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탁구실력은 갓6부지만 라켓잡고 탁구공 가지고 논건 27년 됬네요...ㅎㅎㅎ 공백기 포함해서...탁구장도 여러곳 거쳤고 동사무소에서도 4년 있었지요...요즘은 탁구장마다 리그전이 많이 생겨 어느정도 실력이 되면 많은 게임을 리그전 통해 하는 모습을 봅니다. 핑에도 여러 리그전이 있지요...음한주님께서 4부리그 만들어 달라고 하셨지요? 4부가 맘껏 즐탁할수 있는? 제가 지금 희망리그 총무를 맡고 있지만 리그전이 있어야만 즐탁할수 있는건 아니라 생각해요..리그전이 아니어도 지금 너무나 즐겁게 운동하고 계십니다..전 지금 이 모습을 보면서 글을 씁니다. 핑탁에서 함께 하시는 분들 다 가족입니다. 자칫 소규모 리그전이 생겨 거기에 못끼시는 분들 소외감을 느낄수도 있지요..전에 8명정도 밴드모임에서 꼬맹이도 한달에 한번 우리들만의 리그 한적이 있는데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평소 같이 즐탁하는 회원님들 많은데 미안하기도 하구...그래서 접고 여러분들과 즐탁하니 행복만땅!! 우리가 탁구를 시작한 근본적인 목적은 건강을 위해 땀흘리고 운동하는거라(대부분...) 생각해요. 그 속에서 기본적인 매너를 겸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만 않는다면 최고의 생활체육 탁구!! 리그전에 참여 할 상황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하여 즐탁을 못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생각합니다^^ 핑이라는 좋은 우리의 놀이터에서 나와 우리의 즐탁을 위해 노력해 보아요^^ 1부면 어떻고 8부면 어때요...각자의 실력에 맞게 건탁 즐탁 행탁..그것이 우리의 능력!!!! 홧팅^^♥
음한주 댓글 달어요. 저보다도 탁구경력이 훨씬 많으시네요. 경력이 있으신 만큼의 훌륭하신 생각이십니다. 저도 그런 분위기를 바라지요. 그런데 이말씀은 장사속으로 말씀하시는것 아닌가요. 저에게는 희망리그에 못들어오는 이유는 너무 쎄게쳐서, 너무 돌려서, 하수들에게 스트레스를 너무 줘서 못들어온다고 본인이 하신 말씀이신데 이위에 글내용하고는 상반되는 내용 아닌가요?
리그전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음한주님의 의견은 관장인 제가 결정하고 시행할 문제 이고요 지금 현재 4부 이상들이 참여할 좋은 리그전을 만들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현재 월요일 치뤄지는 모임과의 관계로 좋은 방법을 찾고 있으니 좀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댓글에 장사속이라는 감정적 단어는 자제해주시기 바라고요 희망리그에 참석이 불가하다는것은 제가 얘기 한것 같네요.. 예전에 꼬맹이 총무님이 얘기하길래 루프성 드라이브등은 6,7부 들에게 어렵기에 참석을 자제해달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6,7부들도 실력이 늘어 가능할것 같기도..^.^
*춘추 전국시대 제나라 장수 관중은 연나라의 요청으로 고죽 정벌에 나섬. 봄에 출정해 겨울에 개선해 돌아오는데 깊은 협곡에서 군대는 그만 길을 잃고 맙니다. 길잃은 군대는 지치고 군량은 바닥을 보이고.. 이때 부하 장수 왈<무리중에는 이 길을 수없이 오간 늙은 말이 있다. 그 말(馬)을 앞장 세우면 반드시 이 협곡을 빠져 나갈것이다. 과연 군대는 그 늙은 말은 따라서 협곡을 빠져나와 모두들 무사히 고향땅을 밟았다.-<늙은 말의 지혜>. 먼저 음 선생님의 지적에 핑탁회원들 모두는 겸허하게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합니다. 그러나 음 선생님 연륜과 삶의 경험은 지혜의 상징이 되어야지, 분란의 중심에 있는 것은 못내 아쉽습니다.*****
**누구나 본인에게 불리한 진술은 쏙 빼놓고, 유리한 진술만 하는 것이 세상 인심. 사람많은 곳에 미움과 다툼은 없고 사랑과 평화만 있다면 법은 무엇하며, 종교 신앙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지요? 단, 핑회원 모두에게는 법을 떠나서, 신앙을 떠나서, <상식과 인정>이라는게 있습니다. 그 선에서 모든 문제는 해결 되는 법.<사랑은 첫눈에, 우정은 오랜 사귐과 기다림으로>... 누구나 좋은 탁구 친구 하나 얻고자 한다면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그 사람에게 공을 들여야 마음을 열고 어울릴수 있는 법.****
첫댓글 좋은말씀~~^^~~~
즐탁하면 만수무강에
도움이될듯이요~~
음한주 댓글 달어요.
저보다도 탁구경력이 훨씬 많으시네요.
경력이 있으신 만큼의 훌륭하신 생각이십니다.
저도 그런 분위기를 바라지요.
그런데 이말씀은 장사속으로 말씀하시는것 아닌가요.
저에게는 희망리그에 못들어오는 이유는 너무 쎄게쳐서, 너무 돌려서, 하수들에게 스트레스를 너무 줘서 못들어온다고 본인이 하신 말씀이신데 이위에 글내용하고는 상반되는 내용 아닌가요?
음한주 의견을 말씀드리죠.
이 훌륭한 의견을 소지하고 계신다면 소외되는 사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리그를 폐쇄시키면 어떨런지?
자신들은 즐기면서 어떤사람은 안된다고 하는 그런 왕따문화는 없어져야 하니까요.
리그전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음한주님의 의견은 관장인 제가 결정하고 시행할 문제 이고요 지금 현재 4부 이상들이 참여할 좋은 리그전을 만들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현재 월요일 치뤄지는 모임과의 관계로 좋은 방법을 찾고 있으니 좀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댓글에 장사속이라는 감정적 단어는 자제해주시기 바라고요 희망리그에 참석이 불가하다는것은 제가 얘기 한것 같네요..
예전에 꼬맹이 총무님이 얘기하길래 루프성 드라이브등은 6,7부 들에게 어렵기에 참석을 자제해달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6,7부들도 실력이 늘어 가능할것 같기도..^.^
이모 저모 따지지 말고 마음 비우면서 걍 즐겁게 놀아요.
듣기도 거북하게 왕따니 뭐니 하는건 옳지 않아요.
누구든지 나를 돌아보고 생각해보고 안좋은점은 고처가며 내가 손해보는 쪽으로 배풀면서 어울리면
안되는거 없습니다.
음한주님을 꼭집어 말하는건 절대 아니고요.자부심에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면서
누구든지 자신을 돌아보며 왜 ?내가?를 생각 하십시요.
세상 이치를 놓고보면 장사속 아닌것이 없습니다.
이런장사 저런장사 공생하며 더불어 사는게 세상사 아닌가요?
주제 넘는거같아서 죄송 합니다.
비 오는 날이지만 마음을 활짝 여세요.
마음의 창을 열면 쨍~하고 해가 뜰겁니다.
오늘도 즐탁하며 웃읍시다.ㅎㅎㅎ
웃는건 보약~
저는 가끔 가는 핑탁구장이지만 가보면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다들 서로 쳐달라면 치고 하니까요..
가면 편안하고 좋던데.. 취미니까.. 그냥 즐기시지요.
*춘추 전국시대 제나라 장수 관중은 연나라의 요청으로 고죽 정벌에 나섬. 봄에 출정해 겨울에 개선해 돌아오는데 깊은 협곡에서 군대는 그만 길을 잃고 맙니다. 길잃은 군대는 지치고 군량은 바닥을 보이고.. 이때 부하 장수 왈<무리중에는 이 길을 수없이 오간 늙은 말이 있다. 그 말(馬)을 앞장 세우면 반드시 이 협곡을 빠져 나갈것이다. 과연 군대는 그 늙은 말은 따라서 협곡을 빠져나와 모두들 무사히 고향땅을 밟았다.-<늙은 말의 지혜>. 먼저 음 선생님의 지적에 핑탁회원들 모두는 겸허하게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합니다. 그러나 음 선생님 연륜과 삶의 경험은 지혜의 상징이 되어야지, 분란의 중심에 있는 것은 못내 아쉽습니다.*****
**누구나 본인에게 불리한 진술은 쏙 빼놓고, 유리한 진술만 하는 것이 세상 인심. 사람많은 곳에 미움과 다툼은 없고 사랑과 평화만 있다면 법은 무엇하며, 종교 신앙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지요? 단, 핑회원 모두에게는 법을 떠나서, 신앙을 떠나서, <상식과 인정>이라는게 있습니다. 그 선에서 모든 문제는 해결 되는 법.<사랑은 첫눈에, 우정은 오랜 사귐과 기다림으로>... 누구나 좋은 탁구 친구 하나 얻고자 한다면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그 사람에게 공을 들여야 마음을 열고 어울릴수 있는 법.****
"친구 하나 얻고자 한다면 먼저 좋은 친구가 되고, 그 사람에게 공을 들여야 ..." 와~감동...저에게 한 말씀같아 마음 깊히 세겨 드려요.
***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면 <핑>의 모든 문제는 <핑>의 사업주=해결사 순수 관장님 몫. 또 한번 **<순수의 한 수>가 절실한 고독한 순간 고독한 결정. 순수 관장님 왈:<아이구 머리야... 내 흰머리 내 주름 하나 또 늘어나겠네>..ㅎㅎ
감자꽃님 지혜의도량이 머리를 메워 차곡차곡 쌓여져 있다는 느낌을 항상 받고 있습니다.
삶에경험은 지혜의상징 오호~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자꽃님 생각이 마음이 훌륭하시네요.
누구신지 모르지만 한번 뵙구쉽네요.
감자꽃님 같으신 분도 저랑 탁구상대 안해주시려나?
감자꽃님 한번 뵙자고 했는데
답이 없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