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영]
네 가지 도로 표지판
일방통행:유일한 공급자이신 하나님을 인정함
일단정지:이미 있는(허락하신) 자원이 무엇인지 심사숙고함
유턴:믿음으로 부정적인 데서 돌아섬
양보:하나님께 순종하고 다른 사람들을 채워줌
당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기적은 당신의 우선순위와 관계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나님이 당신의 삶에서 일하시길 원한다면, 당신에게 그분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자.
우리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선뜻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분을 상황 한가운데로 모셔올 때까지는 우리 삶에서 일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당신을 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분이다.
절박한 과부처럼 우리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갇혀버린 나머지 그분이 우리에게 이미 주신 것의 가능성을 간과하고 만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가 서 있는 곳,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에서 시작하신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게 무엇이든 아무리 하찮아 보이더라도 그것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부정적인 방향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통해야 한다.
이 방향 전환은 믿음으로 가능하다.
믿음은 현실을 무시하지 않는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함을 인정한다.
믿음은 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한다. 즉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유턴을 하고 문제 대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분이 이미 주신 축복으로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논지이다.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사람으로 그분께 쓰임받을 것을 믿으라고 하신다.
당신의 삶에 일어난 기적을 보기 원한다면, 당신의 삶을 쏟아부을 빈 그릇들을 찾아라.
순종은 축복을 가져온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은 우리가 구하는 것과 다른 모습을 수 있다.
어떤 방법으로든 어떤 길을 통해서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대를 통해 일하신다.
우리가 준비한 빈 그릇에 가득 채워 우리의 이웃을 섬기시기 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흔히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넘치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은 너무 큰 잔이 아닌 내게 맞는 작은 잔을 준비하면 됩니다.
물론 어마어마한 큰 잔도 능히 주님께서는 채우시지만요
[최시영] 매일 북클럽을 안내해주시는 ppt을 밤새 만드시고 오리시고 바로 주무시는거 아닌가하는 염려가 듭니다. ㅠ
[정진혁 CHUNG]
나에게 기적이란, 내가 주님을 주로 고백하는 것이다. 현재 그 이상의 기적은 없다고 느껴진다. 주님 앞에 나아가는 자의 필요를 이미 예비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감사하게도 나의 수많은 기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동시에 나의 기도제목들도 변하고 있다. 내가 변하니 예비된 것들을 볼 수 있어 기적이다.
우리는 복이 되기 위해서 복을 받는다. 다른 사람을 돕는 자리로 나아갈 때, 그분이 당신을 돕기 위해 움직이신다 (p241)
* 3주차의 소감
정리할 수 없었던 생각과 행동이 정리되어 간다. 어디쯤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점검하게 되었다. 시간이 조금 천천히 가는 느낌이다.
[황정호]
어제 누리호가 한차례 실패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발사되어 세계에서 7번째 우주발사체의 기술을 보유하는 나라가 되었다 그동안 자체적인 인공위성이 없어서 다른 나라 GNSS 그중 미국의 GPS를 이용하여 네비게이션하는 편리성 누려왔다.
자동차로 이동할 때 지도를 보고 도로표지판의 국도번호를 확인하며 운전하는 것은 구석기 시대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시대에 도로 표지판은 골동품이요 옛 시대의 유물인가
우리 인생 길을 안내하시는 하나님의 표지판을 제대로 보고 인식하고 삶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살고 싶다 남은 열흘동안에..
[차영호]
기적이란, 전 세계에 걸쳐 일어난 일들이 너무 큰 글자로 적혀 있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작은 글자로 다시 적은 이야기이다. - C.S. 루이스
234P. 기적과 같은 일을 경험하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방향으로 뛰어 드는 것이다.
243P. 하나님의 방향으로 향하는 네가지 도로 표지판 (원리)들
① 일방통행 : 유일한 공급자 이신 하나님을 인정함
② 일단정지 : 이미 있는 자원이 무엇인지 심사 숙고 함
③ 유턴 : 믿음으로 부정적인 데서 돌아섬
④ 양보 : 하나님께 순종하고 다른 사람들을 채워 줌
◐ 하나님이 일으킨 기적이 있는가?
기적 !
참 할 말이 많은 단어이다.
그러나 타인에겐 잘 말하지 않는 영역이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의 밖에 계신 분이기 때문에, 구약이나 예수님 당시에 일어난 일들이 오늘날 다시 일어난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기적이 동반 되었던 때는, 복음을 증거하고 확증이 필요할 때에 주로 초자연적인 역사를 허락해 주셨다.
우리는 예수의 기적을 연구하고 모방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예수처럼 하나님의 자녀로 기적을 일상으로 만드는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다.
내 인생 창고에 재정은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담겨진 작은 기름병은 있다.
이 시대 연약한 가정의 '빈 그릇', 현대교회라는 '빈 그릇', 더 이상 神의 필요를 못 느끼겠다는 현대사회의 '빈그릇'에
예수의 생명을 채우는 아주 작은 기름병이 되고 싶어 몇가지를 하고 있다.
아주 아주 작은 기름밖에 없지만, 주께 드린다.
[오창재]
얼마 전 문병을 갔다. 폐암4기의 형제님이었다.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고통이 컸음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삶의 의지를 말씀하셨다. 많은 약과 도움을 주는 음식을 드시고 있다고 했다.
같이 간 어느 신실한 형제가 말했다. <세상의 약과 물질들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자, 돕는 배필같은 역할을 합니다. 약을 드실 때 그 약의 효능을 깨워 달라고, 부작용은 최소화 하게 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그 물질이 순종할 것입니다>
나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과 물질은 기적으로 쓰임받기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았다.
하나님은 과부의 기름을 30배 100배로 만드셨다. 그녀가 가진 것으로.
예수님은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다. 그 집에 있는 물로.
어제 한 형제를 만났다. 갈림길에서 무엇을 선택하느냐를 기도하는 것보다 더 좋은 기도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주님, 평안을 주소서> 그렇게 간절히 구하면 평안을 주신다는 것이었다.
그 이후 선택은 어느 것이든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 형제는 기적을 일으키는 비법을 내게 아무런 대가없이 알려 주었다.
아버지학교의 기적은 아버지와 가정에서 일어난다. 21세기 기적의 중심은 아버지와 가정이라고 믿는다. 우리 안에 있는 것으로 하나님은 아학의 기적을 일으킨다. 온 세상에서 그리하실 것이다.
[차영호] <3주차를 마친 소감>
우선 22일이라는 짧은 시간임에도, 다각도로 나를 돌아보게 하는 저자의 통찰력이 놀라웠다.
그러면서, 여러영역에서 미숙한 나를 보았다.
또 책한권을 스승으로 함께 두고, 여러 형제가 배우는 독서모임의 힘도 보았다.
한편으론, 일주일 후에는 해방된다는 기쁨(?)이 있어서 좋다. ^^
[심정보]
내 인생의 기적은 내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이다
나는 어릴적부터 생과사의 위기에 처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때마다 그분께서 살려주셨다
참으로 감사한일이다
그리고 저희집안에 6촌까지 살펴도 나보다 나이많은 남자는 없다
몇분이 계셨지만 모두가 60 이전에 돌아갔다
그러다보니 내나이 60대 초반임에도 내가 제일 어른인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네가지 도로표지판을 잘지키며 살고있는지 돌아본다
그리고 내 인생이 1주일 남은 이 시점에 하나님께 절실하게 바라는것은 세상에 남겨질 우리 우진이 장애를 극복하고 굳건하게 사는 것이다
책읽기 3주차 소감
지나온 나의 삶을 돌아보고, 내생에 마지막 한달 을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알게하여 주심에 감사다
이제 남은 한주일 야 심정보 너 인생 참 멋지게 살았다. 이런 소리를 듣고싶다
[박선규]
9일이라는 시간만 남겨진 나는 오늘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오늘 어떤 기적같은 일을 허락하실지 기대해본다.
“기적은 일어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흔하다.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의 삶 속에서 일하길 원하신다.”
지금 숨을 쉬며 책을 묵상하고 나의 생각을 적고 있는 이 순간이 기적이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도 기적이고,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과 사랑스런 자녀의 아버지로 살아가는 것도 기적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기적일 것이다. 기적같은 인생을 기적이라 생각지 못하며 그저 욕구만 충족하기 위해 살다 죽는다면 얼마나 후회를 했을까. 지금에라도 ‘모든 것이 행복~ 행복이라오’이라는 행복의 찬양의 가사처럼 ‘모든 것이 기적~ 기적이라오’이라는 고백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너에게 무엇이 있느냐? 과부에게 물어보신 엘리사의 질문에 나의 가슴을 친다. 없는 것을 채우기 위해서만 살았던 나에게 다시금 깨달음을 주시는 말이다. 하나님은 작은 것을 취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평범한 자를 취하여 비범한 일을 행하게 함으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세상에 선포한다. 그런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신데 순간 순간 삶의 초점을 놓칠 때가 많다. “네가 가진 작은 것을 내게 내놓는다며, 너를 통해서 큰일들을 할 수 있다.”라는 말씀처럼 나의 초점을 하나님께 향하고, 나의 삶을 다른 사람들을 향해 쏟아부을 때, 하나님은 믿음으로 내놓은 빈 그릇에 채워주실 것이다. 다른 사람을 돕는 자리에 나아갈 때 그래서 도움이 필요한 그들을 도울 때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 이상으로 채워주시는 분임을 남은 인생에 가득한 기적같은 삶을 기대해본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는니라.”(막10:27)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요14:12)
<결심 다지기>
하나님이 일으키신 기적을 경험했거나 본 적이 있으면 적어보라.
어제 종로구 평창동,구기동 마을 음악회 사회를 보았다. 주관하는 평창동자치회에서 운영비가 모자라 사회자를 못 구하는 상황에 어머니 지인을 통해 부탁이 들어왔는데 해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흥쾌히 해드리겠다고 했다. 사례비는 없었지만 종로구 평창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역주민인만큼 이번에 지역을 위해 기분좋게 재능기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종로구청장 당선인도 오시고, 시의원, 구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200여명이 모였다. 1시간 30분동안 아주 즐겁게 사회를 보았다. 종로구청장 당선인이 사회를 너무 잘 본다며 인사를 건네왔는데 알고보니 경복고 선배여서 너무 반가웠다. 구청직원, 주민센터 직원들이 나의 연락처를 적어갔고, 앞으로 종로구에서 하는 문화행사 할 때마다 연락드리겠다고 했다. 오늘 이렇게 생각해보니 선량한 마음으로 행한 것이 오히려 더 큰 축복으로 임하는 듯 많은 기회의 문이 열리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이것이 하나님이 일으키신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조금 전 오늘 저녁 7시 지역방송 뉴스에 나올 예정이라고 연락을 받았다. 이런 기분좋은 기적같은 일들이 앞으로도 자주 일어날 것만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다.
[이원우]
"우리에게 쏠려 있던 초점을 옮겨 하나님께 향할 때, 우리의 삶을 다른 사람들을 향해 쏟아부을 때, 그 분의 양보 표지판 앞에 멈춰설 때 그분은 우리 안에 기적을 부어주신다"
어릴적 우리동네를 지나가던 트럭이 길에 잘 빠지곤 했다. 질퍽하고 미끄런 길에 바퀴가 빠져 헛바퀴만 계속도는 것이다
우리집에 와서 트럭기사가 도움을 청하면 아버지가 그 트럭을 잘도 빼내신다,
무거운 돌 몇개를 트럭에 싣고 바퀴 밑에 짚을 깔으면 트럭이 잘 빠져나온다,
차가 너무 가벼우면 헛바퀴만 돈다는 것이 아버지의 생각이었다
나의 지난 날을 되돌아보면 무거운 짐과 책임감으로 힘들게 살아왔으나 그러한 짐이 없었다면 오늘의 내가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수십년 살다보니 하나님이 나 자신도 발전시켜 주셨다. 앞으로도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삶을 계속 살고싶다
[김윤영]
#자기 성찰을 위한 질문
1. 현재 당신의 삶에서 가장 큰 필요 세 가지는 무엇인가?
자녀 믿음생활. 아학의 활성화(홍보. 독서나눔등 영역의 확대). 건강
#결심다지기
사랑의하나님!
자녀가 믿음을 올곧게 가질 수 있게 인도하시고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를 기억하게 하소서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생활케 하시고 아학의 활성화를 통해 아버지들이 성화의 과정을 걸어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