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강원도 고산지대에 6천4백명이 파견되어 이 가운데 3백명이 동사하였고 4백여명이 전사해..춘천시에서 본격적으로 이들의 유해를 발굴하러 나섰습니다.
전쟁기념관 건너 편에 위령탑도 새로 세우고..가념관 안에서는 3백20번의 전투를 전부 승리로 이끌고 동부전선을 깊숙히까지 확장하는데 큰 기여를 한 이들을 방문해 훈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해맑게 웃는 노병들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단 한 명의 포로도 없었네요..그 처절한 전투 장면을 상상하면서 참으로 오랜 시간 울컥 하였었습니다. 아베베 처럼 날아다녔다는 이야기고 각 부족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았다는 뜻도 됩니다..
용병이라 하기에는 우리보다 우리나라를 더 사랑하는 민족으로 오랜 내전으로 힘들게 살며 인구도 1억명이 넘습니다..금번의 트럼프를 보고 국힘당 도지사와 민주당 시장이 함께 쏜살같이 날아 가 국가적 후원도 약속했네요..시청과 도청이 2백미터 이내에 있고..
동아지국과 강원일보가 마주보고 있으며 언제나 5천~8천표 차이로 승패가 갈리지만 싸우지 않습니다..제가 들어온 지난 십년동안 눈부신 발전을 하였고..공영개발로 합심해 주민위주의 재건축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성난 프랑카드 하나 없습니다..심판의 시간이 가까워 올수록 그래서 시민도 자중하고 차분하네요..어느 도사보다도 삶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제발 좀 배우시지요..쌔울님! 쌔우야~이 패대기 칠 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