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이다!~ 평소 관심 있던 공연이었는데 마침 송화님의 티켇 제의로 친구와 관람 하게 되었답니다~
세시 공연시간 이라서 부지런 떤다고 12시에 출발!~
노원에서 친구와 합류~
자주 가보지 않던 길이라서 물어 가며 전철에 버스에 몸 담아서 30분전쯤에 도착~~
티켇 주시기로 하신 송화님 찾으니 오리무중!ㅎㅎㅎ
전화 통화 하니 오시는길을 헷갈리셔서 헤매인신다니 ㅎㅎㅎㅎ
그래도 마침 현장에 티켇 전달 하시는 분이 계셔서 직전에 무사 입장!~~
콩당님이 따님과 가족이 함께 하셔서 반가운 조우를!~~
송화님은 공연시작 잠시후에 도착 하시고!^^
좌석은 3층~~ 공연장이 무지 높이로 설계 되어 있고~~
무대는 저 아래 녁~~ 잠시후~~
짜잔!~ 공연시작~
훌륭한 조명과 음악!
연기자들의 혼신의 힘을 다하는 정열적인 무대!~~
고고학 유물 전시장 관람 장면 으로 부터 시작 되는 이집트 통치 권력의 장군과 피 지배지에서 노예로 끌려온
비련의 공주 아이다 와의 사랑!~
결국엔 좁은 공간에 같혀 질식 해 가면서~~
사랑도 운명도 마감 하는 비련의 주인공들~~
세시간을 넘는 기나긴 시간을 열연 하는 배우들의 열창에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답례~~~
공연 관람을 잘 마치고는 돌아 올길이 바빠서 애써 주신 송화님도 콩당님과도 간단한 손인사로 배웅 하고 귀가~~
조금은 서운 하였답니다^^
시간 여건이 되시면 함 가셔서 관람 하시길 추천 하여 드립니다^^
첫댓글 좋습니다.
함 시간 내셔염!^^
여백님 반갑습니다~ 저도 갈 뻔~ 했었는데.. 못가서 아쉬웠어요.^^
멋진 무대였을것 같아요...
아하^ 그러셨군요^ 열정이 대단 하더군요^^
여긴 나의 나와바리이지요
도독고양이 처럼 가만히 왔다 가셨군요
울 먹님 답변에 아주 웃음보가 터집니다...
옥주현 노래 잘하지요?^^
에고^^반갑습니다^^ 잘 지내 시지요? 예쁜 미모에 지지않게 아주 훌륭한 열연 열창이었답니다~~
꼭 보고싶었던 뮤지컬이었는데...
아주 좋은 문화생활 하셨네요...
ㅋㅋ~~
함 보러 가야겠군요.^^
여유로움
전 혀염^^ 후다닥 같다가 후다닥 온걸요^^ 무드진님 이야 말로 여유로우신 분같으셔염^^^^
울 여백님 좋은 시간 되셨겠어요. 어찌 시간이 되셨나봐요. 훔 시간되면 저도 딸 아이들과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L^
공연장이 이대엽씨의 작품이지요?
아마도 그분이 오래 하였으니 그렇겠지요^^ 저번에 일찍 가셔서 배웅도 제대로 못 하여 드렷습니다^^ ㅎㅎㅎ
에공~~저는 이 글을 이제야 읽게되었어요 그날 어찌나 죄송하던지요~~ 암튼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두군거리는 치매현상이었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