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아들 낮의 아들은 주님의 신부감
데살로니가전서 5장 5절 – 6절 2023년 1월 1일 주일 오전 말씀지
새해를 은혜로 더하여 주셨습니다. 성령시대에 똑같은 택자로 하나님의 아들로 보내주셨고 먼저 불러 복음을 믿게 하셨고 진리로 자라나 본이 되게 하셔서 생명을 살리는 역사를 하게 하시려 데살로니가 전후서의 양식을 주십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본이 되는 모범적인 성도들로 1.구원의 확신 (살전1:5) 2.양식을 채움 (살전2:13) 3.환난 준비 (살전3:4) 4.거룩과 사랑 실천인 열매맺는 생활 (살전4:3,9) 5.주의 날을 기다리는 재림의 신앙인데 첫 삼 년 반 환난이 시작되고 순교자의 수를 채우신 후에 신랑으로 오시는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사도바울을 통해서 받아 자세히 알고 있음으로 홀연히 그날을 맞지 않습니다. 살전4:13-
나보고 순교하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첫째부활의 복인 순교의 영광을 보이시고 그 자리까지 성령으로 어떻게 이끌어 가시는지를 사도바울로 증거하게 하셨고 새해 첫 주에 나에게도 주셔서 더욱 깨어있는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사는 신부감이 되게 하시려고 재림에 관한 영광의 복음의 양식을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은 13장부터 영광의 복음입니다.
5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3절에 저희는 환난이 온다고 들었지만 육신이 평안하다며 준비하지 않는 자요 (살전5:3) 너희는 언제 오실지 모르니 부지런히 양식을 받아 길(영광길)이요 진리(양식)요 생명(복음)이신 신랑 예수를 기다리는 신부들입니다. 요14:6-
환난이 오기 전에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된 자들입니다. (계13:8)
빛의 아들이라 함은 요1장4절과 창1장3절에 생명의 빛이 되신 주 예수님을 통해서 영원한 구원으로 구원하신 것이 믿어져서 (딤후1:9) 그 아들의 생명이 살아나 (요5:25) 진리의 영인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영광 받을 하나님의 아들로 사는 것이 빛의 아들입니다. 롬8:14-
요한복음1:12절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는 것은 복음의 빛이 비춰져 살아나면 자라나 1.원죄를 이기고 2.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3.거짓의 역사까지 이기게 하시고 4.한 톨의 열매라도 더 맺게 하시고 5.생명역사에까지 쓰임 받게 하사 6.그 일한대로 그 상과 영광이 되게 하시는 권세(權勢)요 7.성령이 임하게 하셔서 환난과 핍박까지 이기며 나가는 권능(權能)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행1:8-
성령의 역사를 잘못 말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은데 창세 전부터 하나님의 택하신 자인데 (엡1:4) 꼭 입으로 영접기도를 해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지 못한 탓에 믿는다 하나 다 바리새인처럼 내가 믿어서 내가 잘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줄 아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것은 택자인 나를 영원한 구원으로 구원해 놓고 가난한 심령되게 하시고 기어코 불러서 복음이 믿어지게 하시려 믿음의 선물을 주신 것을 말합니다. (엡2:8)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그 영광을 받을 자들을 그 영광으로 인도하고 계시는 것을 보는 빛의 자녀가 빛의 아들입니다. 엡5:8-
시편119:105에 주의 말씀은 내 길의 빛이라 하셨는데 내길은 생명길 영광길입니다. 그 길을 좌(세상 복)우(자기 자랑)로 치우치지 않고 진리 가운데로 영광길을 가게 하시는 진리의 말씀이 빛이라는 것입니다. (요16:13) 이제는 영광의 복음의 광채까지 비취사 날마다 그 영광으로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고후4:4-
낮의 아들이라 함은 낮은 일하는 때입니다. 요한복음 9:4절에 때가 아직 낮이매 일하는 때라고 하셨는데 무슨 일입니까? 성령으로 열매를 맺고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낮은 성령시대요 밤은 7년 환난 시대 곧 첫 삼 년 반 환난과 재앙이 쏟아지는 후 삼 년 반입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잡혀가실 때에 밤이 오리니 어두움의 권세가 역사한다고 하셨습니다. 첫 삼 년 반 환난도 거짓되고 악한 자들이 세상 권세를 쥐고 설치는 어두운 밤인 것입니다. 눅22:53-
우리가 열매를 맺고 일을 할수 있는 기회는 첫 삼 년 반 환난 전까지이고 빛의 아들은 그것을 보기에 하루하루 한 톨의 열매라도 더 맺는 생활하게 하시기를 생명역사에 쓰임 받기를 새벽부터 구하며 거룩하게 경건하게 단정하게 근신하며 사는 것입니다. 롬13:13-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밤은 성경을 아예 모르고 육에 속해 악을 행하며 사는 자들이요 어둠은 성경을 알되 잘못아는 거짓된 자들입니다. 우리는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난 자들로 육의 것만 보고 세상 것을 좋아하는 자리가 하나님과 원수의 자리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롬8:7) 요한복음 3:19에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셔서 하늘 것을 보여주셨는데 어두움을 더 사랑한 자는 자기 열심 충성으로 얻은 세상에 더 좋은 것으로 만족을 하고 또한 자식들도 세상의 것만 보여주며 빛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17:14-
요한복음12:35절에도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잘못 배운 성경으로 열심한 것으로 인하여 교만해졌고 일한 것마다 자랑삼으니 상을 다 잃게 되어 음부에 떨어지게 될 줄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빛의 아들은 창세 전부터 보니 나를 미리 아신 자(롬8:29) 아들의 영으로 택하여 주신 것부터 봅니다. (엡1:4) 내가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생명으로 살리셨으니 보는 것입니다. 이제 빛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후사로 (롬8:17) 하늘에서 유업을 받게 하시려 환난도 주시니 감사만 하는 것입니다. 롬8:18-
요한일서 2:11에 어두움에 있는 자는 갈 곳을 알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어두움에 있는 자는 자신에게 잘못하는 자를 용서할 줄은 모르고 미워만 하는 것입니다. 그 원인은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주 예수님의 참사랑과 성령으로 그 영광으로 인도하시는 귀한 사랑을 더욱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무엇입니까? 먼저 복음이 믿어짐으로 베푸신 사랑이 내 안에 있으니 1.그 한 생명을 위해서 기도하고 2.그 영이 복음으로 살아나서 3.자라나 열매를 맺기까지 수고하는 것이요 4.나와같이 그 영광으로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6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다른 이들은 항상 육의 일이 바쁘다고 환난과 재림에 관한 말씀도 듣지 못하였거나 나와서 듣기는 들었으면서도 내게 주시는 양식으로 받지 못함으로 환난을 준비하지 않는 저희들이요 여전히 육만을 앞세워 평안하다 하며 사는 다른 이들입니다. 환난이 다가오건만 그릇에 기름을 채우지 않은 자들은 미련한 다섯처녀같고 나사로처럼 양식 받아먹는 자리를 놓치고 병들어 자는 자리에 떨어진 자들은 자는 자들로 먹지도 일하지도 않는 자들이요 또한 내가 열심 충성한다고 무조건 설치는 자들입니다. 요11:11-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깨어있는 것은 육신의 잠을 안자는 것이 아니라 가장 복된 첫째 부활을 항상 바라면서 새벽을 깨워 일용양식을 받고 때마다 주시는 양식까지 받아서 아구까지 채워 날마다 기쁨고하 감사로 열매맺는 생활이요 나아가서는 생명역사에 나에게 주신 모든 것을 다 사용하면서 늘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고 영광의 소망만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빌3:20-
근신(謹愼)하는 것은 원죄 역사와 세상 유혹과 거짓의 유혹에 잠시라도 지지 않는 것이요 자기 일한 것을 자랑하지 않으려 날마다 자기를 치는 것입니다. (고전9:27) 그러나 많은 자들이 깨어 근신하지 못하니 교만으로 인하여 잠들어 있습니다. 이제 그런 자들을 삼키는 마귀인 것입니다. 벧전5:7-8
벧전4:7절에 만물의 마지막은 지구의 종말이 아니라 각 개인 개인의 죽음으로 만물을 보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구의 종말은 주님이 다스리시는 천년의 나라 후에 있게 됩니다. 벧후3:10절에 주의 날은 신랑 예수께서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땅에 있는 거짓되고 악한 자들의 악행을 모두 드러나게 하사 고통을 주시는 후 삼 년 반 환난이 있게 하시는 때요 13절에 하나님의 날은 주님이 다스리시는 천년의 나라가 끝난 때요 영원한 영광성에 들어가게 하시는 지구까지 사라지는 마지막 때인 것입니다.
사단 마귀를 왜 지금까지 두셨습니까? 1.가죽옷 구원과 십자가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고 2.애굽에 있는 택자들을 나오게 하시려 3.나왔으나 잠든 자들을 깨우게 하시려 4.환난을 통해 순교케 하심입니다. 오늘 영적 잠(1.교만, 2.게으름, 3.미움, 4.욕심, 5.쾌락)을 자고 있으면 사단에게 삼킴을 당하는데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것이 삼킴을 당한 것입니다. 그러나 죽이지는 못합니다. 그것은 이미 성자로 에덴에서 가죽옷 구원을 입히시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원을 다 이루셨음으로 (요19:30) 이미 뱀의 후손, 사단, 마귀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으니 (창3:15) 그러므로 이제부터 구원해 놓은 자들을 삼킬 수는 있으나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삼킨 큰 물고기 뱃속에서 요나 선지가 편안했겠습니까? 냄새나고 답답하고 죽을 지경이 되어 고통 중에 부르짖게 된 것입니다. 욘2:2-
오늘도 잠들어 있는 자들은 세상의 것을 남보다 더 가지고 있음에 자기가 잘난 줄 아는 교만에 빠져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음에도 그것을 잊어버리고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나는 땅엣 것이 많은 부자로 부족함이 없다고 각자가 교만의 머리를 들고 있는 것입니다. (계3:17) 그런 자를 토하여 내치면 사단이 삼켜 갈수록 답답해지는 것입니다. 그때에 속히 회개해야지 원망하면 더 큰 고통 중에 죽게 됩니다. 오늘도 행여나 세상 욕심에 육의 생각에 빠지지 않으려 살얼음판 지나듯 조심하는 것이 근신하는 것입니다. 자칫 앞서 간다고 하면서 이미 교만에 떨어진 자들을 보고 나를 살피게 하시고 깨닫게 하십니다. 갈6:1-
오늘도 첫째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는 자들을 항상 깨어있게 하시려고 이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잠들어 있는 자들이 많나요? 재림에 관한 영광의 복음의 양식을 자세히 나누는 자도 줄어들고 듣고자 하는 자도 없으니 목사들이 개그맨처럼 귀에 듣기 좋은 허탄한 이야기(축복 성회, 병나은 간증, 복받은 간증, 가정 세미나등)를 하여 교인들을 많이 모으고 있는데 복음도 모르는 어리석은 교인들은 그것이 좋아서 따라가고 있는데 그런 자들이 갈수록 더 많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딤후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