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1. 나와 다른 파트너를 만나라!
#2. 짧고 굵게 취조하라!
#3. 확실한 것만 말하라!
#4. 몸을 던져 수사하라
! #5. 누구도 믿지 말라!
대한민국 특별수사본부 <특수본>
11월, 숨막히는 액션 수사가 시작된다!
[ SPECIAL ISSUE ]
웰메이드 액션 수사극의 새로운 진화! <특수본>30년 장수 히트 드라마 [수사반장], 500만 관객 동원의 신화 <살인의 추억> 등 우리를 열광시켰던 수사극이 새롭게 부활한다. 영화 <특수본>은 동료경찰이 살해된 후 구성된 특별수사본부 멤버들이 숨겨진 범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펼치는 숨막히는 액션 수사극으로, 그간 제작되어 온 웰메이드 수사극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주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수본>은 탄탄한 구조의 범죄 수사과정과 치밀한 반전 등 기존 수사물들이 구축한 수사 장르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거칠고 강력한 액션의 역동성에 인물간의 휴머니즘까지 깊이 있게 녹여내어 새롭게 진화된 액션 수사극의 탄생을 예고한다. 사건을 파헤칠수록 점점 위험해지며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기존 형사물에서 익히 보아온 형사와 범인의 단순한 대결 구도가 아닌, 형사 vs 범인, 형사 vs 형사, 조직 vs 조직의 대결을 다층적으로 다루는 영화 <특수본>.
2011년 가을, 멜로드라마와 로맨틱 코미디가 홍수를 이루는 극장가에 선보일 단 하나의 액션 수사극 <특수본>은 숨막히는 수사전쟁을 예고하며 관객들을 긴장시킬 준비를 마쳤다.
엄태웅, 이제는 ‘엄액션’!
국민 훈남의 이미지 벗고, 지독한 형사의 옷을 입다!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2011년을 접수한 엄태웅이 국민 순둥이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지독한 캐릭터의 액션 형사로 돌아왔다. 기존의 듬직하거나 순수한 이미지와 달리, 거칠지만 동물적인 감각을 지닌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 엄태웅은 그 자체로 ‘성범’으로 여겨질 만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미 ‘엄포스’를 탄생시킨 TV 드라마 [부활]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짧게 깎은 머리와 가죽 점퍼 차림 등 외형부터 달라진 모습으로 남다른 ‘형사 포스’를 보여준다.
<특수본>에서 가장 먼저 살인사건을 목격하고, 단순 살인사건이 아님을 직감하며 특별수사본부 구성의 핵심 멤버로 수사를 진행하는 엄태웅은, 실제 범죄 현장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촬영 현장에서 주연 배우다운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스탭들의 극찬을 받았다. “내가 연기한 역할들 중에 가장 남성적이고 거친 역할이었다”고 밝힌 그는, 위험한 옥상 난간에서 와이어 줄 하나에 몸을 맡긴 채 보여준 강렬한 연기와 대역 없이 소화한 강도 높은 액션신들로 ‘액션 배우’로서 엄태웅의 존재감을 입증한다.
충무로 최고 드림팀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
엄태웅+정진영+성동일+김정태 VS 주원+이태임충무로 최고의 연기 드림팀이 최고의 수사 드림팀으로 뭉쳤다!
드라마 [부활] [마왕] [선덕여왕]의 진중한 연기에서부터 영화 <우생순>의 듬직한 코치, <시라노;연애조작단>의 로맨틱 훈남의 매력에 국민 예능 [1박 2일]로 CF 블루칩으로 떠오른 엄태웅. 여기에 중후한 카리스마로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왕의 남자> 정진영, 충무로 최고의 명품 조연 성동일과 ‘대세’ 김정태까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모두 <특수본>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또한, 시청률 50%를 돌파하며 국민 드라마로 사랑 받은 [제빵왕 김탁구]의 ‘구마준’역을 맡아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과 신선한 마스크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주원, 단 한편의 CF [오션 월드]를 통해 떠오르는 핫바디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태임이 <특수본>의 젊은 피로 합류, 환상적인 신구 조화를 이뤘다.
충무로의 가장 빛나는 별들이 모두 모여 구성된 대한민국 특별수사본부 <특수본>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PRODUCTION NOTE ]
엄태웅의 액션 배우 본능!
와이어 액션신, 숨막히는 추격전, 거친 격투신도 O.K.!엄태웅은 영화 <특수본>을 통해 액션 배우의 숨겨진 본능을 100% 발휘했다. 최근 [1박 2일]을 통해 국민 순둥이로 어필해온 그가, 이번 작품 <특수본>에서는 감독의 큐사인만 들어가면 평소와 다른 카리스마 액션 배우로 180도 변신했다. 그의 이러한 연기 몰입도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은 <특수본>의 모든 장면을 명장면으로 탄생시키기에 충분했다.
한번 문 사건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지독한 열혈 형사 캐릭터 덕분에 유난히 많은 액션신을 소화해 낸 엄태웅. 그는 고층 경찰서 옥상신에서 초췌한 모습으로 위태롭게 서 있는 모습을 표현해내기 위해 실제로 와이어 한 줄에 몸을 의지한 채 담담하고 의연한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 스탭들과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또한 영화의 백미인 미친 듯이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펼쳐지며 영화의 긴장감이 극에 달하는 시장 상인들의 시위 장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폐공장에서의 격투신, 폭발신 등을 엄태웅은 부상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내 액션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수본>을 통해 관객들은 거칠고 남성미 넘치는 엄태웅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불꽃 수사’ 엄태웅 VS ‘냉철 분석’ 주원의 수사 대결!
그러나 현장에선 최강 콤비!동물적 감각의 형사로 분한 엄태웅과 냉철한 이성을 겸비한 범죄분석관으로 분한 주원이 영화 <특수본>을 통해 상반된 수사 스타일을 선보이며 숨막히는 수사 대결을 펼친다.
초유의 경찰 연쇄 살인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구성된 <특수본>에서 하는 짓은 껄렁하지만 본능적인 수사 감각을 발휘하며 ‘액션 수사’를 전개하는 ‘성범’(엄태웅)과, 그와는 정반대로 FBI 출신의 천재적 두뇌와 치밀한 분석력을 토대로 ‘분석 수사’를 하는 ‘호룡’(주원)은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는 인물. <투캅스>의 안성기-박중훈,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박중훈-장동건, <살인의 추억>의 송강호-김상경까지, 형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영화 속에서 환상의 파트너십을 과시했던 ‘최강 수사 콤비’의 계보를 이을 엄태웅과 주원은, 극 중에서 상반된 성격의 라이벌인 것과 달리, 실제로는 절친한 형, 동생 사이로 돈독한 우정과 의리를 자랑한다. 엄태웅은 “주원은 원래 친한 동생이었고, 친한 만큼 작품을 같이 하면서 두 배로 즐거웠다”고 밝혔으며 주원 또한, “인간적으로도 100점이지만 배우로서도 너무 멋진 사람이라 같이 연기하게 되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하며 엄태웅의 오래된 팬이었음을 밝혔다. 2011년, 가장 강력한 ‘수사 콤비’로 등극할 엄태웅과 주원의 멋진 연기 호흡은 <특수본>을 관람하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예고편
2011.10.31
- 30초 티저예고편
- 2011.10.26
-
첫댓글 동료경찰이 살해된 후 구성된 특별수사본부 멤버들이 숨겨진 범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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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거라믄...
저가 적격인데...ㅋ
음.....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