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쟁이 이야기
1. 약력:
대한민국명장 (인장공예1호)
대한민국신지식인(전각의달인 1호)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문화재청장상(옥새:인장분야 최고상)
대한민국 국새제작 자문위원 역임
대한민국 숙련기술인 명예의전당 헌정자
최병훈인장연구소 운영
강의개요
최고 기술자가 갖추어야 3가지 기본
多見 : 많이 보고
多習 : 많이 실습하고
多硏 :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전통 기술과 신소재를 접목 시켜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
동기부여
多見(다견) : 협회 총무를 자청하여 도봉구 130 개 업소를 방문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서울시 내에서 영업이 잘된다는 업체 100개 업소 견학
多習(다습) : 서울에서 유명한 100곳의 업소 견학하고, 특징을 찾아 쉬지 않고 재현 습득
多硏(다연) :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조상들의 유물 재현으로 선조들의 지혜를 습득하고, 신소재와 신기술을 접목하여 각종 공모전을 통해 인정받음.
2. 대한민국명장이 되기까지
순간 순간 자신을 되돌아보기
기술자로서의 자긍심 지키기
자기 분야와 연관된 주변 기술 살펴보기
끊임없는 도전
3.선조들의 지혜 익히기
역사: 옥새 이야기
유래:도장의 시원
전통기법을 통한 기술적 원리 숙지
전개
1주제 다견
동일 업종의 견학으로 동료 많이 알기
동료와 내 기술의 비교
다른 나라 동일 업종의 기술력 견학
다른 나라 기술과 나의 기술 평가
참고 서적 및 자료 수집
2주제 다습
동료들의 작품 수집 및 견학 재현 비교 분석
유물 탐사 복사 등 자료 구입 재현
전통 기술과 현대 기술과 비교 분석 그 차이점 찾기
3주제 다연
창작 실현
전통 기법(수작업)의 원리 이해
전통의 맥과 현대 기술을 접목 신기술 창작
종결
기술은 보고 듣고 베끼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기술 습득 과정에서 칼 끝과 머리의 말초 신경과 생각이 일치 되지 않으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없고, 최고의 기술자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다견. 다습. 다연 중에도 多習(다습)은 기능인의 기본이며 숙련기술자가 되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