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재무적 상황을 기록하려면, 표준화된 계정과목(영어로는 Chart of Account)을 정해야 한다. 계정이 비슷할 경우 회사간의 Apple to Apple 비교는 매우 용이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계정명을 정하는 것은 각 기업의 재무관리의 목적에 따라 달리 할 수 있다. 그럼에도, 회계사들은 상호간에 이해하기 위한 표준 계정을 선호한다. 아래의 파일은 제3자가 작성한 표준 계정을 출처를 밝히고 올린다.
* 출처: http://thebetterday.tistory.com/entry/Account
* 파일:
* ASP 회계 솔루션 업체의 사례
1) iQUEST: www.iquest.co.kr
2) eCOUNT: www.ecount.co.kr
최근에는 회계관리 소프트웨어나 ERP 프로그램들이 표준계정을 제공하니, 규모가 작은 회사라도 용이하게 회계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간혹 1인 기업이나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수작업이나 스프레드시트로 관리하는 경우가 있지만, ASP형태의 웹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서비스 비용이 크지 않으니 규모가 작은 회사의 경우 ASP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참고로, 북유럽의 일부 국가에서는 정부가 정한 계정명을 강제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 특히 정부 출연금을 쓰는 경우는 우리나라도 임시계정을 사용토록 강제하는 경우가 있다. 정부 출연금은 매출이 아니기 때문에 임시계정으로 잡다가, 다 소진하면 휘발 시켜 버리도록 하여 손익계산서 상에 남지 않도록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