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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3년 산행 후기 2023. 4/8(토) 1161차 하남 남한산 벌봉-남한산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197 23.04.10 17:3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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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0 22:00

    첫댓글 생동감있고 멋진 후기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Thank you!

  • 작성자 23.04.10 22:04

    첫 댓글 고맙습니다.
    대경 본 지가 꽤 되었네요!

  • 23.04.11 00:27

    대경 자주 나와 좀 웃겨주소

  • 23.04.10 22:19

    오랜만에 남한산성 벌봉코스 를 준비,진행,
    마무리 뒤풀이 까지 해준 대곡대장 과
    봄내음새가 산행후기에 까지 물씬 다시 느끼게
    해준 새샘주필께 감사~~_()_

  • 23.04.10 22:56

    과거부터 산행계획에 벌봉코스가 종종 올라왔지만 이상하게도 나와는 인연이 없었다.
    이번에 처음 걸어본 벌봉코스는 발바닥과 무릎을 편안하게 해주는 비단길이었다. 서울에서 접근이 용이한 좀더 가까운 곳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서울 주변의 악산들과는 계보가 다른 지맥에 속하는 듯.
    오랜만에 안연을 만나 몇마디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벌봉이 안겨준 기회였다.

    산행계획을 세우다 가보지않은 코스에 생각이 미치면 산행후기를 찾아보고 참고를 하게 된다.
    보배같은 산행후기..

    새샘! 수고 많이 하셨소.

  • 작성자 23.04.10 23:11

    앞으로 3개월 동안 대곡 대장의 완벽한 준비와 세심한 진행에 힘입어 재미있고 알찬 산행들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4.19 17:15

    앞으로도 기회가 많이 있을 겁니다!

  • 23.04.11 00:24

    처는 조강지처요 산은 옛산이로다
    오랜만에 벌봉을 오르니 집떠났다가 돌아와 마누라한테 안기는 기분이다
    투수가 1,2회 던지다가 선발로 나오니 죽을 맛인 것양 힘들었지만 좋았소
    박인근이 자주 나와 반갑고
    대곡 대장 많이 수고해 주시고 점심 맛있게 먹었습니다 ~

  • 23.04.11 10:02

    남한산성은 여러번 갔어도, 벌봉 봉우리, 남한산 정상에 오르기는 처음이네요. 새샘의 자세한 설명과 사진, 소개 안된 회산의 남한산성이야기(야사?),, 모두 좋습니다. 제대로 알고 자주 가야겠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23.04.11 10:09

    요즘 벌이 사라져 과일 농가가 고생을 많이 한다하여 우리라도 벌봉에 올라 "벌아 돌아오라"고 기도했는데 돌아올란가? .벌봉 암문까지는 무지 지겨운 코스였다.똑같은 코스가 5고개 넘도록 이어지니. . . .대곡의 스폰으로 능이 버섯 전골과 맥주,소주,막걸리 짬뽕주는 별미였습니다.도보 약 19,000보.좋은 하루였습니다.새샘의 생생 후기는 두말 필요없이 늘 감사합니다.

  • 23.04.12 07:32

    요즘 잠실파의 약진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그 선봉이 우암이라 해야하나?.....아닌가?

  • 23.04.11 10:20

    우리 조상들은 기후가 온화하고 陽氣가 가득한 淸明(4/5)~穀雨(4/20) 절기에 들로 산으로 나가 바람과 함께 노는 놀이..... 逍風을 즐겼다고 한다.
    산행하기 좋은 이계절에 객산에서 남한산성 벌봉으로 이어지는 평탄한 능선길에서 진달래 등 봄꽃들과 어우러져 逍風을 즐기고 봄기운을 만끽하는 산행을 즐긴 하루였습니다. 점심 뒤풀이 스폰한 대곡대장에게 감사하고 언제보아도 깔끔하고 완벽한 산행후기를 올리는 새샘에게도 감사~~

  • 23.04.11 11:50

    산행시간이 제법 긴,걷기 편한 봄기운 가득한 벌봉코스에서 많은 벗들과 함께 한 시간이 즐겁다.
    인근 만나서 반가웠고, 회산의 야사 이바구에 힘든 줄도 모르고 걸었다.
    대곡대장 수고에 감사하고, 두부전골 맛나게 먹었습니다. 안연과 점심같이 못해 아쉽고.
    새샘, 객산에서 벚나무와 어울어진 사진이 너무 멋져요. 남한산 정상사진도 구~웃!

  • 23.04.11 21:32

    김회장님, 벌봉산행 보기 좋네요.
    벗들과 땀흘리며 걷는 4~5 시간 산행은
    큰 축복입니다. 회산의 야사도 곁들이고..^^

  • 23.04.11 13:15

    분기별 대장이 바뀌면
    산행의 분위기가 바뀝니다
    음악에서 곡의 해석이
    다르듯이 산행에 대한 해석도 다들 다르기 때문 ᆢ
    들머리 방향이 틀리니카 노려한 혜운 회장님이 수정을 해주고 ᆢ
    항상 고생하는 새샘 주필
    고맙고 박 인근 친구의 산행실력도 대단합니다
    친구 타라 강남간다고 공룡능선은 못가도 벌봉은
    자주 다녀야 ᆢ
    대곡 대장님 두부 전골
    잘 먹었습니다

  • 23.04.11 13:15

    정정 노련한

  • 23.04.11 13:17

    햇빛에 바래면
    역사가 되고
    달빛에 뭍들면
    전설이 된다
    ㅡ 이 병주
    지리산의 작가

  • 23.04.19 17:14

    버스 사고로 산행이 예정보다 늦어져서 점심을 같이 못해서 미안...
    오랫만에 벌봉을 오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났네...
    대곡대장 축하합니다!
    새샘 주필 솜씨는 여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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