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1월]
1월 모임은 1월22일(토요일) 부평의 삼겹살집에서 모였습니다^^
인식이
정민이
병철이와 남영씨 (부부동반)
그리고 나(장종순) 총 5명 (ㅜ.ㅜ)
===아래의 글은 장회장님이 게시판에 올린것을 정지현이가 옮겨 놓았습니다===
챤스가 지겹다고들 해서 챤스가 아닌 다른 곳에서 하게된 모임
뭐... 먹고 살기들 바쁘고 여러가지 사정들이 있어서
모임에 참석한 인원은 달랑 4명 (남영씨 제외)...
8시쯤 부평역에 인식이 정민이 셋이 모여서
간만에 사람이 북적북적 되는 부평 먹자 골목으로 이동
(약간 적응이 안되더구만.... 촌놈 다됐나,,ㅜ.ㅜ)
마땅한 장소를 못찾고 약간 헤매다 찾아 들어간 삼겹살집
병철이 넘은 일이 늦게 끝나 한 40분후에 합류
이런 저런 애기 하다 나와서 (참 인식아 고기 하고 냉면 잘먹었다 ^0^)
맥주 한잔 먹고 Bye~~~~~
쩝... 뭐 별로 쓰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그냥 간단히 썼다.
이번 모임에 달랑 4명 모이고 나니 좀 그렇네....
먹고 살기 바쁘고 뭐 여러가지 사정들이 있겠지만 ....
그런거 보다는 별로 모임에 나오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뭔지..
어떤 의무감이나, 혹은 여지껏 낸 회비가 아까워서, 아님 그냥 소속감을 느끼려고 ...
모임에 단지 적을 두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는건...
뭐 이런 나의 생각들이 단지 그냥 나만의 생각이길 바라며
이만 1월 모임 후기를 끝낸다...
참 2월모임은 어떻게 했음 하는지 의견 있는 사람은 의견 올려라..
눈썰매장 애기도 나왔다...
눈썰매장가려면 일요일날 해야 겠지만 ...
의견 올릴 넘이 있으려나 모르겠네 ㅜ.ㅜ
2005.1월 모임 후기 끝!!!!!! -장종순-
[2005년도 2월]
2월 모임은 2월26일(토요일) 제물포 챤스에서 모였습니다^^
인식이
정민이
병철이와 남영씨 (부부동반)
주훈이
흥범이
그리고 나(장종순) 총 7명 (ㅜ.ㅜ)
===아래의 글은 장회장님이 게시판에 올린것을 정지현이가 옮겨 놓았습니다===
역시나 모임 후기는 아무넘도 안쓰기에
내가 결국은 총대를 메고 또 모임 후기를 쓴다..
2월모임을 정말 오랜만에 챤스에서 우리 모임을 하게 됐다.
뭐 눈썰매장이다 뭐다 말들은 좀 있었지만
우리 친구들의 제원과 특성상 챤스가 그나마 적당한거 같기에
챤스에서 결국 2월모임을 하게 됐다는
뽀빠이 아저씨 말씀 뿌~뿌~
7시30분에 모이기로 하고 챤스에 한 8분늦게 도착 했더니
우리의 권차장님 께서 혼자 500cc 한잔을 시켜놓고 한잔 하고 계시더구만
그담에 정민이가 먼저 왔는지 혜진이 엄마 아빠가 먼저 왔는지는 잘 기억이 않나고
하여튼 5명모여서 한잔씩 하게되었음....
갑자기 떠오르는 1월의 악몽 ㅜ.ㅜ
(남영씨 포함 5명 모인....)
1월달에 모인 그멤버만 딱 그자리에 앉아 있더라는 ......
설마설마 하는 마음으로 한잔 하는사이에
흥범이 도착하고 11시나 돼야 온다는 주흔이는 맘이 급했던지
차를 직접 몰고 회사에서 챤스로 직행해서 그날 모인 멤버가 모두 모이게
되었음.....
주훈인 차를 끌고온 관계로 술한잔 못하고 나머지 사람들만
이런저런 애기를 하면서 술한잔씩 하고
병철이네 내외가 결혼후 집밖에서 한번도 외박을 못했다는 애기를 들은
우리의 권차장님 그날 낸 회비 15000원을 흔쾌히(?) 병철네 한테 투자
병철네는 결혼후 처음 모텔이라는 곳을 가봤다는 전설이 전해지게 되었음~~
(참 슬프고 아름다운 전설인거 같다 ^^)
하여튼 그렇게 나와서 주훈이 한테 병철네 내외를 부탁하고
우리는 2차를 가서 간단히 (?) 한잔씩 빨고 무사히 2월모임을 마치게 되었음
참 우리 이정민 사장님께서는 요즘 경기가 안좋은지 나와 인식이 흥범이의
협박을 꿋꿋히 물리치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는 놀라운 의지력을 보여줬음
2월모임을 마치면서 또다시 느낀거지만
뭐 이런 식으로 모임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뭐 따지고 보면 지금 인천사는 사람이 병철이 정민이 지현이 동호
(동호는 직업이 직업인 관계로 집만 인천이라고 봐야 하지만)
이렇게 4명 밖에 안되고
나머지 사람이 인천이외에 수도권에 살지만
1월달 그렇고 2월달 은 좀 늘었지만 그렇고...
물론 요즘 먹기 살기 힘들고 바쁜거 알지만 그리고 인천에 연고가 거의 없다는 것도
알지만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이 한달에 한번 시간 내기가 그리도 힘든건지
또 잠자리야 요새 찜질방도 있고 해서 술한잔후에 찜질하면서 친구들 끼리
1달에 한번 서로의 속살도 볼수 있는건데...
솔직이 성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서로들 전화라도 자주 하는거 같지도 않던데...
앞으로 계속 (3월모임은 어찌 해야 될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모임이
이런식으로 된다면 모임의 존재 이유가 없지 않나 싶다
그깟돈 천만원 모으면 뭐 할꺼고 모임이 이런식으로 유지되면 뭐 할껀지
싶다
1월모임 후기에도 썼다만 어떤 소속감 뭐 이런거 느낄라고 모임하는거면
모임 때려 치자..... 진짜로
참 모임에 꾸준히 참석 하는 몇몇 사람들 한테는 미안하다...
괜히 너희들한테 까지 욕하는 거 같아서...................
2005.2월 모임 후기 끝!!!!!! -장종순-
[2005년도 3월]
3월 모임은 3월20일(토요일) 장회장 아버님 칠순을 맞이하여 축하자리겸하여
코스모스관광호텔에서 모였습니다^^
지현이,인식이,영진이,순양이만 빼고....(정확히 잘 모름^^)
===아래의 글은 장회장님이 게시판에 올린것을 정지현이가 옮겨 놓았습니다===
오늘 덕분에 아버님 칠순 잔치 잘 치렀다 ^^
뭐 어차피 잔치라고 할것도 없고
그냥 친척분들 몇분 하고 아는사람 몇명 불러 식사만 하려고 했던거였고
나는 그냥 우리 친구들만 불렀고 ...
진작 내가 장가를갔음 정식으로 잔치를 했을텐데 ^^
바쁜데도 와준 친구들 한테 참 고맙고~
오고 싶었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참석 못한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일한...)
나머지 친구들도 신경 써줘서 고맙다^^
근데 왜 난 아버님 칠순때 하늘나라에 계신 울 어머니가
생각나는건지...
참.......
솔직이 기분이 좀 그렇더라 ㅋㅋ
오늘 하루종일 왜이리 기분이 우울한지....
병신 같이.. ㅋㅋ
하여튼 덕분에 잘 잔치는 치렀다(?) ^^
PS. 참 지현아 영금씨까지 굳이 보내지 않아도 되는데
고맙다 ^^
[2005년도 4월]
4월 모임은 4월16일(토요일) 구미 영진이네 집에서 모였습니다
영진이와 차여사님^^
장종순
이남용
박순양
전재학
권인식
이정민
이주훈 이상 8명^^
===아래의 글은 장회장님이 게시판에 올린것을 정지현이가 옮겨 놓았습니다===
4월 구미 모임을 마치고서...
역시나 아무도 모임 후기를 쓸 생각을 없나 보구만 ㅋㅋ
내 기억으로 영진이 결혼하고서 집들이 겸해서 한 2001년 4월모임이후
4년만에 우리 친구들이 구미에 내려간 모임이었다.
그동안 머나먼 경상도 땅에 있다는 이유로 또 우리 친구들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구미에 내려갈만한 여건이 안돼서(이건 핑계에 불과하지만...)
영진이 혼자 인천과 수원을 왔다 갔다해서 미안한 맘에
오랜만에 인천과 수원을 벗어난 모임이었다.
먼저 인천팀에서 1시30분쯤 일찌감치 고속버스로 출발한 남용이와 정민이
그뒤 한시간 뒤 안산에서 역시 버스로 출발한 주훈이
그리고 안성에서 혼자 차 끌고 출발해서 구미 터미널에서 남용이 하고 정민이를
픽업해서 영진네 까지 (나중에 애기 들으니 정민이 땜에 왜관까지 갔다는 ㅋㅋ) 간
인식이 그리고 천안에서 뭉쳐서 MY Car로 6시쯤 출발한 순양이와 재학이 그리고 나
이 멤버들이 이번 4월 영진이네 모임에 참석한 멤버임.
하여튼 맨 마지막에 출발한 우리 천안팀이 오후 8시30분경에 영진네 집에
도착해보니 간단히 한잔씩 하고 있던군 ^^
정민이놈은 독도 문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이유로 남용이와 인식이 주훈이의
구박을 받고.... ㅋㅋㅋ
독도문제 보다는 길을 제대로 안내하지 못한 잘못으로 구박을 받고 있더라는 ㅋㅋ
하여튼 참석 인원 전원 도착후 우리 차여사님의 맛깔 나는 음식 솜씨에
밥을 3공기나 먹은 순양이와 재학이를 비롯 모두들 맛있게 저녁 식사를 마친후
본격적인 음주와 담화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영진이를 제외한 우리는 술도 깰 겸해서 족구 시합을 재미있게 한 후
잠자리에 들었음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남용이와 주훈인 각자 개인적인 볼일로
벌써 인천으로 향했고 나머지 사람들은 해물탕과 꽃게탕으로 속을 푼후
아쉬운 구미 모임을 마치고 인천으로 향했음 ^^
이상 짧게나마(?) 이번 4월 구미 영진네서의 모임의 후기를 마치며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구미까지 내려가준 친구들 한테 고마운 맘을 전하며
끝으로 음식장만하느라 고생하신
우리 차여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 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PS: 차후 1년에 한번이 아니더라도 2년에 한번씩은 구미에 갔음 한다~~
그리고 인천팀 인원이 적은데도 집에서 모이는 모임이외의 인천 모임에 대해
수원과 인천 번갈아 가며 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5월달에 다시 한번 애기 하기로 하자
물론 의견 있는 사람들은 왼쪽 HOT & Issue란에 관련글 올려 놓을테니
의견 개진들 해주고 ^^
[2005년도 5월]
5월 모임은 5월28일(토요일) 남용이네집 "우리식당"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정지현 영금이 일당 4명
유병철 남영씨 일당 3명
정흥범 은영씨 일당 4명
장회장,이남용,이주훈,이정민,권인식,박순양
울타리멤버 경만이,용수,상용이,경수총 21명이 모였습니다.
(그외 남용이 부모님,남용이 후배)
지금 이글은 6월 수원에서 모임마치고 5월거는 쓰는것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사진도 잘 안나오고 쩝쩝....
기억이 별로 안나 간략하게 개괄식으로 쓰마!
1. 아....근데 막상 쓸려니 영 글귀가 안떠오른다....
2. 대충 사진 보면서 각자들 당시 상황을 떠올려라^^
3. 종순이 따라 남용이네집을 찾아가는데 헤멨다는둥
4. 우리 애덜이 먼저 먹고있는데 저쪽 울타리 애덜이 나중에 합석했다는둥..
5. 나중에 남용이 후배가 왔고
6. 병철이,종순이 생일축하노래를 간단히하고
7. 분위기 더 띄울려고 병철이랑 나만 빼고 즈덜끼리 노래방을 갔는데..
8. 별로 라는둥........
9. 각자들 사진보며 영상을 떠올리도록^^
[2005년도 6월]
6월 모임은 6월25일(토요일) 화성에서 있었습니다
===아래의 글은 권인식님이 게시판에 올린것을 정지현이가 옮겨 놓았습니다===
이번엔 제가 글을 올립니다.
6월 모임은 수원..아니..화성에서 가졌읍니다.
참석자 맹단 :
1. 박순양과 그분들....총 5분
2. 정흥범과 그분들....총 4분
3. 이정민과 그분들... 총 4분
4. 종순이,재학이,지현이,인식이 이케 나왔었나?????
못오신분들께서는 바쁘신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다 모였음 좋왔을텐데..다 모이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큼니다..ㅠ.ㅠ
1차로 박사장집에 집결 차를 모아서 병점에 있는 헉 ^^;;기억이 안나네 하튼...
아구찜 과 매운탕 비스므리한것 시킴과 동시에
딸기 아빠 인식이의 소백산맥이 진행 되었읍니다.
일단 좀 큰잔으로 목을 추겼읍니다...아 좋더만요 ㅋㅋㅋ
회원 여러분께서 소백산맥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많은 성원 감사드립니다.
다음부터는 정민이가 참석하면 소백산맥 부터 시작 하겠읍니다....
(왜 이런지 참석 하신분들께서는 다 아심니다. ^^)
그리고 우리 여사장님들께서는 일잔 하시더만..
어굴이 뽀샤시 해지시는데 아주 새색시 같아 보였읍니다...
신혼 기분도 좀 내실수 있었을듯 합니다. ㅎㅎ
허나... 2차 진행을 하려 했으나 우리 요조숙녀 같으신 흥범 언니와
활기찬 울 순양네 언니께서 피곤타 하시에 대리 불러 모셔 드리고
정민이 새색시는 송탄 친구분께 가신다 하여 부득이 저희끼리 2차를 갔읍니다.
다음엔 꼭 같이 가시길 바랍니다.
2차 에서는 보리차 비슷한 음료도 마시고 정신도 좀 차려가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니 시간이 꽤 흘렀더군요..
택시를 타려 했으나 우리 정의에 기사이신 진현이가 약주를 덜 하시어
저희를 찜질방 까지 모셔다 주었읍니다....
담날 아침 눈을뜨니 10시더군요.....
지현이는 출근했을줄 알았는데...흥범이가 사라졌더군요...
아무리 찿아도 없더군요.....
그래 나머지 계신분들과 재학이 불러 해장 하러 갔읍니다.
해장은 조개 거시기 + 이슬이..ㅎㅎ 아침 잘 먹었읍니다.....
박사장 집에서 수박에 냉커피에 담소를 나누다 알게 되었읍니다.
흥범이는 자다 깨보니 우리가 없어 어떨결에 지현이랑 같이
박사장 집으로 왔다 집으로들 향했다는........
역시 우리에 정민이........담부터는 커피 혼자 마시지 마라 알았지....
그리고 이브껌 안사와도 되 알았지......
이렇게 대략의 글을 남김니다........
헤어짐이 참으로 아쉬운 시간이었읍니다......
아!!! 좋왔는데..........
다음에 만남을 다시 기약하며
글을 이만 줄이도록 하겠읍니다....
이상 수원에 횡설수성 이었읍니다....
첫댓글 이제야 2005년도 만들어 올린다...회장님아 졸라 미안하다.... 내 신경좀 쓰마....(모임 참석을해야 후기를 쓰지 ㅋㅋㅋ)
정반장 짜사 형아 이름은 왜 빼냤지.. 고처라..
아!! 미안허이^^ 사진에 보니 남영씨 안구 좋아서 헤에~~~~하구있구먼 ㅋㅋㅋ
친구들 모습을 사진으로 볼수있어 좋다.. 지현아 계속 수고해
아니 어케 글쓰고 사진찍고 한사람은 난데 순양이 넘이 왜 지현이 한테 고마워 하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지...
그리고 정반장 너 임마 흥범이 말마따나 왜 흥범이 뺐냐 1월달꺼 그냥 copy했구만 ... 주훈이 끼면 6명이고 흥범이 까지 7명인데...
아 그자식들 따지기는^^ 대충살어 임마! 고치면 되잖어 짜슥아^..^
말만 하지말고 고쳐 임마
지달려 임마! 나 바빠!
*^_^*
과관 이구만 이거.....
2월 모임때 남영씨와 찍은 사진~.. 내가 아니라 남영씨가 좋아 하구만....
인식아 과관이 아니고 가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