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IF, Intermittent Fasting)
일정한 주기로 공복에 가까운 단식을 하는 식생활 패턴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
간간히 단식을 함으로써 몸이 회복할 수 있게 만들어 자가포식 작용이 증가해 세포의 손상된 분자들이
제거되거나 재활용 되어 세포가 다시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자가 포식 작용이란?
세포 연구로
노벨상을 받은 영국 과학자 크리스티앙 드 뒤브(Christian de Duve)가 1960년대 처음 사용했다. 단어 자체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세포가 자기 자신을 섭취하는 작용을 의미하는 것이다. 영양소 결핍이나 단백질 분해, 재구축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일컫는다.
본래 단순한 세포 기능 현상을 지칭하는 이 용어는 4∼5년전부터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자가포식작용이 특정 유전자의 작용, 질병
발병 등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부터다. 노화와 암, 알츠하이머, 파킨슨씨병 등 퇴행성 신경계질환과 바이러스 감염 등 여러 질병의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분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자가포식작용 연구결과를 활용해 항노화와 수명연장, 새로운 질병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시도들이 전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연구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곳이 있다.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 기초의과학분야 선도연구센터(MRC)로 선정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세포기능장애연구센터'(센터장 김동호, 이하 센터)다.
-참고: 디지털 타임스, 박상훈 기자
방법은 두가지로 나뉜다.

1) 폴 자미넷(51) 완벽한 건강 다이어트 ’저자'
16:8 (아침 먹지 않고 16시간
공복후, 8시간 안에 식사하기), 19-20시 이후 다음날 12시까지 (16시간) 단식(물 허용)한다.

“음식을 먹어야 할 때와 그렇지 않은 때를 구분해야 한다.
적게 먹는 것으로부터의 혜택이 아닌 24시간 생물학적
주기에서 온다.
매일 지속적으로 섭식 리듬에 집중하여 음식 섭취에 가장 좋은 시간으로 정오와 오후, 해지기 전을 꼽았다."
2) 브래드 필론
5:2 (일주일에 5일 정상식, 2일
24시간 단식)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에는 많은 화학물질이 들어있어서 그 음식을 먹으면 계속 먹고 싶어져요. 현대 음식의 중독성이죠.
우리는 나쁜 음식의 중독을 막고 칼로리를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는 식단을 권하는데 간헐적 단식은 많은 사람이 할 수 있고 좋아할 수 있는 한 가지 접근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성복 연세대 원주 의과대 예방의학과 교수
더 먹고 무엇을 더 챙겨 먹고 해서 건강해지자는 개념이 아니라
가끔씩 안 먹고 덜 먹더라도 이게 건강에 해가 되지 않다.
오히려 건강을 증진할 수도 있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는
좀 더 넓은 의미로
생활 습관의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하나의 좋은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의 사항

자료 제공: sbs스페셜, 끼니반란 1, 2부, 그 후
9월 7일, 8일 시합까지 앞으로 8주
4주 간의 단식, 그 후를 기록하려 합니다. 시작합니다.

현재 체중 69.4 kg



전, 측, 후 사진
하루!

4시기상, 오월차 섭취
-5시 웨이트 트레이닝
-5시 30분 독서
-6시 예를 갖춘 100배, 명상
-6시 40분 하루 조율
-7시 유산소 트레이닝 (스트레칭 및 인터벌, 10초 뛰고 10초 걷기; 10분)
-8시 독서 및 정리
12시-13시 진지
18-19시 진지
4주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