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촉진에 도움이 되는 무와 굴이 만나 만들어진 일품 요리. 모양도 럭셔리! 부드럽게 술술 잘 넘어가는 영양 만점 무굴밥. 싱싱한 굴에 소화효소가 들어 있는 무까지, 양념장만 있으면 다른 반찬 걱정이 없는 무굴밥! 한 그릇 푸짐히 먹으며 든든하면서도 부담이 없는 무굴밥이랍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굴은 소화가 잘 되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부담 없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영양 만점인 굴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거의 없는 해조류의 철이 돌아왔어요. 굴과 해조류의 철은 추워지면서 시작하여 기온이 따뜻해지는 봄까지인데요. 제철을 맞은 굴과 바다 향이 들어 있는 파래를 가지고 간단한 국을 만들었답니다. 추운 곳에 있다 들어오는 가족들에게 따뜻함을 주기 위해 만든 '뚝배기 파래굴국'. 조리는 간단하지만 각종 성인병 예방과 비만방지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싱싱한 굴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굴회, 익혀서 먹는 굴숙회 등 늘 먹던 굴 요리의 단편적인 레시피에서 벗어나 반찬으로 먹을 수 있게 만든 굴조림이랍니다. 간장으로 양념하여 만든 무굴조림. 짭조름한 맛에 굴 특유의 맛이 제대로 느껴지면서, 부드러워 술술 넘어갑니다. 뜨거우면 뜨거운 대로 맛있고, 차가우면 차가운 대로 맛있는 조림 반찬 맛보세요.
굴은 소화흡수가 잘 되어 환자, 노인, 아이들에게 좋으며, 술을 먹은 후에 갈증이 심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며, 각종 성인병과 원기회복에도 좋습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굴을 이용하여 맛있는 굴튀김과 굴전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굴튀김은 겉이 바삭하여 아이들이 좋아하고, 굴전은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 매콤하게 만들어 어른들 안주로도 좋답니다. 기호대로, 입맛대로 골라 드세요.
굴이면서도 굴 같지 않은, 그래도 굴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굴꼬치 요리랍니다. 찐 굴에 찹쌀가루를 이용하여 모양을 잡아서 만든 굴꼬치는 소스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변화무상한 요리입니다. 굴을 잘 안 먹는 아이의 입맛도 사로잡는 굴 요리. 안주로도 간식으로도 잘 어울린답니다. 보기에도 만들기에도 간단하지만, 맛이나 모양! 어느 초대 요리에 내어 놓아도 좋을 만한 꼬치 요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