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열 권을 동시에 읽어라 프랑스의 유명한 미식가 브리야 사바랭(Brillat Savarin)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어떤 음식을 먹는지 말해 보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맞혀보겠다.” 이 말은 책에도 적용된다. 어떤 책을 읽는지 알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알 수 있다. 예컨대, 비즈니스 실용서만 읽는 사람은 신뢰하기 어렵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같은 부자가 되는 요령을 알려 주는 책이나 성공 비법을 소개하는 책만 편식하듯 읽는 사람은 장담하건대 중산층 이하의 삶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만일 당신이 “내 취미는 독서고요, 최근에 읽은 책은 『해리포터』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입니다.”라고 말한다면 나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당신은 구제불능이다!”라고.책읽기에 관한 기존의 주장을 뒤엎는 책 『지식의 경계를 허무는 창조적 책읽기―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가 나왔습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부터 자못 공격적인 어조로 말합니다. (상세 보기 -> 클릭) 사람을 끄는 매력은 마음씀씀이다 당신은 누군가와 점심 약속을 했다. 약속 시간보다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만나기로 한 사람에게서 문자 메시지가 왔다. ‘지금 가는 길인데 한 5분 정도 늦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당신이라면 여기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 ‘천천히 오세요.’ ‘괜찮습니다.’ 이 정도면 무난한 답변이다. 하지만 세상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은 이렇게 답한다. ‘저도 지금 가는 중입니다.’ 모두에게 진심으로 인정받는 사람들은 이처럼 말 한마디 주고받을 짧은 시간에도 자신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남으로써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이미지 설계전문가이자 커뮤니케이션 강사 이종선이 20여 년 동안 만나온 300만 명에게서 배운 성공의 원칙과 승리의 비결을 정리한 책이다. (상세 보기 -> 클릭) 35살 글로벌 CEO의 꿈이루기 글로벌 미디어 그룹인 마이니치 커뮤니케이션즈의 아시아 총괄 CEO 박세정, 그의 영화 같은 스토리는 긴자 뒷골목의 어느 복어집 설거지통 앞에서 시작된다. 아무 연고도 없는 일본으로 무작정 건너간 그는, 온갖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어가며 와세다 MBA를 마치고, 전화기 두 대로 사업을 시작해 일본 유통업계를 깜짝 놀라게 한다. 스물아홉이었던 당시 그의 성공 스토리는 2004년 KBS 월드넷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한국의 젊은 CEO’라는 다큐멘터리에 소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현해탄을 건넌 지 10년 만에 그는 최고의 글로벌 미디어 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글로벌 CEO가 되었다. 이 책은 나리타공항에 첫 발을 내딛은 4월의 어느 봄날부터 지금까지 그가 보내온 펄펄 끓는 열정의 나날을 영화처럼 생생히 담아냈다. (상세 보기 -> 클릭) 생각의 함정 우리는 왜 잘못을 알면서도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는가? <생각의 함정>은 의사결정을 앞두고 흔히 빠지게 되는 7가지 인지함정의 심리적 실체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사고의 전개 과정과 문제해결 방식을 역사적 사건을 통해 소개한 책이다. 미 정책전략국에서 국제관계를 연구해온 미 국가안보 전략가이자 버클리 대학 유럽학 연구소장인 저자는 인간의 의사결정과정에서 주관적 판단이 미치는 영향력을 다양한 역사적 사건을 통해 고찰하고 있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우리가 극복해야 할 7가지 인지함정으로 노출 불안, 원인 혼란, 평면적 관점, 만병통치주의, 정보집착, 거울이미지, 정태적 집착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가 커다란 실책을 저지르는 핵심 원인은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하는 사고방식과 관련이 있다. 이는 지능지수가 아니라 인식의 문제이다. (상세 보기 -> 클릭) 협상의 10계명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씩 협상한다. 수십 억 원이 왔다 갔다 하는 비즈니스 협상이나 국가의 흥망에 영향을 주는 FTA와 같이 거창한 협상부터, 팀 간 업무 협조, 상사나 부하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처럼 작은 협상까지 우리는 매 순간 순간 협상을 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협상력을 높이기를 원한다. 하지만 한국인의 협상력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한국인은 왜 협상에 약할까? IGM 세계경영연구원 협상스쿨은 그 문제점을 협상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찾는다. 협상은 테크닉이 아닌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이며 과학적으로 원리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거치면 누구나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 (상세 보기 -> 클릭) 아나운서 김우진의 스피치 노하우 행복한상상의 새로운 가족이 된 김우진 아나운서의 스피치 강의를 마련했습니다. 역삼도서관에서 10월 6일(화), 13일(화) 2주차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자신만의 스피치 캐릭터를 만들어 준비된 애드리브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코칭해 드립니다. <골드미스가 간다> 출연을 계기로 팬들이 더 많아진 그의 스피치 노하우를 들으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 아나운서로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김우진 님은 직장생활에서의 스피치는 물론이고 취업면접과 관련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청은 역삼도서관 508-1139번으로 하세요. 모집 인원이 30명 규모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수강하실 분들은 신청을 서두르세요. (상세 보기 -> 클릭) rws는 PI다 rws는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말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자기계발 도구이자, PI(Personal Identity)입니다. PI는 그동안 CEO나 유명 정치인, 연예인 등에 국한되었으나, 이제 일반인도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개인브랜딩 시대가 열렸기 때문입니다.자기 브랜드는 갖는다는 것은 태어날 때 주어지는 이름처럼 누군가가 정해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일이니만치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내 안에 잠들어 있는 거인을 깨워준다면,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성인의 경우 그동안 자신도 모르게 내재화된 자기 규정 때문에 스스로를 한계지우기 쉽습니다. “나는 이런 일은 하지 못해” “내 성격에 맞지 않아” “당장 먹고 살기 급한데, 한가한 고민을 할 수 없다” 이렇게 스스로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생각의 함정 때문입니다. (상세 보기 -> 클릭)
책, 열 권을 동시에 읽어라
프랑스의 유명한 미식가 브리야 사바랭(Brillat Savarin)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어떤 음식을 먹는지 말해 보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맞혀보겠다.” 이 말은 책에도 적용된다. 어떤 책을 읽는지 알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알 수 있다. 예컨대, 비즈니스 실용서만 읽는 사람은 신뢰하기 어렵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같은 부자가 되는 요령을 알려 주는 책이나 성공 비법을 소개하는 책만 편식하듯 읽는 사람은 장담하건대 중산층 이하의 삶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만일 당신이 “내 취미는 독서고요, 최근에 읽은 책은 『해리포터』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입니다.”라고 말한다면 나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당신은 구제불능이다!”라고.책읽기에 관한 기존의 주장을 뒤엎는 책 『지식의 경계를 허무는 창조적 책읽기―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가 나왔습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부터 자못 공격적인 어조로 말합니다. (상세 보기 -> 클릭)
사람을 끄는 매력은 마음씀씀이다
당신은 누군가와 점심 약속을 했다. 약속 시간보다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만나기로 한 사람에게서 문자 메시지가 왔다. ‘지금 가는 길인데 한 5분 정도 늦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당신이라면 여기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 ‘천천히 오세요.’ ‘괜찮습니다.’ 이 정도면 무난한 답변이다. 하지만 세상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은 이렇게 답한다. ‘저도 지금 가는 중입니다.’ 모두에게 진심으로 인정받는 사람들은 이처럼 말 한마디 주고받을 짧은 시간에도 자신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남으로써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이미지 설계전문가이자 커뮤니케이션 강사 이종선이 20여 년 동안 만나온 300만 명에게서 배운 성공의 원칙과 승리의 비결을 정리한 책이다. (상세 보기 -> 클릭)
35살 글로벌 CEO의 꿈이루기
글로벌 미디어 그룹인 마이니치 커뮤니케이션즈의 아시아 총괄 CEO 박세정, 그의 영화 같은 스토리는 긴자 뒷골목의 어느 복어집 설거지통 앞에서 시작된다. 아무 연고도 없는 일본으로 무작정 건너간 그는, 온갖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어가며 와세다 MBA를 마치고, 전화기 두 대로 사업을 시작해 일본 유통업계를 깜짝 놀라게 한다. 스물아홉이었던 당시 그의 성공 스토리는 2004년 KBS 월드넷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한국의 젊은 CEO’라는 다큐멘터리에 소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현해탄을 건넌 지 10년 만에 그는 최고의 글로벌 미디어 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글로벌 CEO가 되었다. 이 책은 나리타공항에 첫 발을 내딛은 4월의 어느 봄날부터 지금까지 그가 보내온 펄펄 끓는 열정의 나날을 영화처럼 생생히 담아냈다. (상세 보기 -> 클릭)
생각의 함정
우리는 왜 잘못을 알면서도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는가? <생각의 함정>은 의사결정을 앞두고 흔히 빠지게 되는 7가지 인지함정의 심리적 실체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사고의 전개 과정과 문제해결 방식을 역사적 사건을 통해 소개한 책이다. 미 정책전략국에서 국제관계를 연구해온 미 국가안보 전략가이자 버클리 대학 유럽학 연구소장인 저자는 인간의 의사결정과정에서 주관적 판단이 미치는 영향력을 다양한 역사적 사건을 통해 고찰하고 있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우리가 극복해야 할 7가지 인지함정으로 노출 불안, 원인 혼란, 평면적 관점, 만병통치주의, 정보집착, 거울이미지, 정태적 집착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가 커다란 실책을 저지르는 핵심 원인은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하는 사고방식과 관련이 있다. 이는 지능지수가 아니라 인식의 문제이다. (상세 보기 -> 클릭)
협상의 10계명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씩 협상한다. 수십 억 원이 왔다 갔다 하는 비즈니스 협상이나 국가의 흥망에 영향을 주는 FTA와 같이 거창한 협상부터, 팀 간 업무 협조, 상사나 부하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처럼 작은 협상까지 우리는 매 순간 순간 협상을 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협상력을 높이기를 원한다. 하지만 한국인의 협상력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한국인은 왜 협상에 약할까? IGM 세계경영연구원 협상스쿨은 그 문제점을 협상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찾는다. 협상은 테크닉이 아닌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이며 과학적으로 원리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거치면 누구나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 (상세 보기 -> 클릭)
아나운서 김우진의 스피치 노하우
행복한상상의 새로운 가족이 된 김우진 아나운서의 스피치 강의를 마련했습니다. 역삼도서관에서 10월 6일(화), 13일(화) 2주차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자신만의 스피치 캐릭터를 만들어 준비된 애드리브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코칭해 드립니다. <골드미스가 간다> 출연을 계기로 팬들이 더 많아진 그의 스피치 노하우를 들으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해 아나운서로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김우진 님은 직장생활에서의 스피치는 물론이고 취업면접과 관련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청은 역삼도서관 508-1139번으로 하세요. 모집 인원이 30명 규모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수강하실 분들은 신청을 서두르세요. (상세 보기 -> 클릭)
rws는 PI다
rws는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말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자기계발 도구이자, PI(Personal Identity)입니다. PI는 그동안 CEO나 유명 정치인, 연예인 등에 국한되었으나, 이제 일반인도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개인브랜딩 시대가 열렸기 때문입니다.자기 브랜드는 갖는다는 것은 태어날 때 주어지는 이름처럼 누군가가 정해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일이니만치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내 안에 잠들어 있는 거인을 깨워준다면,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성인의 경우 그동안 자신도 모르게 내재화된 자기 규정 때문에 스스로를 한계지우기 쉽습니다. “나는 이런 일은 하지 못해” “내 성격에 맞지 않아” “당장 먹고 살기 급한데, 한가한 고민을 할 수 없다” 이렇게 스스로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생각의 함정 때문입니다. (상세 보기 -> 클릭)
출처: 서울문학신문 원문보기 글쓴이: 이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