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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읽기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한국제지 임원이면 더욱 읽지 말것을 권유합니다.
읽다가 손발이 너무 오글거려 구토를 유발할수있으며 임산부는 읽다가 뱃속아이가 뛰쳐나올수있음을 유의 할것이며
이에 대한 배상책임은 지지않습니다...??
한국제지와 산사의 아침을 오르다
*솔제지, *림제지 보고있나..?!!
출판업 대표 100여명이 제지회사의 저력을 보고왔는데,,,, 장난이 아니더만,,!!! 이건 뭐, 완전 최고!!!
일단, 종이가 좋아, 전에보다 좋아져도 너~무 좋아졌어!! 우리 브라우니도 인정했어,
어디 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고,,, "한",,뭐라고 하는데,,, 무슨 "국"자도 들어가고.... 한국사람이면 이걸 써야 할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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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달에 한번 "출제모(출판제작 모임)"에서 등산모임에 참석하는 사람입니다.
인쇄,출판이란 뭣도 모르는 사람이 물어물어 아주 멋지게 처녀작을 발표할수있게 도움을 주는 인터넷 카페입니다
출판과는 직접적 관련은 없지만, 화보 제작을 가끔하는 편인데, 이 역시 책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직간접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또 건강까지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 매달 즐겁게 산행을 합니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한국제지라는 업체에서 견학프로그램을 만들어 출제모 회원들을 초대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종이에 따라 사진의 느낌도 너무 다르게 보여진다는 것에, 저도 종이에 관심이 많은터라, 참여하기로 합니다
괜히 공짜밥 먹는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슬쩍 출제모 회원들사이에 파묻혀 다녀왔습니다...
집이 멀어 2시간 넘게 걸려 종합운동장 출발장소에 왔는데, 날이 밝아지면서 이렇게 쾌청한 날씨에,,,
차를 가지고 오는 사람은 주차비 까지 준다는데,,
한국사람은 작은것(?)에 연연해서 여기서 약간 감동받음..^^;;
그래도 미안한 생각이 들어 부지런히 움직여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종합운동장 출발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아주 큰 관광버스가 줄 맞추어 주차된 모습이... 일단 첫인상 기분좋음,
편집 디자인하는 사람은 이렇게 보기좋게 나열되어 있으면 괜히 기분좋음,
좌석마다, 밀크라는 예쁜이름이 적힌 봉투가 있습니다.
아~ 나 봉투 너무 좋아,,, 옛날에는 결재를 돈이 들어있는 봉투로 받았는데,,,ㅎㅎ 그 봉투는 아니지만, 느낌이 좋은 봉투 속에는 빵과 물이 들어있고 회사 소식지가 들어있었습니다.
이건 뭐야,, 아르떼에다 작업하면 예술이 된다고,?! 뻥 치시네!
그럼 내가 한 작업도 예술이 될 수 있는 건가? 아르떼,밀크 종이로 하면 예술이 되는거야? 그런거야?? 호호 기분좋은 문구,,,
그리고 갑자기 준비된 맥주가 나옵니다.
아~ 놔~ 이러면 안돼는데,,, 약간 행복~
나의 의심의 경계심에 약간의 금이 감,
여기서 의심이란, 혹시 버스타고 가다가 이상한 곳에 들러, 이빨 쌘 아자씨가 나와서 만병통치약 파는건 아닌지,,,,
깍두기 형아들이 나와서 허벌나게 비싼 토산품 파는건 아니겠지..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쩝,,
그리고 일정에 잡혀있는 관광지에 대한 정보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저도 좀 진지해 집니다. 한국제지는 손님을 맞이 할 준비가 되어있구나...
직지사가 있는 김천에 왔습니다. 정말 멀다...
단체 기념사진 한컷, 사람도 많고, 이 많은 분들이 출판업계 최고 전문가들...
직지사를 구경하는데, 어디서 농사짖는 이장님 같은분이 나오셔 직지사의 역사를 들려주십니다.
항상 웃는듯한 표정이 눈을 떳는지 감았는지 알수없지만, 너무 인상좋으신 이분이 한국제지 부사장님이십니다.
불교 역사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가 풀어집니다. 갑자기 너무 멋져보입니다.
직지사를 걸으며 오랜만에 아주 평온한 기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부사장님은 역사에 아주 해박한 지식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쯤에서 초대받은 손님이라면 모두
감동하였을 것입니다.
등산을 하다보면 절을 구경하게 되는데 무심히 지나쳐버린 불교 벽화에 대한 깊은 의미도 듣고, 소소한 사물에는 모든 의미가
있었습니다. 새삼 부사장님께 감사드리며 깊이 진지하게 경청하는 출제모 회원여러분들도 멋져보입니다.
장소가 장소인 만큼 식사도 산채 비빔밥 정식으로,,, 테이블 가득 예쁘게 차려진 밥상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아~ 행복해,,,,, ~~
일행들도 배가 고팠는지 앉자마자 폭풍흡입 합니다. 정말 그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먹고있습니다. 미쳐 사람이 다 들어오기도 전에 다 먹은 사람도 있었구,,,,
부사장님이 그 모습들이 안타까웠는지, 나무라십니다. 버스에 타서 출발도 하지 않았는데,,,내릴 준비한다고,,,
시간 충분하다고 천천히 들라 하십니다.부끄럽기도 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이런 업종에 있는 사람들의 공통된 모습입니다. 시간에 쫓기고, 하루 24시간이 출판 업무에 얽매여 살고있습니다
불규칙한 식사시간, 정해져있지 않은 출퇴근시간, 쫓기는 업무에 직업병이 많습니다.
그것에 익숙한 우리네 모습이 여기서도 보여진것 뿐입니다. 어쩜 한국제지의 부사장님은 그런 우리들에게 휴식의 방법을 가르쳐
주려 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휴식을 취하게 해준 한국제지 여러분께 감사할 뿐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런 여유있는 휴식은 생각도 못했을 것입니다.
항상 업무에 쪼들리면서도 줄어드는 일감, 일년내내 직원들 월급에 경비 지출에, 인쇄물이 소외 되어가는 사회적 추세에
판로까지 새로이 개척해야하는 업계의 공통된 난제들,,,,,사실 우린 힘겹게 아슬아슬한 곡예사의 인생과 같은 삶을 살고 있는듯 합니다. 최근에 일에서 잠시 손을 놓고 이렇게 한적한 휴식을 가져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순간은 그래서 한국제지의 부사장님이 아닌, 출판인의 고충을 가장 잘 이해해 줄수있는 업계의 선배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아버지의 마음으로 우리와 함께 했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 따뜻한 손길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또다시 1시간쯤 달려 목적지 한국제지 온산공장에 도착했습니다.
직원분들이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그리고 입구에 출제모 환영이란 문구도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두시간 전에 직지사 절에서 촬영된 사진이 벌써 출력되어 사진속 주인공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뜻밖에 선물입니다.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역시 제지회사에서 생각할수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저도 독사진이 두장이나 나왔습니다.
한장은 너무 멋진데, 또한장은 찾고싶지 않은 사진입니다. 지나치려 하니 김철호 팀장님께서 안가져가면 악착같이 찾아 드린다고
해서 누가 볼까 두려워 얼릉 집어왔습니다.,,,,-.-;; 내 얼굴이 잘 안나왔으니까, 여기서 점수 감점입니다. 아주많이!!!
종이가 만들어져 나오는 과정,,, 놀라운 모습입니다. 무게 30톤, 폭이 5미터가 넘는 크기,, 감이 안오지만 그 크기를
눈으로 직접보니 정말 놀랍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무실에서 쓰는 크기의 종이로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이것이
그 인기가 좋다는 "밀크"복사용지 !!
저도 써봐야겠습니다.
또 인상적인 것이 타 사의 종이와 비교하며 제질개선에 노력하는 모습까지도,,,,당연하지만, 그 노력의 결과가 "아르떼"와 "밀크"를
만들어 내고, 그로 인해 회사는 도약의 계기가 됩니다.
그런데 후에 알았지만 우리 2조를 안내한 여성 직원분이 "아르떼"를 개발한 그 이름도 유명한 장정원 과장대리님,,,,
어쩐지 설명할때 눈에서 레이져 빛이 나오더만,,,, 예쁘고, 멋진 분입니다.
우리 2조는 행운입니다. 멋진 분한테 안내를 받았으니,,,,
근데 과장도 아닌 대리도 아닌,,과장대리,,,, 신입이라도 회사에 공로가 있었다면 좀 더 파격적인 대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회의실에서 홍보영상을 보고 출제모 회원들로부터 질의 답변을 합니다
회원분 한 분이 질의 답변과정에서 아직도 체계적이지 못한 업계의 문제점 지적에 놀라웠습니다.
견학하며 크게 실망한 점도 있었습니다.
문제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지적이 아닐수도 있지만, 제 눈에는 많이 거슬렸을뿐 입니다.
회사 직원들의 근무복,,, 똑같은 근무복을 여성분들이 입으니까, 누추해보입니다.초라해 보입니다
여성이라 체격이 작은데 똑같은 옷을 입으니 누추해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제입니다.
여성 체격에 맞는 옷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성차별도 아니고, 여성이어서 특별대우도 아닌, 옷이 작은 사이즈 큰사이즈가 있듯 여성옷 남성옷 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그 옷이 구분이 되어있는것이라면, 디자이너들을 상대로 하는 제조회사에서 이런 정도의 감각도 없나 하고 욕 해주고 싶습니다.
돈 백만원을 투자해서 10만원 효과가 난다면 화가 나는 일이지만, 10만원투자해서 백만원,천만원 효과볼수있는 일이 있습니다.
근무복이 후자의 것에 속합니다. 직원들 사기 진작에도 좋고, 고객이 방문했을때 회사의 첫인상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첫인상이 누추하고 그냥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밝은 미소는 불쌍해 보이기 까지합니다..
또하나는, 강남에 왠만한 회사가서 홍보비디오 보면 나오는, 영상화면,,,,,, 우주에서, 지구로 빛이 날라와서,,,,,,,지구 어딘가에 있는 회사로 빛이 날라와서,,,, 똑같아,,,,,CG는 대부분,,,어디서든 볼수있는 화면,,,
홍보영상 보고 기억에 남는건, 1958년도에 안양에서 설립되어 시작되었다는,,,, 것 외에는...없네요
...하나 있구나,,, 종이가 막~ 하늘을 날라가는거...
위의 두가지는 좋은 점수를 드릴수 없습니다... 말도 안 되는 지적질 죄송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눈이 다른곳으로만 갑니다..;;
캄캄한 밤에 저녁먹으러 횟집에 갔습니다. 바다 옆인데,,, 안타깝게도 울산 앞바다가 캄캄해서 보이지 않습니다.
테이블을 보는 순간,,,,, 아~~ 이러면 안돼는데,,, 또 행복해 집니다. 저는 오기전에 회는 먹지 않기로 각오 하고 왔는데,,,
100여명이 단체로 식중독에 걸리는 뉴스에 나오고 싶지않아,반찬만 먹을 생각으로 왔는데,,,, 이거 생각하고 틀립니다.
일단, 깨끗하고 청결함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아까 갑자기 지적질한게 막- 후회가 됩니다. 전부다 좋았다고 할걸..ㅜㅜ 근데 사실 말이 나와서 얘긴데,, 인터넷은 사진이
넘쳐납니다. 보는 사진에서 이제 만지는 사진의 시대입니다.인쇄,프린트의 시대.!! 밀크포토, 아르떼, 마구마구 프린트할수있는 종이가 필요했는데, 이 적정한 시기에, 나 이렇게 좋은 국산 종이는 처음이야~~
음냐,,,~~ 오글오글,,,,,이 맨트는 사실입니다. 포토프린트 하는 입장에서!!! 그래도 ;;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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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술도 너무 달콤하고, 분위기 좋고, 출제모 회장님도 기분이 업되었는지, 유머도 날리시고,,,,^^ 출제모 회장님,,, 빵 터졌습니다...^^
한국제지 부사장님이 특별히 직원 한 분을 칭찬하십니다. 바로 "아르떼"를 개발한 그 여직원분,,, 장정원과장대리님,,,
그래서인지 그 많은 분들로 부터 질문공세에 친절하게 답변하는 모습이 너무 이뻤습니다. 평상시 잘 찍히던 똑딱이 카메라가
이쁜 여성을 보면 기능이 마비됩니다. 아-놔- 카메라가 잠깐,오락가락 했습니다.
그런데 장정원 과장대리님이 꼭 뽀샵을 부탁하십니다... 그거 전문인데, 그리하겠다고는 했지만, 원본이 더 이쁩니다. 오히려 밝은미소와 자신감을 느끼는 그런 표정을 뽀샵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질문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죄송하다 하고,끝까지 성심성의껏 얘기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한국제지의 도약은
계속될것 같습니다.
밤2시에 잤는데,,, 5시30분에 해돋이 보러 간다 합니다. 좋은공기 마시며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니 피곤한줄 모르고 일찍 일어나 기다립니다.
불국사에서 해돋이라......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석굴암에서 보는 해돋이는 다른 어떤곳보다 아름다웠습니다. 항상 깔려있는 부정의 마음도, 삶의 고뇌도, 깨끗하게 쓸어 내리는듯합니다
사람들이 해돋이 찍느라 바쁩니다.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사업잘되게 해달라고, 건강하게 해달라고,가족과 부모님의 건강까지 모두가 같은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저는 한국제지 더욱 번창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ㅋㅋ -.-;; 너무 맛난것만 먹어서 이게 뇌물의 효과 인가...;;
손발이 오글오글합니다..^^;; 그래도 기분좋습니다.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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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했던 회원들로부터 출판업의 현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많이 힘들어 합니다.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한국제지는 또다시 하얀 순백색 종이를 주십니다. 또 다시 꿈을 그리라 하십니다
옛날 사회 초년병일때 하얀 종이에 꿈을 그리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목표,할 일, 계획표를 그리던 그때를 생각하며, 저는 지금 하얀 백지위에 도전이란 단어를 썼습니다.
지금은 녹슬고 볼품없이 약해보여도 힘들었던 시기를 이겨냈던 그 용기와 자신감이 아직 죽지않았음을
도전이란 단어를 되새기며 달려보려 합니다.
다시 꿈을 그리게 해준, 윤활재 역활을 해준 한국제지에 감사한 마음 가슴 한가득 품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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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박2일 동안 견학프로그램에 들어간 예산이 대략 3000만원정도 라고 합니다.
사회 전반에 걸쳐, 기업들이 어려움이 큰 시기인데 아주 큰 비용을 홍보차원에서 "출제모" 회원들을 초대하는데 지출했습니다.
눈에 보이지않는 지출,,,, 장담할 수 없는 손익계산이 안되는 모험일수있지만,
출발에서 도착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한국제지의 진심이 가득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김광권부사장님,성동호상무님 이하 한국제지 직원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출제모 "최우수회원" 정택교 ..
첫댓글 너무 상세하고 꼼꼼한 게다가 유머와 위트까지 넘치는 후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나 후기 다시 써야지~ '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지게 쓰셨네요. ^^
감독님. 역시 기대를 저 버리지 않는 정모 후기 입니다. 자동으로 사진전에 응모하신 것으로 하겠습니다. / 출제모 최우수회원님의 저력이 보입니다. 아무나 최우수회원이 아니거든요.
감독님, 정말 역시... 입니다. 그리고 사진 감사합니다.^^
한편의 드라맙니다^^
멋지고 잼있는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행님! 역시 짱인듯~
재밌게 잘 봤습니다. 견학후기 올킬이군요.^^ "또다시 하얀 순백색 종이를 주십니다. 또 다시 꿈을 그리라 하십니다...도전이란 단어를 되새기며 달려보려 합니다." 감동이네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멋진 후기 짱!!!! ^^
아놔~! 우리 카페 회원들은 다들 사진도 잘 찍고, 후기도 잘 쓰고, 너무하는 거 아니야. 감독님, 사진과 글, 아주 잘 보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국제지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불공평한 것 같아요. 사진을 잘 찍으면 후기를 못 쓰든지, 글을 잘 쓰면 사진을 못 찍든지...
우리 회원님들 대단합니다. ^^ 왜 못 간 거지?? 후기 쓸 자신이 없어서 빠진 건가?? ㅎㅎ
아니 심당님이 후기를 못 쓰면 누가 써요. 전시회 등으로 바쁘신 듯해 연락도 안 드렸습니다. 죄송~.
멋진 후기글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과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내용중 혹시 불쾌해 하지않을까 걱정되는 부분도 있어서,,,,,출판을 모르는 사람의 소감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우와, 정말 후기 잘 읽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당시 풍경으로 걸어들어간 것 같네여
최우수회원님의 후기 기다렸어요. 역시나 손맛이 담긴 멋진 글이었어요. 아무래도 견학 못가서 배가 아팠나봐...
ㅎㅎㅎ 대표님, 11월 산행에서 뵈요.
대단한 성의와 정성이 깃들여져 너무 보기에 화려하고 감탄스럽습니다. ^-^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멋진 후기입니다.. 두고두고 꺼내보고 싶은 보물입니다.. *^^*
이사님. 우수회원으로 등업했어요~~~
선배님, 언제 교보문고에 가든 종로 나갈 일 있으면 연락드리고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위트와 해학이 넘치는 글도 좋고~
사진도 선명하고~
최고입니다.
오~함께 나누는 사람의 향기와 온기가 전해져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유머/해학/기지/정성이 어우러진 글과 사진 정말 잘 보고 잘 읽었습니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기 좋게 정리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한국제지- 이눔의 종이는 오래도록 기억할 것입니다~
직원들에게서 정감을 느낀것이 특별했습니다
우리들에게 무조건 안내하는것이 아니였고
다정한 감동이 배여날 수 있는 책임감들이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감동은 기억이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이제 복사지는 밀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