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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전한겨레산악회
 
 
 
카페 게시글
♣팔공기맥 (팔공기맥 5구간 : 작전도로~화산~<화산산성>~갑령재). 華山은 덩두렷한 바벨탑이다.
범산 추천 0 조회 284 17.10.02 21: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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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3 18:58

    첫댓글 멋지고 낭만적인 가을 산행기를 통해 다시 한 번 지난 산행을 그려봅니다.
    화산 산성을 생각하면서도 가기에 바빠 지나쳤습니다. 여위롭게 가고 싶어도 체력이 감당 못할 것 같아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간 것이 실제로 큰 것을 놓치고 말았으니 후회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한가위를 잘 보내세요

  • 작성자 17.10.04 13:25

    꽃산에서 꽃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산행을 하니, 꽃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시작을 같이 하고 마무리는 다른 시각에 했지만, 같은 공간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한 하루였습니다.
    좋은 가을날의 느낌으로, 쭈욱 멋진 산행이, 건강한 삶이 연결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웃음 가득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7.10.11 18:11

    멋있는 가을 나들이 었습니다.
    가을 언덕에서 바라보는 팔공산 조림산 옥녀봉 금성산 유학산 가산 ...금오산은 한폭에 명화로군요.
    함께해서 넘 좋았던 산행이었어요.....^^

  • 작성자 17.10.13 12:32

    펼쳐진 군위의 산풍경들 앞에서, 마냥 말줄임표(......)만 남발했던 산행이었습니다.
    넘치는 山情, 탄탄한 발걸음, 맛있는 막걸리 등이 어우렁더우렁 잘 섞였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같이 발 맞출 수 있슴을 감사드립니다. 다음 산행을 기다립니다.

  • 17.10.12 22:25

    비록 날은 흐렷지만 시원한 가을바람에 멋 들어진 고랭지 밭의 전경과 화산아래서 탁 틔인 산군들을
    조망함에 흥이 절로나는 기억에 남는 멋진 구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마루금 산행에서 전혀 생각치 못한 화산 산성으로의 안내에 넘 좋았고 고마웠습니다.
    가야할 산군들과 주위 산군들까지 알토란같은 설명에 제 눈과 귀가 번쩍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10.13 12:44

    땀나게 한바리 한 상태에서도 산성길에 동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능선 너머, 바람 너머, 짧은 생을 노 저어 가는 길섶이 따듯하게 느껴집니다.
    산님들의 부담없는 한마디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같이 산을 오르는 순간순간이 너무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17.11.07 15:09

    요즘 병원에 자주 들락거리다 보니 산행기를 이제서야 봅니다
    짧은 기간이었는데도 뒤돌아 보니 먼길 다녀온 기분인데 조목 조목
    길 안내를 잘 해주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함께해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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