서 신라(유대) 민족이 틈입되었거나 내부 세력화되었을 걸로 짐작된다.
즉, 까레이스키는 근세기에 단체로 이주해서 생겨난 족속들이 아니라 원래부터 코카서스 산맥에서 살아왔던 원조 고구려인들이란 것이다. 코카서스 산맥은 고구려의 '본령' '총령' '철령', 우리 민족의 '정령'이다.
'그'(긔)에 대한 진실은 보다시피 '곡'(고거, 물레 = '북방의 천자'가 타는 수레)이라는 이름에 그대로 드러나 있다.
Circassian on Horseback in complete Armour. Un Noble Tscherkesse ? Cheval!,
切爾克斯 馬背上的 完全裝甲。一個 高?的 切爾克斯 舍瓦爾. 절이극사 마배상적 완전장갑. 일개 고상적 절이극사 사와이.
군장을 갖춰 입은 서카시안(체르키스 귀족) 기마병.
Pelt Merchant Of Cairo, a painting by Jean-L?on G?r?me.
佩爾特 商船 開羅,繪?由 場 萊? 杰羅姆。패이특 상선 개라, 회화유 장 래앙 걸라무.
호랑이 가죽과 고구려 투구를 파는 카이로(이집트)의 행상인.
The Koriaks are, principally, scattered to the north of the Pengina lake and the peninsula of Kamtschatka, as far as the coasts of the Eastern Ocean. 主要的 Koriaks 戰神,散到 北方的 湖泊 和 半島 通緝 堪察加,因?作? 東部 沿海的 海洋。
주요적 코리악 전신, 분산도 북방적 호백 화 통집 감찰가, 인위작위 동부 연해적 해양.
'코리악'(퉁구스 코리안)는 극동 해양지역 캄차카 반도와 펜지나 호수가에 거주하던 족속이다.
보다시피 대부분 짤막하고 살찐 힌두(유태)인으로 둔갑되어 그려졌는데, (야구) 방망이나 담비 따위가 있기에 가져왔다.
An Ostiak Ermine-hunting. Un Ostiak ? la Chasse d'Ermine. 一個 奧斯?亞 貂皮獵。일개 오사대아 초피렵.
오스티악(오츠크해)족의 담비(족제빗과) 가죽 사냥. 역시 가짜 퉁구스족의 얼굴로 그려졌다.
고구려 수레바퀴의 신이 신었던 신이 본래 썰매신발을 나타낸 것임을 알 수 있다.
또 그림 속에서 이집트 여신이나 유태 여인들이 손에 곧잘 쥐고 있던 올가미같이 생긴 봉막대기가 본래 담비사냥용
(ermine이란 '얼음인'이란 말같음) 도구였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코카서스 오세티아(Ossetia)족이 이들의 후예임도 알 수 있다.
A Female Kabardian of Mount Caucasus. 一個女 ?巴爾達 高加索山。일개녀 가파이달 고가색산. 코카서스 산의 여자 카바르딘(?).
똥짜루같은 힌두계 유태여성에게 서카시안 전통의상을 입혀 놓고 코카서스 산에 사는 퉁구스 족속인양 설명하고 있다.
Hinrichtung von drei Hexen durch den Grafen von Sulz 1587. Unten rechts: Sch?digung von Pferden. Oben rechts:
W?hrend der Hinrichtung rumort der b?se Geist in der gr?flichen Kanzlei.Abbildung aus der Wickiana
(Sammlung des Johann Jakob Wick, Zentralbiblio. 임진난 무렵 마녀사냥. 죄 없는 새와 말을 사람과 함께 학살했던 모양임.
Eirin(Aliens?) Victoria. 外國人 維多利亞. 외국인(왜국인) 유다리아.
Eirin은 일본 만화 캐릭터로만 나옴. 태극무늬(크로스 격자) 형태의 청홍색 달린치마를 입고 활과 화살을 들고 있다.
매화(梅. M?i)는 어미의 젖을 먹는 인간(나무)의 형상임. 즉, 시온(시린. 사이렌. 로렐라이)을 상징하는 꽃이라 볼 수 있다.
Boredom and the Re-Fencing of the American Frontier. Highway Billboards, 1930.
厭倦 和 重新擊劍(籬?) 美國邊境。高速公路 廣告牌,1930年。염권 화 중신격검(리파) 미국변경. 고속공로 광고패.
고속도로 광고판. 권태로움과 미국 개척자의 새 울타리.
?[re?n] : 물레 님(임). 임금(북방의 천자)
?[qia?ng] : 물레 광. 물레. 외바퀴 수레(?). 왕(킹)의 수레
'물레'가 '수레'의 옛말이었음을 짐작케 하는 말이다.
고거(鼓車) : 북을 실은 수레. 임금이 거둥할 때 사용하였다.
고거(高車) : 4~5세기에 몽골 중가리아 분지에서 유목 생활을 하던 터키계 민족. 같은 말 : 고거정령(高車丁零)
적거(翟車) : 꿩의 깃털로 장식한 수레. 고거(高車)
고거사마(高車駟馬) : 거개(車蓋)가 높은 수레와 네 마리의 말이 끄는 수레라는 뜻으로, 고귀한 사람이 타는 수레를 이름.
고거정령(高車丁零) : 고거(高車)
정령(丁零) : 고무래 정/장정 정. 떨어질 령(영)/영 령(영), 종족이름 련(연) = 유연, Avars
BC 3세기∼AD 5세기 몽골고원에서 유목한 터키계 민족. 한(漢)나라ㆍ위(魏)나라 때의 사서(史書)에 보이는 북적(北狄)의 하나. 예니세이 강(Yenisei 江) 상류(上流)로부터 바이칼 호(Baikal 湖) 지방(地方)에 살던 터키 종족(種族).
당(唐)나라 이름은 철륵(鐵勒). 같은 뜻 : 丁靈. 丁令
차륜(車輪)을 나타내는 고대 터키어 ‘테그레크(tegr?k. 덜그럭, 테크노)’ 또는 투르크를 음역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흉노(匈奴)의 지배를 받았다가 독립하였고, 삼국 ·남북조시대에는 일부가 중국 북변 ·서북변에 산재하여 거주하였다.
그러나 주력은 몽골고원에 남아서 중국인으로부터 고차정령(高車丁零) ·고차(高車)라고 호칭되었으며, 후에 유연(柔然)에게 정복되었다. 철륵(鐵勒)은 그 후예이다.
정령(貞靈) : 지조(志操)가 곧은 사람의 영혼(靈魂)
정령(精靈) : 정할 정. 신령 령
①육체(肉體)를 떠난, 죽은 사람의 혼백(魂魄). 정상(精爽). 정백(精魄). 정혼(精魂). 영혼(靈魂) ②만물(萬物)의 근원(根源)이
된다고 하는 불가사의(不可思議)한 기운(氣運) ③초목(草木)이나 무생물(無生物) 등(等) 갖가지 물건(物件)에 붙어 있다는 혼
령(魂靈). 정기(精氣) ④생활력(生活力)이나 생명력(生命力)의 근원(根源)을 이루는 신성(神聖)하고 초자연적(超自然的)인 존
재(存在)로서의 자유자재(自由自在)한 영혼(靈魂)
철륵(鐵勒) : 수(隋) ·당(唐) 왕조의 중국인이 돌궐(突厥) 이외의 투르크계(系) 여러 부족을 일컫던 말.
정령(丁零) ·고거(高車)의 후신(後身)이다. 튀뤼크(Turuk)의 음사(音寫)일 것이다. 오늘날 터키계 민족을 튀르크(Turk)라고 하는데, 이것은 ‘Turuk’라는 말이 단축된 것이다. 수(隋)나라 때에는 바이칼호(湖) 남쪽에서 아랄해(海) ·카스피해(海) 북쪽에 걸친 지역에 분포해 있었다. 돌궐에게 정복되었으나 그 일부족인 설연타(薛延陀)가 630년 당나라 군사와 협력하여 동(東)동궐을 일시 와해시켰다. 646년 당나라의 공격을 받아 육도독부(六都督府) ·칠자사주(七刺史州)로 나뉘어 당나라의 지배를 받았다. 682년 동돌궐의 부흥과 더불어 당나라에서 독립, 동돌궐에 항복하고 예속상태에 들어갔으나, 그 일부족인 위구르가 744년에 동돌궐을 멸망시켰다.
車輪(차륜. 수레바퀴) :
Car kolo(슬바.슬베.체코) Car olwyn(웨일) Car roth(아일) Car wheel(영) roda de coche(갈). 코카. 올인(오링. 오렌지)
koła samochodu(폴) Кола колело(Kola kolelo.불) Kocsi ker?k(헝) K?ra pahiy?(힌) Machin rou(아티) mank’anis borbali(그루)
Car gurpila(바). 콜라. 카라. 꼭지. 머쉰. 보바리. 그룹
Gurudumu gari(스와) 車ホイ?ル(Kuruma ho?ru.일). 구루마. 가리
Af?tok?ni?to troch?s(그리) Avtomobil trkala(마) Auto to?ka(세) Auto kota?a(크) Avtomek’yena aniv(아르메) Araba t?k?ri(아제)
Araba tekerle?i(터). 톡. 트럭. 덜그럭(테크노.달구지)
Autowiel(네) Auto-Rad(독) Auto ritenis(라) Autode sild(에토) Auto ruota(이탈) Automobili? rat?(리) Auton py?r?(핀)
Bil hjul(노.덴.스웨) B?ll hj?l(아슬) Wa wiel(아프) timon Car(알바) Xe b?nh xe(베). 빌. 철
roda de carro(포) rota Car(몰) Ro?i masina(루) Rueda de coche(스페) Roda de cotxe(카) roue de voiture(프) Roda mobil(인네). 路道(round, road,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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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가...과연 순 백인들의 고향일까...?
http://jsrpower.org/bbs/board.php?bo_table=tbl_07&wr_id=32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A%CE%BF%A9&sop=and&page=2 (글쓴이 : 궐한 날짜 : 08-07-16 23:36 )
이 밑의 분의 글엔...
슬라브 족이 훨씬 순백인에 가깝다 하십니다.
몽골인들도 슬라브족 중에 가장 완벽한 백인들이 많다 하더군여...
코카시안은...검은 털의... 약간 유색인종의 백인을 이르며...전 유럽이 흉로의 혼혈들이니...
때~충 살가죽이 하야면 백인으로 편을 만들려던 자구책적 분류가 코카시안(백인?)이란 분류 같단 건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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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백인들은 '코카시안'이라구 불릴까?
김영진 ( HOMEPAGE ) 07-21 19:22
단어를 보면 역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을 보게 되고, 또한 우스운 경우도 있는데요, 한번 '코카시안'이라는 말을 두고 이야기를 해 보려합니다.
제가 처음에 카프카즈의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때, 제가 오해한 것은, 학자들은 카프카즈지방을 백인종의 발생의 기원으로 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슬라빅어로 '카프카즈지방(кавказ)'을 영어로는 '코카서스 Caucasaus'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그렇게 저와같이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것을 좀 밝혀보고자 합니다.
요즘 제가 블루멘바흐(Blumenbach,19세기 중)에 관한 인류학책을 읽고 느낀 것은, 완전히 이것은 오해인 것입니다. 더 정확한 것은, 거의 우연에 가깝습니다. 백인이 코카서스인으로 불리우게 된 것은 블루멘바흐가 인류학을 연구하다가, 좀더 넓은 의미의 백인종의 예로써, 아름다운 카프카즈산맥을 보고, 그리고 거기에서 우연히 얻은 해골(카프카즈의 그루지아(georgia)의 해골)이 매우 아름다와서 백인종의 전형으로 삼을 만 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 블루멘바흐는 백인의 두개골의 전형을 유럽의 변방인 카프카즈에서 찾으려고 했을까요? 이건 나중에 쓰기로 하고, 어쨌건, 당시의 많은 인류학자들은 흑인을 포함한 비백인들을 유럽인들과 구분하여 원숭이에 가까운 종으로 봤습니다. (1860년 다아윈의 '종의 기원' 이전의 상황이지요.)
그런데 블루멘바흐는 인간들은 이 5종으로 나뉘어지고 이들은 하나의 원숭이와 구별되는 '거대한 인간종'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것의 근거로 당시의 거의 절대적 기준이었던 골상학적인 근거를 댑니다. (원숭이와 현격히 차이 있는 두개골 크기) 물론, 그는 유럽인들이 두개골 크기가 가장 크다는 것은 뒤엎지 못합니다. 이것은 아직도 유지되는 '과학적' 편견이지요.
하지만 정작, 현재의 러시안에게 있어 '카프카즈인'이란, (즉,코카시언)은 완전히 다른 의미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국적으로의 러시안이 아니라, 러시안들이 생각하는 러시안들은 혈통적으로 슬라브인을 말하는데, 슬라브인은 백인종입니다. 카프카즈인은 그렇지 않고, 유색인으로 칩니다. 그들은 털이 검고 많으며, 터키인 정도의 갈색 피부에, 그루지아,체체냐, 다게스탄같은 나라들의 인종들입니다. 그루지아를 빼고는 회교국이기 때문에, 항상 러시아와 갈등이 있고 테러를 일으키는 족속으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러시아에서는 이 어두운 색의 피부에 대한 인종적인 편견이 있습니다.
반면, 미국에서의 '코카서스인'은 넓은 의미의 백인종, 혹은 그냥 백인을 말합니다. 여러 인종이 섞였지만, 백인종끼리도 혈통이 불분명하고, 백인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덜 저항감이 있기에 편리하게 코카서스인이라는 단어가 부활되어 불려지게 됩니다. 즉, 피부색이 약간 검더라도, 코카서스인이라고 하면 넘어갈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범죄 프로파일링이나, 신상기재, 뉴스와 신문에 이르기까지 '코카시언'이란 단어는 상당히 자주 쓰입니다. '그다지' 희지 않은 백인들조차도 감싸안을수 있으니까 편리한 단어입니다.
미국의 한 조사에 의하면 40%에 해당하는 라티노(남미와 멕시코혈통)들이 자신 스스로를 '코카시언'이라고 부른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비 백인들의 백인화가 진행되고 있는 셈입니다. 누구도 1/2 라티노는 라틴 혈통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1/4만 되어도 그냥 코카시언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들은 백인은 물론 카프카즈지방과도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들이지요! 두세대정도의 활동주기 50년 정도면 인디오나 마얀(mayan)의 혈통이 '백인'이 되어 버리는 셈이니 드라마틱하다고 할 수 있지요. (상대적으로 영국이나 유럽에서는 코카시언이라는 단어는 미국보다 덜 쓰인다고 합니다. )
하지만, 한가지 짚을 것은 이렇게 단어가 이상하게 쓰인 것은 이렇게 우연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학자들에 따르면, 기독교에서 노아의 방주가 물이빠지고 난 후에 도착한 곳이 성서를 따져보니 카프카즈 산이라고 합니다. ( 이런 걸 알아내다니, 신학자들은 재주도 좋습니다.)
따라서 카프카즈인들이 백인이어야 좀 더 그럴 듯 하니까, 카프카즈인들은 자신들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백인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아마도 블루멘바흐는 당시의 성서를 합리화하는 노력으로 과학을 증명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100년쯤 더 지나면, '거기는 우리 선조들의 땅이라구!' 하고 폭격을 퍼붓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재미있는 것 같아서 일반상식적 견지에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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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까자르? 08-08-22 05:52
카프카즈(캅하?)가 백인종을 지칭하게 된건 유돠들하고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가만히 분석해보니까..유돠들의 고향이 바로 저 지역,..즉 현재의 그루지야,아르메니아 그 주변같습니다.
현 그루지야 수상과 국방장관, 기타 핵심 권력실세들 상당수가 유돠들임다.. 그리고 아슈케나지 유돠들이 지들이 원래 살던 곳이라고 주장하는게 바로 저 우크라이나 남부, 카프카즈 산맥주변, 볼가강 하류 어쩌구 하는데, 여진족이 왔다갔다 할때 지들이 카자르왕국 어쩌구 장악했다는 건 말도 안되고.. 여진족밑에서 쥐어살던 하수인족속일 가능성은 있겠죠..
근데 지들 땅을 만들려고 하다보니 원래 중앙아가 지들 땅이었고 카자르 어쩌구 개구라를 만든 듯, 당시 고구려나 흉노가 거기서 놀땐데 웃기는 얘기죠..
아마도 고구려를 카피해서 지들 역사로 만든 게 유돠들이 지껄이는 "카자르" 어쩌구 하는 왕국인 듯...즉 고구려의 역사를 훔치면
중앙아시아의 역사와 땅을 지들것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사실 유돠들 카발라를 유심히 들여다보면 우리 전통사상과 천부경등을 베껴서 짜집기한 냄새가 짙게 나더군요...진짜 모방의 천재는 왜족들이 아니라 유돠들이 맞을듯..
2/3 부려인 08-08-30 07:46
저번에 어느분이 저 그루지야 지명을 설명하시면서 고구려의 영역이었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저 그루지야에 "고리"라는 지명이 있고 러시아군이 이번에 잠시 장악하고 도로를 끊었던 곳입니다.
거기 성벽이 고구려양식이라고 하시던데....저 "고리"라는 지명 말고도 주변의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터키, 등지에 "고리" "골", "카라" "밧, 밭, 밧드"와 같은 지명들이 아주 많습니다.
아마 저곳 역시 고구려나 고려, 혹은 삼국의 영역이었을 확률이 높아요, 특히 터키북부의 항구들이 "브르" "브르너" 비슷한 명칭으로 불리는 곳이 많더군요. 서쪽으로 이동한 일단의 부여의 후손들이 흑해주변과 밝칸반도를 다 장악했었으니까.. 아마도 당시 부여(부려)의 흔적인 듯 싶습니다.
3/3 궐한 08-10-24 23:28
어쨋거나...그 곳들은 고려의 서역일 뿐 중심은 중원이라 사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