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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소운의 수필 & 소설 소운의 일요 放談(쓴맛 예찬)
작은구름 추천 1 조회 117 17.07.02 10:4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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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02 16:45

    첫댓글 저는 작은구름님의 王 자는 별 관심이 없구요.ㅎㅎ
    입맛없는 이 여름에 주렁주렁 달린 풋고추를 몇개따서
    쌈장에다가 코옥 찍어먹음 꿀맛일 것 같아요
    경험상 장마가 끝나면 탄저병이 오더라구요
    ^

  • 작성자 17.07.02 18:27

    그러기 전에 고추 장아찌 담는 법을
    배워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 17.07.02 21:42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7.03 20:03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철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7.07.03 20:51

    먹는것도 즐거움인데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잘 먹고
    많이 움직이면 배 나올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무공해 채소들이 맛있게 보이네요~~

  • 작성자 17.07.16 09:10

    사실 님의 말씀이 정답입니다.
    헌데 게을러서 많이 움직이기가 쉽지않더군요,
    무더운 장마,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 17.07.05 14:41

    필력에 체력, 몸매관리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 뇌는 뱃살이 정상이라고 여겨서인지
    그렇게 열심히 걷고 운동하는데도 별 효과가 없군요.
    이제 쓴 맛 나는 채소를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7.07.06 09:17

    나이가 들면서 관리가 어려워집니다.
    좋게 봐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은 학설이 또 바뀌더군요, 약간 뚱뚱한 분이 더 건강하답니다.
    열심히 걷는것 보다 좋은 운동이 없다고 합니다.
    많이 걷는다시니, 건강은 열려 놓으셔도 되겠습니다.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 17.07.05 16:49

    쓴맛이라? 봄에 우리밭에는 씀바귀가 지천인데 캐 먹을 시간이 별로 없어 아쉽습니다.

  • 작성자 17.07.06 09:18

    씀바귀가 아주 몸에 좋다고 합니다.
    아깝네요, 시간 나는대로 따 드시기 바랍니다.

  • 17.07.14 16:17

    신맛,단맛,상큼하고 아삭한 맛은 좋아해도
    아직 쓴맛과 매운 맛은 별로 선호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씁쓸한 채소는 제일 나중에 먹으려고
    한쪽으로 밀어두었다가 결국 먹지 않고
    내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작가님의 [왕]자가 새겨진 몸을 보니 부럽습니다.
    제 경우 고교시절 배에 [왕]자가 새겨진 이후
    재수 시부터 지금 껏 뱃살 풍만한 아저씨가
    되었답니다. 늘 건강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7.07.16 09:16

    관리가 어렵다는 생각에서 자신에 대한 경고 차원에서
    쓴 글입니다. 아랫배에 지방이 차기 시작하니 걱정입니다.
    저도 근래에 들어 쓴 맛을 찾게 되더군요,
    뭘 먹어도 식욕이 없을 때, 오히려 쓴 맛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원래 체형이 좋지 않아 살이 찌면 봐주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적당히 찌면 멋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리피터 님이 그러실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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