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릭☞)[2012]일반/학사편입 주요변경 및 공지사항 예고사항 한눈에 보기 (11/8..ing 中..) |
현재까지 발표된 2012년 일반 및 학사편입 주요 변경사항들을 확인해보면..
일반편입의 경우 다양하게 변경되고 추가된 것을 알 수 있다. 학사편입의 경우 건국대학교의 계열기초학업적성고사의 추가와
중앙대학교의 우선선발 Track에 대한 부분이다. 이 두 부분은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적용은 모두 동일하다.
[중앙대학교]
선발 Track을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구분하였다.
우선선발 50%를 통해 우수인재를 확보하려는 의도로 보여진다.(공인회계사, 각종 고시 1차 이상 합격자)
- 일단 우선선발 50%의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우선 선발 대상자들은 편입학에 관심이 없다 또한 있다해도
조금 더 높은 상위권 대학을 원하지 중앙대 편입에 지원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오히려 자연과학대학 지원 시 수학 100% 전형에서 수학의 비중은 70%로 낮아지고
생물, 화학, 문리 과목이 추가 되었다.
기존의 편입생들에겐 매우 생소한 과목이기에 지원률이 감소 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여기가 어쩌면 새로운 블루오션일 수 있다!
많은 대학이 PEET에 영향 따라 자연계열 일반편입의 호재로 나타났다고 편입학원에서 이야기 하고 있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중앙대 지원에서 우선선발, 자연계열에 추가된 전공시험으로 경쟁률의 추이를 지켜보며
적절하게 대응한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조심스러운 생각이다.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작년의 경우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큰 부담없이 지원이 가능한 학교였다.
하지만 2012년 계열기초학업적성고사 전형이 추가되었고 예시문제가 인문계, 자연계 별로 공개되었다.
(클릭☞)2012년 1학기 건국대학교 편입학 계열학업능력고사 예시문제 |
예시문제를 확인해보면 인문계열의 경우 기초적인 영어문제와 언어추론, 논리, 경제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 물리, 화학, 생물에 대해 출제가 되었다.
자연계열의 경우 과목명, 출제범위, 참고도서 등이 공개가 되었으나 인문계열의 경우 이런 부분이 없어서
조금 접근하기가 난감 할 수 있다.
인문계열의 경우 수능관점에서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이 강하다면
충분히 남들보다 우위에서 한번쯤 지원해볼만한 학교가 아닐까 싶다. 특히 언어영역과 같은 부분은
일순간에 점수를 올리거나 단순한 스킬로 좋은 점수를 얻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앞으로 모집요강이 발표되기 전까지 변경 사항이 있다면
감자편입카페 [2012]감자편입:핵심정보, [2012]대학별 예고사항 게시판에 업데이트 해드릴 예정이다.
감자편입 가족을 비롯한 모든 편입생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첫댓글 댓글 하나쯤은 달아주실꺼죠? >.< 부끄...
옜다 댓글여 ㅋㅋ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해용~~
댓글 콜!!!~~ ㅋㅋ
영어전형 안들어가는 학교가 많아졌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며..
잘봣습니다~
학교들이 자꾸 전형방법 바꾸니까 준비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