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삶의 중심에 계시다면!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끔찍한 대학살의 공포를 경험한 수많은 유대인은 그 당시 고국이나 피난처가 없었다. 그들은 이 땅에서 고국이라고 부를 나라가 없었다. 그들은 전 세계에 흩어진 방랑자요 나그네들이었다. 하루 만에 모든 것이 달라지기 전까지는. 1948년 5월 14일, 유대인들은 2,900년 만에 처음으로 한 나라로서 이스라엘의 독립을 선언했다.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기 약 700년 전에 이사야가 예언한 대로, 바로 그날 하루 만에 한 나라가 생겨났다. 하루 만에! 베드로도 이것을 깨달았다. 그는 밤새도록 우울함과 슬픔과 절망의 먹구름과 씨름하며 고기를 잡고 있었다. 하지만 다음 날 동틀 무렵, 해변에서 한 낯선 사람이 그들에게 손짓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는 그들에게 한 번 더 그물을 던지라고 했고, 그들은 마지못해 그렇게 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그물에 고기가 가득 차서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었다. 그 순간 베드로는 그의 삶이 ‘다시’ 변화되었음을 알았다. 해변에 서 있던 사람은 바로 예수님이셨다. 하루 만에 얼마나 큰 변화가 일어나는가! 지금 당신에게 안 좋은 상황,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 끝날 것 같지 않은 절망감이 밀려오는가? 절대 포기하지 말라! 당신이 섬기는 하나님은 밤새도록 일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이 당신 삶의 중심에 계시다면, 단 하루 만에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음을 명심하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 사는 법 49가지」/ 토미 테니 ☞ 한절묵상 [역대상 18장 6, 13절] 6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13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매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우리가 늘 명심해야 할 것은 다윗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였고 그에게 원수를 이기게 해주신 분은 여호와셨다는 사실입니다. 다윗 왕국을 확립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 나라가 더 이상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어느 민족 집단에 제한되지 않고 우리의 원수도 블레셋 군대가 아니지만, 우리 각자는 여전히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왕의 신하들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앤드류 스튜어트/강해설교가 ● 하나님의 백성은 결코 망하거나 패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합니까? 나는 내 모든 삶 속에서 날마다 하나님을 높이고 있습니까? ●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사명과 직분은 무엇입니까? 그 사명과 직분을 충성스럽게, 지체들과 협력하며 감당하고 있습니까? ☞ 오늘의 명언 주님의 사명을 받은 자에게 필요한 것이 여럿 있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것 이상은 없다. - 주기철 ♬ 주 나와 다투는 자와(시편35편) ♬
출처: 하나님만 사랑하는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하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