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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방]
 
 
 
카페 게시글
시대의 문화코드 수능이 뭐 별거라고
원영 추천 0 조회 80 09.11.11 09:5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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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1 11:25

    첫댓글 딸부처님 도가 트셨네 ~ ^^*

  • 작성자 09.11.12 10:28

    도가 트신 게 아니라, 배짱인지 뭔지....

  • 09.11.12 11:04

    세상 살아가는데 배짱 만큼 필요한게 또 어디 있을라구요~

  • 09.11.11 11:57

    그 딸... 참 엄마를 안 닮았어.. 신기햐.. 나도 나를 안 닮은 딸 낳고 싶은디..

  • 작성자 09.11.12 10:28

    엄마가 딸을 닮지 그럼 옆집 아줌마 닮겠냐?

  • 09.11.12 10:35

    딸이 엄마를 닮는 거겠지요. 큰도바니님. ㅋ

  • 09.11.12 08:33

    저는 시험본 학교가 생각안나요. 연합고사때는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말이죠. 근데 어두운 새벽 시험 보러 집을 나섰던 그 순간은 생생해요. 엄마가 뒤에서 잘 보고 와라 한마디 하고, 정말 매서운 바람이 얼굴을 얼렸지요. 그리곤 그 다음 부턴 전혀 기억에 없어요. 왜 일까요.

  • 작성자 09.11.12 10:29

    나는 시험 보고 와서 방에 틀어박혀 울었던 기억이 나요. 제일 자신있는 수학을 캐망해서...

  • 09.11.12 11:06

    저희 딸도 수학을 잘하는데 오히려 성적이 생각대로 되지않아서 그럴때가 자주 있는데 넘 긴장해서 그런가?

  • 09.11.12 10:17

    주위에 고3삼이 없네했는데 원영님네가 있었네요. 며칠 전에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이 번엔 강도가 더 강해서 신종플루 검사를 받아야 되나 어쩌나 고민하며 몸 상태를 보는 중입니다. 저희들 대학 갈때는 엄마들은 당연히 우리가 알아서 가는 걸로 생각했지요. 근데 작년에 저도 대중 교통편 있는데도 데려다 주었습니다. 요즘 세상에선 원영님 따님이 대견스러워요.

  • 작성자 09.11.12 10:30

    몸이 안 좋은데 불대 사찰순례에다 순회강연까지... 그러니 몸살이 덧나지. 푹 쉬다가, 정 심심하면 기도 좀 해줘. 옆집 딸래미 수능 대박 나라고..ㅎㅎ..

  • 09.11.12 23:08

    멧돼지, 원영, 물결님의 만담이 재미납니다그려.. 큭 글고 원영님, 캐망이라는 말을 어디에서..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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