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과 생일카드를 동시에 만들기입니다
원고입니다
두꺼운 A4에 출력을 합니다
겉표지색을 고릅니다
검정색 선으로 된 부분을 칼로 자른다
글씨는 오려도 되고 그냥 두어도 됩니다
직선은 자를 되고 잘라줍니다
칼등으로 빨강색과 초록색선 위에 그어줍니다
그리고 앞에서 손을 바치고 뒤에서는 꺽이는 부분을 밀어줍니다
한번에 할려고 하지마시고 여러번에 반복적으로 하면
종이도 천천히 마음을 열어주어 원하는 형태를 만들수 있습니다
짜잔 ~ 1차 속지가 완성 되었습니다
뒤태가 이쁩니다
속지와 겉지를 합지해 줍니다
접어야 할 부분을 반으로 접습니다
완성된 카드입니다
나머지 반쪽케익은 어디갔을까요?
생일날은 어머니의 날입니다
세상에 나가라고 떠밀어준 이가 어머니입니다
비로소 엄마가 된 날이기도 합니다
열심히 응원해준 아버지도 있지만 어머니 만큼은 아닐것입니다
이 날은 낳아주신 어머니께 "절 낳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해보세요
반쪽은 고생하신 어머니께 드렸습니다
첫댓글 이건 그래도 좀 쉽게 따라할 수 있겠는데요.. ^^ 이제 생일카드는 이걸로 확~~~~~~~~~~~ 캬캬캬
자를 가지고 천천히 해보세요
케익의 반쪽은 고생하신 어머님을 주셨군요.....ㅎㅎ
작품에 감성이 .... 케익에 뭍혀져 있군요.... ... 종이 한장에 스토리가 있는... 정말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꼬마가 생일날 파티를 안 해준다고 떼를 쓰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어려서부터 생일의 의미를 잘 가르처 주는 것이....
ㅎㅎ...애덜과 따라하기 딱입니다...감사드려유~~~^^
예 애들과 함께하면 훨씬 좋습니다
평면을 공간적인 사고로 바꿔줄수있습니다
한번 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중독성도 있습니다
작지만 성취감도 있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카드한장 와이프 생일때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맞아요
정성을 알아 줄것입니다
흠..그러고 보니 이제까지 어머니 생신때 한번도 생일카드를 전해드리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갑자기 스스로가 부끄럽기 짝이 없군요. 고인돌님 말씀처럼 이번 생신때는 반드시 저 카드를 스스로 만들어서 전해드려야겟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꼭 그렇게 해드리세요.
어머님이 좋아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