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감사의 글을 남겨주신 김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설송여래님께서는 재세시에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가르치신 분이시고 실지 그렇게 사신 분이셨지만, "상대방이 감사의 마음을 갖게 행하라."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잘못 행하였는지, 실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수혜자는 많지 않아서, 늘 뭐가 부족했나 돌아보고 또 돌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편지를 주시는 분이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렇다고 자만하지않고 늘 돌아보면서 단 한 분이라도 불광장학회의 힘을 받아 거듭나 세상의 인재가 되게 마음의 후원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장학회를 일찍 알게 되지 못하여 한 번의 기회밖에 못 얻으심을 아쉬워하셨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불광장학회의 불광의 힘을 받는데는 단 한 번이면 족하고도 남습니다. 진정 한 번 불광장학금을 받으시면 그 힘을 받아 학교 장학생이 되어 우리 장학금을 받으러 오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졸업후까지도 그 힘이 연결되어 취직도, 사회적 성취도, 단 한 번의 수혜로 그 혜택의 힘을 장엄받으니, 불광장학금의 그 위력을 누가 감히 상상이나 하겠습니까?
김하나님도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공부한다면 불광의 힘을 늘 받아 하시고자 하는 공부와 일 모두 성취하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꼭 성취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