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체험기 (06. 12. 4. - 06. 12. 8. 까지)

[용봉산]

54년을 살아 오면서 좀 주변 머리가 없는 이야기가 될는지 모르지만

직장에 얽매여 있고 자녀 교육에 바쁜 인생을 살아 오다 보니

 처음으로 사무소장님 과 직원여러분들의 배려로 12/4부터 12/8일까지  4박 5일간 해외  연수란 타이틀로 일본을 방문 하게 되었다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잠을 설치면서 새벽 4시에 기상하여 동료 직원 6명과 함께

 인천 국제 공항에 8시에 도착하여 모두투어 가이드 채 준아씨의 안내로

 출국 수속을 하게 되었고 동일 10시20분에 일본 센다이 공항을 향하여

힘차게 이륙 하였다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본 세상은 내가 경험 하지 못한 또 다른 세상을 발견 하게

 되었고 신앙을 가지고 있는 내 눈에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다시 하번 실감 하게 되었고 마음 속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심을 찬 양 드렸다

센다이 공항에 도착하여 

(제 1일차)  센다이에 있는 난공불락의 요새이었던 아오바성을 관광 하였다 

                   약4시간 버스로이동

                   이어 키누가와로 이동 하나센교호텔에 투숙하고   

                   일본의 옷인 유카타를 입고

                  처음으로  일본전통 요리를 체험 하였고

                  또한 일본 전통의 다다미 방을 체험하였는데

                   느껴본 마음은 유카타란 옷은 편한 잠옷과 같았고

                    일본 전통요리는 꽤 비싼 음식이

                   란 말을 들었는데 오랫동안 젖어온 우리 음식문화 때문에

                     거북 스러웠다           

                   식사후에 텔안에 있는 온천욕을 하면서 하루를

                 마감 첯날 잠을 청했다

(제 2일차) 키누가와   하나센교 호텔에서 일본식 부페로 식사를 한후 

                  일본의 최고의 국립공원  닛코 버스로 이동 하였 동조궁을 

                   관광 하였다

                (1)  동조궁은 덕천가강( 도꾸가와 이에아스)를 둔 신사로

                    그 규모및 모습이 대단  하였으며 일본인들의 신사는

                    그들 나름대로의 정신적인   신앙의 상징임을 느꼇다

               (2) 쥬젠지 호수로 버스로 이동 

                   이 호수의 특징은 난타이산에세 분출된 용암으로 만들어낸

                    호수로  닛코 국립공원   안에서 제일 큰 호수로 물이 맑고

                       아름답기로 유명 하다

              (3) 게곤 폭포 관광

                  게곤 폭포는 일본의 3대 폭포중의 하나로 주젠지 호수에서

                  흘러나온 물이  97미터나 되는 절벽에서 일직선으로

                  떨어지는 폭포로  이 폭포를 내려 가기 위해서는

                    100미터의 1분 만에 내려가는

                     초고속 엘레 베이터를 타고 내려 가야함

                   폭포는 정말 말로 표현 할수 없는 장관을 이루 었고

                 여기에서 우리 6명은 연신

                   카메라의 셔터를 눌렀다

              (4) 동경의 신도청 전망대 관광

               이어 다시 일본의 심장부인 동경을 향하여 버스로 이동하였고

                   신도청의 45층 전망대에 올라가 신주쿠 시내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였고

                   마침 석양의 모습을  내 카메라에 담을 수가 있었다

            이어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 2일째 여정을 마치고 투숙 하였다

(제 3일차)

           (1) 일본의 황거인 애도성을 방문 하였다

             이곳은 일왕과 왕실 가족이 사는 곳으로 숲이 없는 대 도시속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로 잔디가 심어져 있고 조깅 코스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했다

               우리가 방문을 했을때도 열심히 뛰고 있는

              아주머니의 모습이 눈에 뛰었다

         황거앞에서 더 들어 가지는 못했고 일명 우리나라 사람들이

         붙여준   안경다리람 곳에  카메라 에 기념 사지을 담고 오다보니 

             잔듸밭에 어수룩한 복장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일본의 노숙자 들이란 설명을 가이드 한테 들었는데

             경제 대국인 일본에도 노숙자들이  있는

             모습이 윌 실정과 비숫함을 느꼇고 

              밤에는 자유시간이 주어져 우리 팀끼리

             동경의 야경을 구경한자는 의견일치를 보고 말이 통하지 않아

            애써 물어 보면서 겨우 경우 찿아서

           그곳을 방문 해서 자유의 여신상 과 다리의 야경을 보면서

            사진을 찍고 자기 부상열차를 타고 다시 호텔로 왔다
              처음은 어렸웠는데 ............

        (2) 오와꾸다니 계곡방문

               계란을 삶아 파는데 일명 검은 계{란으로 유명한데

             계란 한알을 먹으면

              7년이 젊어 진 계란이 있어 우리팀도 하나씩 먹어 봤다

             (너무 젊어 지면 큰일일텐데)

          (3) 이어 아시호수에서 유람선을 탑승하여

              이어 신후지 역으로 이동한다
          (4) 신 후지 역에서 신간선을 탑승 하여 도요 하시 역으로 이동

                (아직 KTX도 못타 봤는데)

          (5) 도요하시 역에서 버스로버스로 아쓰미 반도 로 이동

               이락코 가든 호텔에 투숙

      여기에서 직원들과 함께 가라오케에 가서 가요도 불러 보고 또  같이

               온 다른 팀들과 탁구 도 쳐 보면서 하루를 마감 했다

  (제 4일차 )
           (1) 아쓰미 반도의 이라코 항에서 이세훼리호(정원584명)을 탑승

              도바항으로 이동

          (2 )일본의 고대 향기와 옛정취가 간직하고 있는 나라로 이동
           동대사를 관광 : 높이 16.2미터 452톤의 대불상으로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로 손꼽힘 
                 동대사 입구에 사슴공원이 있는데 사슴이 방목되어 있어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과자를 주면 거리낌 없이 받아 먹는 모습이 색다른 맛을 느꼈다

           (3) 청수사를 관광

           (4) 금각사를 관광

           (5) 버스로 오사카로 이동 오사카 하야트 리전스 호텔에 투숙

               하면서  4일차 여정을마쳤다

(제 5일차)
          마지막으로 오사카성을 관광

          이 성은 풍신 수길에 의해 세워진 성으로 오사카 공과 함께 성내부에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역사자료가 진열되어 있고 

          천수 각에서 보면 시내 전역을 내려다 볼수가 있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사카국제 공항으로 이동

           인천 국제 공항으로 도착 하며 모든 일정  마쳤다 
일본에서의 모든 일정을 안내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1,500키로 미터의 길을 달렸다 한다
그런데 같이 했던 우리 직원들은 모든 일정을 정말 유익하고 줄거웠던 시간을 보내게 된것은
조합장님 을 비롯 배려 해 주신 모든 분들의 덕분인것은  다시한번 이 지면을 통해 감사 드리면서 이 기회를 통해 우리 홍성농협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 다시한번 다짐하면서
오늘 부터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근무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해산 했다
여기 덧붙이고자 하는 것은  일본은 선진국이었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하면서 한편으로는 우리 민족을 아프게 햇던 그런 적대 국이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그들에 비해 뒤떨어 있음을 실감 했고
과거의 아픔보다는 새로운 각오와 결심으로 그들을 앞서 갈수 있는 길은 작은 실천부터 내가 먼저 솔선 하야 겠다는 것을 느끼면서 그들의 게서 배울점등을 나름대로 정리 해서 다음글에 올려 드리 겠습니다

[장옥자]

우리도 다녀왔는데 본 장면이여러군데 있네요센다이항에서 훼리이용 선내투숙 오하루 운 하 오리골 전시장 삿보로 시계탑 차 질서 잘 지키고 차를 아무데나 세워놓지않던군요 우리나라도 배우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