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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서각 스크랩 대한민국 명품 "자연공예" 탐방기
늘푸른숲 추천 0 조회 159 10.08.29 12: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청산 김동옥은

2010. 8. 7-8(1박2일) 소중한 친구가 있는

경북 봉화군 법전면 어지2리 928-5소재

"온누리 철 공작소" 대표 양재철 님께 들렀다가

 

 대한민국 대표 공예작품이 있는 곳을

친구를 위한 우정의 표시로 

진정 구경을 시켜주고 싶다는 말에 

 

경북 봉화군 춘양면 의양2리 436-15소재

"자연공예" 대표 김형득 님의

제1, 제2, 제3전시장및 창고등을 방문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자연공예"

그곳 주인이신 "자연공예" 대표 김형득 작가님의 허락을 득한 후

작품을 진정 서각작가로서 감히 할말이 아니지만

이렇게 많은 작품 소재와 전시장에 진열되어 있던

참으로 귀하고 희귀한 작품들을 보고

혼자 감상하기 아까워 김형득 작가의 허락을 득한 후

 

 대한민국 서각 초대작가 청산 김동옥의 명예를 걸고  

단 한점의 거짓도 없이 소개함에 앞서  

대한민국 명품 " 자연공예" 작품을

 

 (용 처럼 보이지 않으신가요?)

직접 온갖 정성을 쏟아 훌륭한 예술작품 하나하나에 

땀 흘리신 김형득 작가님의 허락을 득하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소개 하여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귀하디 귀한 벼락맞은 아래사진의 박달나무를 소개하면서  

 

박달나무란?

 

검색으로 찾아보니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학명은  Betula schmidtii 이며

분류는  자작나무과이고 
분포지역은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우수리 등지이고
서식장소는  깊은 산(작가님은 7-8부능선의 음징에서 자란다함)
학문에는 높이 30m, 지름 1m 크기라고 했으나

자연공예 저장창고에 소중히 보관중인 박달나무는

1미터를 훨씬 넘긴 싯가 2천만원 상당의 박달나무도 소장하고 계셨다.

박달나무는?
깊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 30m, 지름 1m에 달하는 커다란 나무이지만 귀중한 용재를 생산하기 때문에 거의 벌채되어 큰 나무는 보기 힘들다. 나무껍질은 검은 회색이며 두꺼운 비늘처럼 갈라진다. 어린 가지에는 가로방향의 줄무늬와 흰색 점이 있다.

잎은 어긋나지만 짧은 가지에는 2개씩 마주나기 비슷하게 달리고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앞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에 선점(腺點)과 털이 있다. 측맥이 예각인 것이 특색의 하나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단성화로 5∼6월에 핀다.

암수한그루로서 수꽃 꽃차례는 밑으로 처지고 암꽃꽃차례는 곧게 선다. 열매는 소견과로서 9월에 익으며 타원형이고 알개가 없다.

열매이삭은 원통형이며 길이 2∼3cm로 비스듬히 선다.

 

목재는 아주 단단하여 건축재·가구재로 쓰인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잎이 넓은 바소꼴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인 것을

좁은잎박달나무(var. lancea)라고 하며 북부지방에서 자란다. 

 

이렇듯 박달나무는 귀한 나무이면서

김형득 작가님의 설명을 모두 기억 할 수는 없으나

1박=벼락맞은 박달, 2박=고사된 박달, 3박=생나무를 자른박달로

나누며 그중의 제일은 1박으로 뱌락맞은 박달을 최고의 나무로  

사진에서 보듯 굵은 골이 파여 있으며 이는 인위적으로

작품을 가공 할 수 가 없는것이며

이런 나무에서 사람엣게 유익한 기를 발산하여 준다는 것이고

스님들이 박달나무를 자신들의 침소나 차방에

항상 가까이 두는 이유라고 하셨다.

 

 위의 사진은 자연고사한 박달나무로

작가님이 가리키는 것이 그 예이다.

이것은 박달이 고사된 후 수년간 ?이 ?어가면서

속과 겉의 색깔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한 것으로

참으로 기묘한 모습으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다.

이것 또한 기를 발산하는것이 벼락맞은박달에 못지않아 

명품이라 말씀 하셨다.

3박은 생나무를 잘라 건조시킨 박달로

 

겉과 속이 거의 같은것으로 기를 발산하는것은

앞서말한 1박,2박에 못지않은 좋은것이라 하셨다.

 

박달나무 뿐만아니라,

느티나무, 대추나무, 주목, 각종 뿌리괴목 등에

귀한 나무에 수십년간 쌓아온 작가의 온갖 혼을 불어넣은

귀한 작품들이라 하시며 그 값에 대한것은

선뜻 말씀은 없으셨으나 꼭 소장하고 싶은분에게는

작품을 값을 정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또한 자연공예 김형득 작가님은  

봉화 춘양골의 명품 수석 뿐만아니라

전국각지에서 수집한 각종 수석을 판매하시기도 했으며   
특히 봉화 춘양목으로 제작하신 쌀통등도 명품이었다

경북봉화 자연공예 김형득 작가님을

이번기회에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던 행운이

있었기에 이렇듯 좋은 작품을 접했고

공예작품등에 대하여 귀한 정보를 듣게 되었으며

김형득 작가님께서 청산 김동옥에게

특별히 아껴놓은 좋은 나무를 선뜻 내 주신 마음씀씀이에   

이곳을 통해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전국의 공예 예술을 사랑하시고 박달나무등으로부터 기를 받고 

아름다운 자연공예 작품을 소장하시고 싶은 분,

봉화의 춘양목으로 만든 제품을 갖고 싶은 분은

제1,제2,제3 전시장 및 4-5곳의 창고를 구경하시고

방대한 작품과 자료를 감상하시며 귀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경북봉화의

춘양목으로 만든 작품과 김형득 작가님께서 혼을 불어 놓은

귀한 "자연공예" 작품을 감상 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겠습니다.

8월8일 오후에 귀경하여 9일은 주간 당직근무로 퇴근하여 

자연공예의 귀하고 방대한 작품소개를

모두 소개 할 수는 없으나 사진으로 담아온 수백점은

가감없이 기억나는 설명을 덧붙여 소개하겠으며

다시한번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자연공예 작품을 계속하여 소개 함을 약속합니다

부디 자연공예 김형득 작가님께서

건강하시며 오래도록 좋은 작품으로

우리들에게 차원높은 예술의 경지를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많이 제공하여 주시옵소서..........

2010. 8. 10. 자정에

서울에서 청산 김동옥 올림

 

(추신)

연락처 : 경북 봉화군 춘양면 으양2리 436-15번지

            자연공예 - 대표 김형득 님

전화 : 054-673-0264

휴대폰 : 011- 825- 0263

언제라도 전화 주시면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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