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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마을 ~ 히여골 ~ 소백산역 ~
죽령 주막(체크포인트) ~ 죽령폭포 ~
용부원 ~대강면
약 16.0 km
' 풍기역에서 지난번 종점인 금계마을로 걸어서이동하고 대강면에서 직행버스로 귀가합니다. |
제3코스 : 영남 3개 관문 중 가장 먼저 만들어진 죽령옛길을 걸으며 과거보러 가는 유생이나 보부상 그리고 고된 화전민들의 삶을 걷기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길이다.
제3코스 : 죽령옛길, 죽령(죽령주막), 용부원리(단양)
ㅇ 죽령 : 높이 689m의 고개로 영남과 호서를 갈라놓는 길목이다. 깊은 운무가 인상적이다
1. 점심식사 : 죽령주막에서 매식 할 계획이니 간식위주로 준비.
대강면 소재지 흑염소전문집 갈매기 식당에서 저녁식사 계획
2. 복장
1)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방한에 신경쓰시고, 장갑, 마스크, 모자 등
2) 신발은 걷기에 편안한 신발 착용(산길이 많으므로 등산화 권장)
3) 날씨에 따른 방한복,우의, 우산 등 준비
1) 회비 : 경비의 1/n (기차 3200원, 직행버스 4600원, 식사 등)
2) 참가신청 : 아래 꼬리말로 참석 여부 작성
운영자 연락처
마루한 : 010-5466-6601
장구니 : 011-485-2202
짱 돌 : 016-9278-1913
- 주의사항 -
우리 카페는 순수 걷기동호회로써 모든 행사에 참여하시는 회원여러분들이 각자의 안전에 본인이 책임을 지며 카페에서는 어떠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첫댓글 마음은 벌써 죽령 옛길에 가 있는데...
그 날은 몸도 마음도 꼭 죽령 옛길로 오세요~
개 몇마리 동원 작업 중입니다~ㅋㅋㅋ 좀 시끄러울 텐데...양지 바랍니다~^
지난번 소백산 자락길엔 참석치못해 너무나 미안.. 사진으로보니 너무아름다운길이라 아쉼이 컷는데 이번엔 꼭참석하겠습니다 . 반가운얼굴들도 만나봐야겠고요. 매번가고싶어도 피치못할사정으로참석치못했던 1004님도 이번엔 꼭참석하시도록권면드립니다 ㅎㅎㅎ
1004님 뫼시고 같이 나오세요~
참석 합니다 나드리님은 초딩동창모임 무주로
반갑습니다. 그 날 만나요~
제가 가입때도 말씀 드렸지만 모임에 들어가면 일단 출석을 원칙으로 지키는 신조로 살아가는데,,,우연의 일치고는 너무나 어긋납니다 그날 또 집안 결혼식이라 빠질수없는 상황입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마음은 한번도 이곳을 떠나지 못하고있습니다...이러한 기우가 이번이 마지막이길 저또한 바라며 초겨울의 정취를 함께하시는 모든분들께 건승을 기원드림니다...
아쉽지만 만남은 다음기회로 미루어야겠내요. 그래도 자주 들러 주세요~
아름다운 소백산 자락에 함께 하지 못한 아숴움이 간절합니다. 건강히 잘 다녀 오세여,,,,,,,,
요즘 바쁜일이 많이 있으신지?..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꼭! 같이 하시는거죠?
갑니다.그림자와 함께
바람과 그림자님 환영합니다.
초딩친구들이랑 부부동반 여행땜시 불참합니다
잘 다녀 오세요^^
앙코르왓.....구경 잘 하고 오세요..두번째 보면 두배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뢰 제거 봉사 할동은 아니지예~..존 시간 나누세유~^
토욜날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불참합니다...참여 하시는 횐님들 즐건 도보하십시요...
저녘에 제천으로 갑니다~~~마중 갈까요...ㅎ^^*
결혼식 참석 잘 하시고,,,제천에 도착해서 2차 하면 전화드릴께요~
울릉도 담주로 연기...참석합니다.
단양에서 기차 타는건가요?
죽령 옛길 함께 하고 싶었는데 영월 언니가 김장하러 오라고 명령하네여....
여자는 힘들어....ㅠㅠ 즐거운 트래킹 되세요.....
다음 달에 맛있는 김장 선보여 주세요~
죽령길 걸어가고파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 기차 카페에서 만나요~
아숴움만 가득합니다. 두시까지 와야 하기에.. 잘 다녀 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