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특별기획 PROJECT
세상은 만화다
- 행복한 우리가족 -
2013.5.3. - 6.23 / 양평군립미술관
양평나들이 만화와 미술을 동시에
가족들과 직접 만화도 보고 체험하는 문턱이 낮은 미술관
이 번 가정의 달, 우리가족은 어디로 나들이 갈까,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그 첫 신호탄은 양평의 대표적인 어린이축제, 양평포럼이 주최하는 양평어린이 큰잔치와 양평군립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세상은 만화다(부제: 행복한 우리가족), 국내 최고의 만화가들이 총동원되어 만화미술축제를 벌이게 된다. 이와 함께 개최되는 제2회 양평어린이미술실기대회이다. 매회 관람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 번 실기대회는 페이스페인팅, 캐릭터놀이, 유명만화가들의 사인회, 부모님을 위한 창의미술 강좌 등과 더불어 내용과 규모면에서 양평의 대표적인 어린이미술행사로 거듭나고 있는 양평의 대표적인 어린이미술축제이다.
세상은 만화다 – 행복한 우리가족금년도 두 번째로 기획된 가정의 달, 특별기획 프로젝트 세상은 만화다- 행복한 우리가족 전시는 5월 3일 ~ 6월 23일까지 열린다. 장소는 양평군립미술관 전관에서 개최되며 전시와 더불어 어린이연극과 미술관 열린 음악회 (금요일: 첫째, 둘째주, 컨퍼런스 홀), (토요음악회: 둘째, 셋째주, 미술관로비)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 마련했다.이 번 세상은 만화전시를 통해서 더 많은 감상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전시물 사진콘테스트, 전시감상수기 실기대회, 만화가들의 사인회, 컨퍼런스에서는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우리아이 잘 키우는 창의미술 교습방법 등을 국내 유명교수를 초청하여 개최하게 되며, 어린이예술학교에서는 만화가들을 직접 초대하여 만화 그리는 방법과 창작만화에 대한 강좌를 특별히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사진콘테스트에 참여하려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전시장 특별공간에서 작품을 배경으로 찍게 되는데 관람자들의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찍은 작품들을 미술관 블로그에 올리게 되면 전시종료 후 심사하여 기념품을 전달받게 된다.
제2회 양평어린이실기대회 개최양평군립미술관은 올해로 2회를 맞는 양평어린이미술실기대회를 양평을 찾는 다양한 지역에서 온 어린이로 확대하여 지역의 창조문화정체성을 높이는 계기의 제목을 중심으로 준비한다. 이를 위해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세상은 만화다 등 가족문화로 확대할 계획이다.이 번 행사는 양평포럼이 개최하는 양평어린이 큰잔치와 연동시켜 미술관이 제2회 양평어린이실기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행사기간에는 페이스페인팅, 만화그리기, 캐릭터그리기, 전시를 보면서 만화가와 함께 하는 사인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 외에도 미술관 영상실에서는 70년대 이후 인기가 많았던 로보트 태권브이. 달려라 하니 , 인디애니메이션수상작 등 다양한 동영상이 추억과 이상을 펼쳐 보일 것으로 본다.
우리시대의 세상은 모두가 만화다.........어린이들에게 꿈과 이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다양한 만화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양평군립미술관은 우리가족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줘.............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은 가정의 달 특별기획 프로젝트 세상은 만화다- 행복한 우리가족을 주제로 추억속의 삶을 현대인들의 일상적 이야기를 만화가들이 담아보려는 전시이다. 세상은 만화다 에서는 일반대중의 일상을 담은 만화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가려는 의지가 들어 있는 특별전시이다. 여기에는 60-70년대 만화- 명랑만화, 순정만화, 시사만화.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카툰, 웹툰이라는 새로운 만화 환경을 알리고 참여하는 기회로 진행한다. 어린이예술학교 프로그램에서는 관람객들이 자신을 만화 주인공이 되기도 하는 만화그리기 수업을 만화가들에게 직접 교육을 받는 시간을 전시기간 내내(토, 일요일)에 수업을 받게 되며 개막식에는 만화가들의 사인회가 집중적으로 열릴 예정이다.올 해로 첫 회를 맞는 만화전시로 세상은 만화다(행복한 우리가족)전은, 국내최고의 원로만화가 김성환, 신동헌, 권영섭을 비롯해서 청년만화가들에 이르러 50여명이 참신하고 창의적인 캐릭터와 함께 원화로 전시된다. 이를 위해서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전시주제와 맞는 섹션을 구성하여 진행하는데 공간마다 이색적으로 꾸미게 된다. 먼저 지층에서는 애니–팝 (Ani-POP), Animation & illustration / 슬로프공간에서는 카툰거리Cartoon Street / 기획실1에서는 추억의 만화경 Memory a Kaleido scope / 기획실 2에서는 싱싱 만화Singsing Cartoon / 기획실3에서는 미술의 만화 ART&Cartoon 등이 그것이다.
전시에 초대작가들은 원로만화가에서 대학교수, 청년작가, 만화 같은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출품하여 미술관의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작가들은 원로만화가협회회장이신 권영섭 님을 비롯하여 김성환,김우영,신동헌,신문수,이정문,윤승운,김박,노석규,박기소,박수동,김마정,김태헌,사이로,이동창,조항리,차형,최경대,최홍재,허어,김세훈,윤대호,이두호,염동철,안종찬,남명래,김동범,손기환,이해광,장진영,이진희,장승태,박세영,최윤선,엘리스,이영진,레이디지랄,황덕근,김정영,홍윤표,이용갑,이정진,장은주,낸시랭,이현진,성태진,이승근,배진환,전민수,김희조,현서영,최규자,이윤정,손원경,신성환,강성훈,전용환,김병철,권재현,김능위(무순)이 전시작가로 초대된다.
특히 이번전시는 수도권 유일의 가고 싶은 미술관을 지향하는 군립미술관으로 정착하여 지역의 문화향수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양평의 각급학교 학생들이 미술관에서 창의학습, 전시연계학습과 찾아가는 창의학습으로 확대, 미술교육이 어린이들 성장발달에 기인되는 전인교육으로서 중요성을 갖게 할 것으로 본다. 아무쪼록 이 번 세상은 만화다- 행복한 우리가족전은 미술관을 통해 정신문화와 시각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와 현대인들의 창조적 삶의 질을 높이 고양시키는데 기여되길 바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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