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지기님, 정말 많이 놀라셨겠네요.
돌이켜보니 최근 우리 귀농 동료의 아버지나 어머니도 두어분 같은 병으로 고생하고 계시고
지금도 부모님을 보살펴 드리느라 먼거리를 오르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지만
먼저 현 정농회 회장님인 임락경 목사님의 건강교실에 다녀오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가셔서 임목사님으로부터 몸 돌보는 지혜와 섭생법을 잘 알아오시고
빨리 완쾌하시기를 빌어봅니다.
혹시라도 야채스프를 만들려 하신다면
저희집에 제대로 말려 놓은 무우청이 있으니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임락경의 건강교실> - 스스로 몸돌보는 지혜 -
스승의 가르침, “병원 가지 말자. 고기 먹지 말자. 학교 보내지 말자.
원조물자 먹지 말자”를 따라서 살아오면서
정말 이렇게 많은 학교와 병원이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지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얼마만큼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느냐 하는 것은 얼마나 자연을 접하고 사느냐에 비례합니다.
편안하게 쉬고 안전한 밥상을 즐기며 지내는 가운데 현대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집터, 수맥, 산맥, 음식이 약이 되고 약이 음식이 되는 이야기,
자연이 살고 사람이 사는 길을 쉽게 몸으로 터득하게 됩니다.
▶임락경목사는 1945년 전북 순창에서 출생, 동광원에서 15년간 살았다.
북한강유기농업운동연합 초대의장, 화천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 역임,
현재 상지대 초빙교수, (사)정농회 회장, 시골교회 목사로
30여 명의 아주 건강하고 행복한, 정신적,신체적 장애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농사지으며 된장을 만들고 꿀을 뜨면서 30여년을 같이 살고 있다.
저서, <돌파리突破理 잔소리>, <촌놈 임락경의 그 시절 그 노래 그 사연>
**대중교통 : 청량리 우체국 맞은 편 국민은행 앞에서 330-1번 시외버스 이용,
수동농협에서 하차 버스 방향으로 약 200m 현수막이 보임.
**자가운전 : 경춘 국도 46번 - 남양주를 지나 마치 터널을 나와
두 번째 육교 밑에서 좌회전(왼쪽에 쉼터 휴게소)-화도(일명 마석)를 지나
수동방면 8km 직진-수동면 농협에서 200m 다리에서 좌측으로 감리교 교육원(산돌학교) 보임.
문의(교육원) : 031) 593-6080
장 소 : 감리교 교육원 (남양주시 수동면 온수리 357 ☏ 031-593-6080)
수강비 : (우체국102491-01-000368 감리교교육원)
준 비 : 편안한 옷, 필기·세면도구 등
문 의 : 교육원(☏ 031-593-6080) 또는 한주희목사(☏ 033-243-1004)
*임락경 목사님
033)441-4298
017-224-4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