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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음악♡ 스크랩 CCM속에 침투한 사탄의 사상들
아남카라 추천 0 조회 48 10.08.01 16: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무슨 MR 나눔방에 쌩뚱맞게 이상한 글이냐?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악보나라에는 이러한 게시글을 올릴만한 곳이 딱히 없어서.이곳에 MR나눔방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만이라도..

제가 겪고 느껴보면서 음악 곳곳에 숨어 있는 사탄의 흔적들과 함께 신실한 사람들도 전혀 알지못하게 무너뜨리는

사탄의 계략들을 보면서 이곳에서라도 함께 이러한 부분을 나누고 경각심을 가지고 깨어있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크리스찬음악을 하는 사람들과 찬양인도자 등과 같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부분에 계시는 분들에게

사탄이 더 크게 우는사자와 같이 역사하는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이러한 취지로 이글을 이곳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저는. MR을 더욱더 잘만들고 좋게 만들어 보고자 음향 엔지니어링 및 음향학 등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져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살펴보기도하고 여러가지 공부도 하기도 합니다.
또 여러가지 컴퓨터음악 하는 카페등에 가입하여 활동해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느낀 것은 이 음악이라는 매체에 있어서 궁극적으로 깊게 들어가서 
음악의 절정의 경지에 다다르게 되는 사람이나, 밴드그룹, 뮤지션등을 바라볼 때에..
궁극의 절정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의 경우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사람과 사탄을 추종하는 사람

극단적으로 분류를 하자면..2 부류로 나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음악속에 무슨 사탄이냐? 라는 말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고급 수준으로 배움의 지식을 넓혀가려고하니 자꾸 사탄, 지옥, 이런 것들이 점점 더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만큼 사탄이 음악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매우 강력하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볼 수 있네요..

특히나  음향/음악 쪽으로 심도있게 전문성을 요하는 잡지 등을 보려하니 곳곳에 새겨져 있는
악마의 그림이나 사탄의 모습 등을 보면서.. 마치 그렇게 해야만 진정한 음악인 혹은 멋진모습등으로

현혹시켜 많은 사람들을 그쪽으로 이끌어 가게 하며 또 이러한 음악관련 잡지들을 통해 자신은 모르지만 
이미 사탄에게 빠져드는지도 모르면서 벌써 사탄의 추종하고 사탄에 빠져있을지도 모릅니다..

최근 자료를 찾다가  모 잡지 사이트가 있어서 가서  공부하는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보려고 했더니 
제목이 " 지옥의 MIDI Trainning" 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처음엔 정말로 힘들게 공부하는 것이라 저렇게 씌여져 있나보다 라고 생각해서 그냥 클릭해서 
다운받기위해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료를 받으려고 클릭을 하는 순간 다운받기 위해 그림을 클릭해야 하는 모습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아래 사진 /혐오스러운 부분은 지웠습니다. )

자료를 다운 받으려면 아래 그림을 눌러서 눌러서 들어가야 하는데... 
마치 인간이 사탄에게 영혼을 파는 느낌을 받아서 더이상 마우스를 클릭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 최근에 컴퓨터음악을 하는 자료를 구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무료로 번들로 제공되는  S/W 를 설치하다가 우연찮게 발견한 사항인데
보통 S/W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프로그램은
그렇게 만들어서 배포하는 자의 제작의도가 어떤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맨처음 설치해놓고 나서는 몰랐는데.. 나중에 재설치 하려고 하니.. 아래의 그림과 같은 메세지가 떴습니다... 

그런데 잘 보십시오.. (666) 이란 숫자가 버젓히 있습니다.
처음엔 모르고 불법S/W를 설치했지만  알고보니 이 S/W의 배후에는 사탄(666)이 몰래 숨어들어가 있던 것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도 값비싼 S/W 를 공짜로 쓴다고 유혹하여 설치하고 나면.. 나중에..
이 프로그램은 사탄 숭배자가 만든것이며  사탄의 표시(666)를 해놨다고 드러냅니다..

 

이렇게 Crack된 S/W 를 설치할때.. 나오는 메세지는 "Try Before Buy" 라고나옵니다..

참 좋은 말이죠.. 사기전에 한번 써봐라... 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음악만들어

돈벌때 사서 써라 라는 메세지까지 남기면서요... 정말 군침도는 말입니다..

이것이 시사하는바가 뭘까요?? 성경에서는 666 이란 숫자를 받지 말라고 합니다..
물론 손과 이마에 말이죠.그런데 이것은 처음에 불법 S/W를 사용했지만 나중에는 이것이 사탄이 준것이라고 알게 됩니다.


그런데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업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알면서도 사용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사용하는 사람은 알면서도 666 이란 숫자를 받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것은 666을 받았다는 의미가 아닌 그만큼 우리는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후 H2O 라고 씌여져 있는 불법 S/W 들은 모두 다 삭제했습니다만...지금도 놀래서 속이 좀처럼 진정하기기 힘듭니다...


제가 생각했을때에 너무 극단적이긴 하지만   최고 수준의 음악에 도달하게 되는 사람들을 두 부류로 굳이 나누자면  
하나님께서 재능과 능력을 주셔서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수 있게 만드는 음악과
사탄에게  알게 모르게 영혼이 팔려 궁극적으로 사탄을 숭배하는 음악 두가지로 나뉜 것 같습니다
.

이렇게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음악을 하는 크리스챤들도 어떻게 자신도 모르게 사탄쪽에게  빠져들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그 어떤 사람들 보다도 더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하고, 더욱더 많은 기도와 성경말씀 묵상과

교회안에서의 헌신과 봉사를하며 늘 사탄으로부터의 공격을 대비하고 있어야 할 것 입니다.

특히.. 사람에게 감언이설로 명상을 이야기하여 , 명상을 하는것이 마치 최고의 경지인것 마냥
인간이 명상을 통해 신처럼 될 수 있다
라고 하고.. 또 모든 신들은 동등하며, 
그러므로 인간은 명상을 통해 모든 신들과 동급이 될 수 있다
라고 하는... 뉴에이지 ..

그리고 그 뉴에이지에  빠져들게 만드는 달콤한 뉴에이지 음악들...  
이 달콤한 음악들의 대부분이 가사가 없는 달콤한 곡들이 많고 이러한 곡을 들을 때 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자꾸만 그러한 음악만 듣게되고 그러한 음악속에 빠지며

자기는  스스로가 수준높은 음악을 즐길 줄아는 수준높은 사람이라는 착각 과 교만속에서 자꾸만

하나님께 영광돌리는찬양을 멀리하게 하고 명상이나 스스로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이러한 음악이 난 좋아!

하면서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점점 멀리하게 만드는 사탄의 고단수의 전략입니다..

 

실제로 저희교회 고등부 학생중에 많은 경고와 교육에도 불구하고 뉴에이지 음악에 심취하여 교회를 떠나는 학생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주변의 또다른 사람이  뉴에이지음악에  빠져 하나님에게서 부터 멀어지는 경우를 보기도 하였습니다.

몇년전 악기를 사러갔을때에... 악기 사용법을 가르치던 분께서 주말에 데모연주가 있다고 
연습하던 곡이 뉴에이지음악의 최고봉이라고 하는 "야니" 의 곡을 연습하고 있더군요..
그분도 교회에서 반주하시는 분
인데 그것이 뉴에이지임을 알고 계시면서도 연주한다는것에 놀랬습니다.

"야니" 피아노연주와 곡 그리고 함께 연주되는 오케스트라 소리는  클래식을 전공한 사람 
아니어도 그 어떤 사람들이 들어도 참 듣기좋고 아름다운 선율이라고 느낄 수 있는 그런 곡입니다
.

 

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매우 잘알고있는 "조지윈스턴" 의 캐논변주곡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뉴에이지의 최고봉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많은 크리스챤들은

이 사실을 잘 모르죠... 왜냐면..가사가 없기 때문에  순수한 음악으로만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달콤한 음악에 빠져들고 그런 음악만을 듣고 빠져들다보면 결국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찬양과 음악들을 듣는 기회가 적어지게 되고 결국 믿는자 마져도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야니의 곡을 연주하였던 데몬스트레이션 팀장을 얼마전 만나게 되었는데..

그 분께서도 교회 반주자로 수년을 봉사했지만 그렇게 세상속에서 세상곡들을 연주하다보니... 
지금은 하나님께서 떠나 살고 있다
는 말을 들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습니다
.

음악적 재능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이러한 재능들은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돌리기 위해서만 사용되어져야합니다. 
우리는 깨어 있어서 주변에서 늘 이런 사탄의 계교에 빠지지 않아야 할 것 입니다

 

 

첨부파일 Kim_Kyung_Mi_Piano_Recital_Encore_Play_song_96K.wma

 

 

MR 제작과 나눔의 블로그  http://blog.daum.net/paul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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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공감을 합니다.. 예전부터 이런 내용을 많은 크리스챤에게 알렸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성경이아버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네요.. 모르고 좋다고 듣는 음악중에는 결코 좋은것이 아닌 우리의 영혼을 망치는 것이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08.05.07 13:27

옳은 말씀입니다.. 이젠 외면해서는 안되는 일인데.. 또 세상것들과 싸우자니.. 우리의 아는 지식이 너무도 부족하고요.. 교회음악들이..얼마나 많은 부분 뉴에이지나 알게 모르게 사단에게 많은 곳을 자리내어주고 있는지.. 알면..정말 통탄할 일이지요.. 08.05.07 13:41

그저 좋은게 좋다고... 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했었는데, 그러한 누를 범하지 않으려면... 역시 찬양은 화려한 음악적 "기교"보다는 진실한 영혼의 "기도"가 우선되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금 찬양의 목적과 이유를 되묻게 되는 좋은 지적이셨습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08.05.09 22:03

아멘 08.05.11 01:16

교묘히 파고 드는 사탄.. 정말 무섭네요.. 하지만 그걸 몰르는게 더 무서울거 같네요. 늘 깨어 있어야 겠어요.. 작은 것에서부터 큰것까지 ㅎㅎ 08.05.13 00:11

맞아요.. 공감해요... 뉴에이지곡들 음이 감미롭고 좋지요..한때 유키구라모토의 연주에 빠져있었습니다. 거의 매일.. 근데 .. 정말 사람이 쳐지는게 우울증까지 생길려고 하더군요..무력감이라고해야하나... 그래서 다 치워버렸습니다. 그때 첨으로 알앗습니다. 음악이라는게 정말 큰 영향을 미치는구나... 다들 깨어서 조심해야 겠어요... 잘읽고 갑니다. 08.05.16 09:32
뿐만아니라.. 오카리나 의 대가라고 하는 "소지로"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한때 국내에 "대황하" 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한적이 있었지요 후지TV에서 제작했던가? 했을껍니다. 그때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널리 알려졌죠.. "손님이람니다" 님께서도 느끼셨듯.. 사탄은.. 음악속에 빠져 우울증에 빠지게하고 자살로도 유도합니다... 자살은 지옥으로 가는 초특급행 열차와 같습니다. 08.05.16 10:10
뉴에이지 음악은 판타지적이며 또한 서정적이면서 클래식컬한 분위기와 재즈를 조화롭게 만들어 놓은 듯한 특징과 듣는이들이 "참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소리며 곡이다" 라는 느낌을 가지게 하죠 08.05.16 10:15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수준높은 음악을 제작하고 연주하고 노래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쪽에 빠져들게 하고.. 한번쯤 발을 딛게 만듭니다. 08.05.16 10:17

몇일 전 음악제작 카페에서 "지옥의 메커니컬 트레이닝"에 들어가서 보고 좌절감을 느꼈다고 글이 올라왔더군요..그분 글의 내용으로는 그곳에 올라온 영상이 인간이 아닐정도로 빠르게 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은 그렇지 그렇게 노력해도 안되는것에 대한 좌절감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이걸보고 다시한번 사탄은 이런 음악이란 매체를 통해서 너무도 강력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또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08.09.25 16:40
죄송하지만요~기타를 빠르게 치는 것과 사탄을 연관시키는 것은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네요~^^; 08.09.10 23:44
기타를 빠르게치는 것과 연관을 짓는것이 아니라.. 그러한 부분을 통해 상대적 열등감을 통해 자살충동까지 유도하는 그러한 마음이 들게 하는 부분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08.11.05 18:32

안녕하세요 성경이아빠님 제 막내가 성경이라 저도 성경이아빠네요. 좋은 글 감사하고 제가 섬기는 교회 카페로 스크렙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08.05.17 23:22

참. 좋은 내용입니다. 종종 실수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안타까운 건, 어느 것이 뉴에이지고 어느것이 그냥.. 경음악인지 경계선이 너무나 모호하다는 거예요... 어떻게 구분지어야 할지도 참 ... 안타깝습니다. 08.06.14 23:40
찬양을 항상듣다보면 자고 일어날때에도 찬양이 머릿속에 맴돌게 됩니다... 08.06.15 21:37
그런데 찬양이 아닌 다른곡을 열심히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런 곡의 선율을 따라서 흥얼거리거나, 머릿속에 맴돌게 됩니다.(저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08.06.15 21:38
그렇기 때문에 저의 경우는 세상음악은 거의 듣지않고 찬양만을 들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08.06.15 21:42
80년대 중,후반 고등학교시절 부터 90년대 대학시절 Dance, POP, Rock, Metal 까지 장르를 넘어 참 많은 곡을 외워 부를정도로 세상음악에 심취해 있었습니다.... 다만 당시에 선별하여 분별하였던 것은.... 수많은 POP, Rock, METAL 그룹중에서 사탄을 추종하는 그룹이냐? 또는 가사에 그런내용이 들어있느냐? 를 분별은 하였던것 같습니다. 08.06.15 22:02
제가 고등학교시절 락그룹 스트라이퍼는.. 가스펠 락 을 한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었지요... 08.06.15 21:46
그당시(80년대말~90년대) 부터는..뉴에이지가 음악의 한 장르로 분류가 되기시작하였고 드러내서 활동을 활발하게 시작하였던것 같습니다. (U2의 With or without you)이란 노래가 기억에 남는 노래중 하나네요... 08.06.15 21:48
그런데 어느 순간.. 경음악, 세미클래식에 많은 뉴에이지의 곡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었으며.. 이러한 곡들은... 뉴에이지의 장르로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알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그러한 곡들이 참으로 많을것으로 추측되어집니다.) 08.06.15 21:50
그런데.. 뉴에이지곡의 공통점은 듣다보면 그 곡이 너무나 좋아지고 들으면 행복해지는것 같고.. 평안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바로 함정이 거기에 있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시간이 지날 수록 평안하게 느끼던 곡에 의해 우울감을 가져오기도 하고, 폐쇄적이면서도 사람들과의 교제도 줄어가면서 자기만의 세상만을 만들려고 하는 성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08.06.15 21:53
그러므로 위에서 말씀드렸듯... 믿는 사람이라면. 경음악이 뉴에이지냐? 아니냐?를 분별하는 것 보다는 세상음악보다 찬양(영상,음반,MR등)을 가까이 하는 것이 이러한 함정에 빠지지 않는 길일 것 같습니다. 08.06.15 21:57
가끔 회사 직원들 중에서 방향이 같아서 제 차에 타실때에는. 외국 찬양(힐송등)등을 틀어놓으면 그것이 CCM인지도 모르고 그냥 열심히 듣고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게다가.. 성경엄마랑 만들어놓은 MR을 틀어놓으면. 더더욱 모르죠..그냥 경음악으로만 생각합니다... 08.06.16 15:10
뉴에이지 음악들도 그렇습니다.. 아무런 표시하지 않으면 그곡을 어떠한 의도로 작곡하고 음반을 만들어냈는지도 모르고.. 휩쓸릴 수가 있지요... 그러므로 크리스찬들이 이러한 뉴에이지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더욱더 스스로 분별하며 세상과 구분되어 살려고 하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08.06.16 15:10

오~그런 의미가...ㅡㅁㅡ!! 몰랐는데..전 클래식을 좀 좋아하거든요..맘이 편안해서 가끔들어요..글구나..저두 뉴에이지같은 비슷한 음악들을 좋아하긴 하는데..왠지 몇번 듣다 질려서 안듣는편이거든요..그래서..가끔가타 씨씨엠 찬양을 피아노로 치면서 기분을 달래기도 하는데요...요즘은..뭘하든..절망인듯..주님 도와주소서.. 08.06.19 15:16

아...주여...용서해주시옵소서..이젠 주님만 찬양하겠습니다!! 08.07.10 22:33

감사합니다 그냥 mr 들으려 했으나 주께서 읽게 하시네요 맞아요 사탄이란 놈은 교묘하고 지능적이라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게 살금 살금 다가옵니다 하지만 이렇게 분별할수있게 알려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여로와 닛시~ 08.07.14 14:13

예전에 사탄은 대중문화를 선택했다 는 책을 읽고 경악한적이 있었습니다. 서태지씨의 어느 노래는 릴녹음기로 거꾸로 들으면 "피가 모자라"로 들린다고 했었죠.저도 물론 들었어요.서태지씨는 분명 영적세계와 관계가 있는듯 보여집니다.사탄숭배 락그룹의 음반중에는 중간 중간 사람귀에는 안들리는 속도로 "사탄을 숭배하라"는 말을 집어넣었다는 군요.그 책이 아마 80대 초~중반에 나온거 같은데 그때 뉴에지 음악이 세간에 막 흘러들어올때였죠. 이제 뉴에지음악은 대중화 되었고 ccm에도 엄청나게 침범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한 나라의 찬양을 골고루 들어보면 그 나라의 영적실체를 대충 읽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08.07.28 15:05

ccm초창기엔 가사내용이 사명에 대한것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영을 일으키는 강력한 찬양이 많았습니다.그러나 요즘은 점점 듣기 편한 곡으로 유행이 바뀌고 있는것 같습니다.그러기에 능력이 사라지고 있는것입니다.강력하지 않고 즐기는 쪽으로 가다보니 예배찬양곡 고르는것도 참 어려운 실정이 되버린것 같습니다.ccm유행이 있어서 지난찬양이지만 정말 은혜스러운것도 참 많은데 그런것들이 점점 불려지지 않고 신세대에 맞는 곡들만 불려지는것은 어쩔수없는 현실이지만 그것이 정말 점점 영성이 떨어져가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입니다.그 중에서도 보석같은 곡들을 아주 어쩌다 발견하면 참 ...이런 현실이 눈물겹기까지 합니다. 08.07.28 15:11

정말 한국교회 교회음악인들을 위해 기도해야할때가 이미 지나가고 있는듯 보여집니다.같은찬양도 우리의 선교활동으로 복음이 막 들어가기 시작한 나라의 언어로 불려진것이 휠씬 은혜스러운것은 무엇때문일까요.찬양은 즐기는것도 아니고 그냥 부르는 것도 아니고 분명 대상이 있는 기도인데 그 의미가 점점 사라져 가는것 같아서 못내 아쉽습니다. 08.07.28 15:17

소향씨가 최근에 뉴에지곡을 가사만 찬양으로 입혀 부르고 있더군요~제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최근 CCM love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던데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08.09.10 23:47
최근에 확인해 보니.. 시크릿가든 "Secret Garden" 의 곡인 "You Rasie Me Up" 이란 곡을 소향씨가 원곡대로 부른경우도 있고, 혹은 "날 세우시네" 라는 곡으로 바뀌어 사용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08.11.05 11:22
예전에는.. 뉴에이지 음악을 주의하고 조심해야만 했던 상황에서.. 이제는.. 크리스챤음악 내부까지 이미 잠식 되어가고 있음을 볼때에 통탄 하지 않을 수 없군요. 08.11.05 11:29
특히나 컨티넨탈싱어즈 같은경우 크리스챤음악에 매우 큰 영향력을 끼치기에.. 좋은 의도대로 뉴에이지 음악을 도입하여 찬양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이후 원래의 원곡을 듣거나 원곡대로 부르거나 하는 부분을 통해서.. 08.11.05 17:37
원곡의 작곡자인 Secret Garden 의 음악을 아무런 분별없이 접하고 뉴에이지 음악이 마치 CCM인것으로 착각한 나머지 뉴에이지 음악에 점점 빠져들어갈 많은 사람들을 바라 볼때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08.11.05 17:39
최근 Secret Garden의 경우 한국인만을 위한 The Ultimate Secret Garden 이란 앨범을 2008년 6월에 발매하였고... 그 앨범에 6번 곡에 Your Raise Me Up 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08.11.05 17:42
너무나 가슴아프고 통탄할 일은.. 이 곡이 일부 CCM 가수/그룹에 의해 불려졌기 때문에 아무런 분별없이 뉴에이지 음악이 크리스챤 속으로 아무 거부감 없이 스며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얼마나 좋아할 일이고.. 주님께서는 얼마나 아파하실 일입니까.. 08.11.05 17:44

충격입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성도들과 함께 하려고 저희 교회카페로 담아갑니다. 새로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8.09.25 15:40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음악에도 사단의 음모가 있을줄이야...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음악이 사용되어지도록 노력해야 겠고, 찬양으로 세상음악을 이겨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08.10.20 22:56

공감합니다. 우리가 깨어 있지 않으면 늘 사탄의 공격을 받습니다. 기도하는 크리스챤이 되야 겠어요. 08.11.04 13:11

와우 와우~~ 뭐 전 음악을 파고들 능력은 없지만.. 귀동냥이라도 하고 갑니다. 이 분야도 더 연구하고 널리 알릴 방법이 없을까요? 08.11.17 17:12

Your Raise Me Up ... 저는 그것도모르고 사탄세력에 빠졌었네요..너무 듣기좋고 소향님이 계신 포스의 팬이다보니 그 외의 곡들도 자주 접했었는데... ... 소림이 돋네요 앞으로는 정말 찬양만들어야겠어요.. 08.11.23 23:08

아~~~ 저도 얼마 전에야 You raise me up의 원곡이 Secret Garden인걸 알았답니다. 많이 좋아했고 교회에서 헌금송으로 특송도 하고 요새도 종종 흥얼거리던 노래인데,,, 예전 중고등부시절에 음악분야의 사탄주의에 대한 강의를 들었긴 하지만, 솔직히 잘 구분이 안가서 이렇게 멋모르고 듣게 되고 흥얼거리게 되네요--;;; 08.11.24 14:37

you raise me up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하는 말인데... "뉴에이지"라는 장르는 어떻게 구분하는거죠? 말 그대로 야니나 캐논변주곡같이 가사가 없는 음악은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사가 있는 음악은 어떨까요? 캐논변주곡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사를 붙여서 불러도 그게 뉴에이지인가요? 개인적인 견해로 끝날지도 모르겠지만, 그 가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란걸 인식하고 부른다면 그건 찬양입니다. 저도 한때 락이나 힙합등의 장르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었죠. 그러나 모든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락으로 찬양을 하든 힙합으로 찬양을 하든 중요한건 찬양이니까요 08.11.26 22:50

물론 교묘하게 숨겨진 의미의 가사는 주의할 필요가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모두 다 포용할 수 있는게 찬양이란 생각이 들어요 한마디로 찬양은 모든 장르를 포함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물론 우리가 뉴에이지나 기타 사탄숭배음악등을 경각심을 가지고 대해야 한다는건 맞지만 단지 음악적인 장르가 뉴에이지(솔직히 뭐가 뉴에이지인지는 저도 잘모르겠지만;;;)이건 락이건 발라드건 힙합이건 댄스건 다 상관없이 찬양하는데 쓰이면 좋다는거죠 참고로 you raise me up에서 you가 누구냐에 따라 찬양이 되고 사탄숭배음악이 되는거겠죠 즉 중요한건 "음악 자체"보다 "부르는 사람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08.11.26 22:50
저도 찬양에 있어서 특별히 쟝르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You rasie me up 의 경우는 다릅니다... 이미 뉴에이지 곡으로 벌써 나온지가 매우 오래된 곡입니다... 이미 뉴에이지 곡임을 인지하면서도 도입했다고 하는것에 있어서 그저 좋은게 좋다(그냥 찬양하는거니깐 찬양이다) 라는 부분은 이미 세상과 타협해 버린 그런 한국의 CCM이 되버린 것이죠.. 언제부터인지.. 인기와 상업성에 치중하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부분에 있어서.. 세상의 아이돌 그룹처럼 특정 CCM가수의 팬클럽이 생기고.. 과연 이런 부분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일일까요?? 08.11.27 00:08
You rasie me up 에 대해서 현재 얼마나 심각한 위험에 빠져 있는지 아직 와 닿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군요.. 그렇다면 지금 즉시 인터넷 검색사이트에서 You rasie me up 을 쳐보십시오..Secret Garden 이 검색될 껍니다. (왜냐면 원곡을 만든 그룹이기에) 그렇다면.. You raise me up을 찬양으로 생각하는 대다수의 분별력 없는 크리스찬들은 뉴에이지가 무엇인지 왜 위험한지? 전혀 알지도 못한채로...Secret Garden의 곡들을 여과없이 듣게 될것입니디다..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구요...(참고로 Secret Garden은 자신들이 뉴에이지 임을 들고 나온 그룹입니다 박사학위까지 받은 작곡자가 뉴에이지 사상도 모르고 그랬을까요?) 08.11.27 00:19
즉 CCM으로 불리워 지는동안.. Secret Garden으니 올해 6월달에 "The ultimate Secret Garden" 이라는 앨범을 출시했고.. 이는 한국향으로 한국에서만 발매되는 앨범이며... 그 앨범의 여섯번째 곡에 "You Raise me up " 이 실려 있습니다..... 제가 걱정되고 무서운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유독 한국에서는 이 뉴에이지곡을 CCM으로 만들어 부르고 있습니다.(이건 힐송 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렇다면 이미 사탄의 전략은 대 성공이라고 보여지네요...이미 수많은 크리스챤들이 국내 유명한 CCM가수가 영어 원곡으로 부르는 것을 들었는데.. 이 곡에 원곡을 들어보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다보면 결국 Secret Garden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08.11.27 00:10
뉴에이지라는 장르를 구분해 놓지 않은 상태거나, 뉴에이지그룹이 만든 곡이 아니라면.. 전혀 문제가 될 부분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제가 문제가 된다라고 하는 부분은 이미 뉴에이지곡이며 그 Secret Garden의 대부분의 곡들이 듣는이로 하여금 슬픔과 애절함을 느끼게 만드는 그런 곡들이 대부분인 앨범을 듣고 염세에 빠질 수 있게 되는 위험에 완전히 노출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함에 있어서..절대 타협을 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이미 모르고 간과하고 계셨다면 분별력을 가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윗 글과 같이 생각하신다니 정말로 저는 두렵고 떨리네요... 08.11.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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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을 CCM으로 분류해놓는 곳이.. .우리나라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여기저기에 이것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중입니다. 울 나라쪽이 아니니.. 알아보기도 힘드네요. 정확한 분류로 따지면.. 아직까지는 Pop이 대세예요~ 원곡자가 어떤 마음으로 Secret Garden쪽에 이 곡을 넘겼는지 모르겠지만.. 그분의 원래 곡의 의도를 아는것이 지금으로써는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런 이슈가 우리 카페에서 문제를 제기했다는게 참 기쁩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하나하나 찾아서 바른것을 알리는것도 카페가 할 일 이겠죠~ ^^* 성경이아빠님의 도움이 참으로 큽니다~ 08.11.27 16:34
위키티피아에 올라와있는 내용을 발췌해 드립니다..(http://en.wikipedia.org/wiki/You_Raise_Me_Up) "You Raise Me Up" is a popular song in the inspirational mould. The music was written by Secret Garden's Rolf Løvland; the lyrics by Brendan Graham. 08.11.27 17:59
원곡의 저자는 Secret Garden의 롤프러브랜드이고.. 가사를 브렌든 그래함이 썼습니다.. 소영님께서 반대로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시크릿 가든의 대뷔 10주년 내한 공연전 인터뷰에서의 롤프 러블랜드의 말을 인용하면 '처음에 이곡을 만들때 포기하려고 했지만 머리속에 멤도는 멜로디를 잊을수 없어서 작곡을 했다고 말했고 처음엔 연주곡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보컬곡이 더 좋을것 같아서 Brendan Graham에게 작사를 부탁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08.11.27 18:07
아울러 Rolf Lovland는 작곡 전공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았는데 그런 사람이 박사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딴 사람에게 곡을 받았을까요?? 물론 곡은 아이리쉬 민요풍에 근간을 두고 있습니다만 민요를 그대로 쓴것은 아닙니다. 민요풍에 근본을 둔다는 것을 잘못전달해서 민요가 원곡이 되었다 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어쨌거나 이러한 곡이 한국에서는 대놓고 CCM으로 둔갑해버린 것입니다. 그래놓고.. 뉴에이지도 하나님을 찬양하면 찬양 아니냐?? 라고 역으로 이야기하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펴고 있구요 08.11.27 18:32
좀 극단적인 비유이긴한데요... 천주교와, 기독교와, 불교가 함께...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함께 공생하며 협력하자~~ 이것 참 좋아 보입니다만... 궁극적으로 종교다원주의 (뉴에이지 사상)과 별다를게 없습니다..... 좋은게 좋다고.. 다 좋은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크리스챤은.. 타협하지 말아야 할것은 절대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절대로... 08.11.27 18:14
찬양과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뉴에이지 곡이 좋으니.. 도입해서 서로 좋은 음악으로 CCM도 좋은 음악으로 만들자라는것은 좋은 취지로 보일 수도 있지만... 구분해서 넘지 말아야 할 부분은 넘지 않아야 하는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들어갔을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도 남기지 말고 멸하라고 하셨는데.. 이스라엘 민족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그곳의 우상들을 받아들여.. 각종 우상을 숭배하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지금의 CCM이 바로 그런 상황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08.11.27 19:18
결국 인간의 욕심과 타락, 교만, 우상숭배 함에 의해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고 또다시 교만함에 타락하고 우상숭배하는.. 그런 모습을 우리는 성경 속의 역사를 통해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 지금의 한국의 CCM계는 성경에서 보여준 하나님의 진노 바로 앞의 역사에 서있다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그래서 저는 더 떨립니다... 08.11.27 18:40

제가 한 이야기와는 약간 다른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서 한번 더 글을 남깁니다. you raise me up자체가 문제가 있다기보단,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그 노래를 듣고 인터넷등 검색을 해보고 원곡을 듣고 결국 원곡을 부른 사람의 다른 곡을 듣게될 것이다라는게 문제가 되는 것 같네요 제가 한 이야기는 종교다원주의, 좋은게 좋은거다 이런 말이 아니라 부르는 사람, 듣는 사람의 의식이라는 말입니다. 무조건 안된다고 밀쳐내는건 너무나도 베타적인 자세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한국 기독교는 매우 꽉 막인 집단이란 의식도 생겨나고 있구요. 08.11.27 23:22
그러한 상황이 가정인것이 아니고 실제로 저희 교회내에 이런일이 있었고.. 그러한 문제 때문에 특히나 저희 성가대가 큰 문제가 될 뻔 한 부분이 있어서.. 자꾸 강조드리는 부분입니다. NewCreation 님 께서는 직접적으로 이런 문제를 쉽게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주변의 학생과 지인들이 이러한 부분으로 세상에 빠져 버리는 부분을 바라보실때 똑같은 상황이 생길때에도 같은 말 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크리스챤은.. 오직!!!! 우리주 예수님 외에는 용납할 수 없는 당연히 (베타)가 아닌 배타(排他)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08.12.02 08:48
또 다른말 하신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NewCreation 님께서는 NewAge 의 대변자 처럼 보이고 CCM에 NewAge가 유입되어 불리어 지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서 당연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라는 입장을 변론하는 것 처럼 혹은.. 한국의 CCM에 NewAge 를 들여온 것에 대한 자기 변명과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은 저만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08.12.02 08:49
소향과, 컨티넨탈싱어즈 가 불렀을 뿐만아니라 연일 기독교방송에서도 흘러나오고 여기저기 큰 교회에서 조차도 여과없이 성가대에서 사용하니까... 저희 성가대에서도 "날세우시네" 이 곡을 원곡을 찾아서 그걸 부르자 해서 찾아들어가다 보니 (저도 이때가지만 하더라도 이곡이 Secret Garden의 Rolf Lovland가 만든 곡인지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Secret Garden 은 워낙에 유명한 뉴에이지그룹이라 알고 있었죠) 그런데 검색해보니 Secret Garden이 딱 나오더군요 멜로디를 들어보면 딴 찬양은 하나도 생각이 나질 않고 이곡만 머리속에서 맴돌더군요, 그때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 사태의 심각성과 함께 알리고자 한것입니다. 08.11.28 20:23

중요한건 그 노래를 접하는 사람의 의식이란거죠.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시크릿가든이 그 노래를 불렀고 시크릿가든은 뉴에이지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크릿가든이라는 팀의 이름만 알지 그들의 노래를 듣지는 않았어요. 저도 원곡이 궁금해서 찾아봤지만 제가 듣거나 부르는 시크릿가든의 곡은 you raise me up 뿐이란 말이죠. 물론 대중 즉 대부분의 사람은 성경이아빠님께서 말씀하시는 수순을 밟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더 중요한건 우리가 이야기를 해줘야하는거죠. 그 노래를 부른 시크릿가든은 뉴에이지고 뉴에이지는 이러이러해서 위험하고 주의해야한다... 08.11.27 23:25
저는 80년도부터 Rock, Metal, Pop, Jazz, 등 안접해 본 부분이 없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많이 좋아했고.. 지금도 Rock, Metal 곡도 외우고 있는곡이 40곡은 넘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당시에도 크리스챤으로써 선을 그엇던 부분은 오지오스본과 같은 사탄숭배하는 그룹이나 뉴에이지(U2 등이 있었죠) U2가 CCM 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정말로 엉뚱한 이야기도 있는데.. 1980년대말.. 제가 한참 세상음악을 좋아할때에.. NewAge로 장르의 대표주자가 바로 U2였습니다. 나중에는 Rock, POP으로도 분류가 되고 심지어 CCM이라고 까지하는 웃지못할 상황도 있었습니다.. 08.11.28 20:29
앞에도 강조했듯.. 종교다원주의 사상의 New Age의 경우는 가사에서도 혹은 노래 제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스스럼 없이 합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뉴에이지의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은 CCM으로 착각하고 앨범을 사서 모으고 소장하고 합니다.. ..1987년도 부터 LP판을 모으기 시작했던 저는 New Age라는 것을 모를때에.. 조지윈스턴의 레코드(LP판)판 을 사서 모은적도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조지윈스턴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크리스챤인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뉴에이지라는 것을 알고 나서는 경악하게 되었구요.. 심지어 교회반주자들 뿐만 아니라 클래식 피아노 전공자들은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곡이 바로. 08.11.28 08:56
조지윈스턴의 각종 피아노 곡들이구요... .. 사실 제 아내도 교회반주를 21년째 하고 있고 클래식 피아노전공을 한 사람인데.. 결혼하고 이야기 하기전까지도 조지윈스턴이 뉴에이지 음악을 하는 사람인줄 몰랐다고 하더군요... 이게 무서운거구요... 지금까지 몰랐다가 이제 알았다면.. 지금부터는 철저하게 회계하고 분별하고 구분할 수 있게 영적 분별력을 달라고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08.11.28 08:51
뉴에이지곡들을 잘 보면 대부분의 곡들이 사람의 감수성을 지나칠정도로 잘 자극할 정도로 잘만들어진 곡들이고 또한 베스트셀러가 많을 뿐만아니라 사용되어지는 곡의 제목 혹은 모호한 가사의 내용도 흡사 CCM인 것인것 마냥 착각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뉴에이지 사상을 통해서 교회내의 찬양까지 침투하여 점점 거룩함을 잃어가게 할 뿐만아니라 점점 더 교묘하게 달콤하게 접근해서 세상에 가까워지게 하고 타협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타협하지 말아야 할것은 뿌리채 뽑아서 던져버려야 할것 입니다. 08.11.28 20:34

요즘의 사람들은 옛날하고 다릅니다. 선동한다고 끌려가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서울역에서 예수천국불신지옥을 외친다고해서 몇명이나 회심하고 돌아올까요? 옛날하고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달라졌단 뜻이죠. "무조건" 막는건 해결책이 아닙니다. 의미를 알려주고 설득해야죠. 옛날에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전도집회때 서태지와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개사해서 불렀습니다. 덕분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저희 교회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게 되었죠. 그들의 문화에 조금은 더 가깝게 접근 할 수 있었으니까요. 또 제가 아는 형님은 지하철에서 you raise me up이 나오길래 따라서 흥얼거렸는데 08.11.27 23:28
요즘 사람들은 옛날 사람들과 분명 다르지만.. 오직 우리가 구원받고 천국에 갈수 있는 길은 One Way JESUS !! 입니다.. 그 진리가 변하지는 않죠.. 방식의 차이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과한.. 즉 찐빵에서 앙꼬만 빼버린 그런 목적과 본질이 변질되는 상황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전도의 목적이 예수님을 알지못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NewCreation 님께서 말씀하신 "다니는 교회"--> 이것은 예배당 이지 교회가 아닙니다. 숫자만 많이 예배당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며, 이러한 전도의 목적의 본질이 변질되지 않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08.11.28 12:15
서태지 이야기가 나왔으니 또 한마디 하겠습니다.. 과거 92년도 군대 입대해서 6월경 군대 연병장에서는 점심시간때 "난 알아요"가 흘러 나왔었고.. 당시 저도 상당히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출시된 교실이데아 라는 곡은 Reverse Play를 해서 들어보면 분명히 "피가 모자라 배고파" 이런말이 들립니다... 전 그당시에도 그럴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나고 서태지의 8집 "모마이" 라는 앨범을 보고 자켓을 본 순간... 그동안 서태지가 철저하게 자신을 위장하고 가려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new 08:50
자켓의 표지는 마치 사탄을 연상시키는 모습이 엄마 뱃속에 잉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앨범의 뮤직비디오에는 UFO의 모습을 잠재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교회와신앙 및 국제종요문제연구소 에서도 서태지는 마릴린맨슨과 함께 사탄주의자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마릴린맨슨의 그 이름의 의미는 성과 살인을 상징하는 마릴린 먼로와 미국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을 합성한 것 그리고 1994년 마릴린맨슨은 사탄교 성직자 칭호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마릴린맨슨과 함께 문화대통령 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천진난만한 모습처럼 보이는 서태지의 배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구요. new 09:09
출처 : 국제종교문제연구소 http://www.hdjongkyo.co.kr/ new 09:02
출처 : 교회와신앙 http://www.amennews.com/ new 09:02
참고로 <대중음악 볼륨을 낮춰라>를 집필한 컬럼니스트인 강인중 씨의 말을 인용하자면 “맨슨이 심취한 사탄이즘의 본질은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오각형별이나 거꾸로 된 십자가와 같은 상징물, 혹은 맨슨의 소름끼치는 퍼포먼스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사탄이즘의 본질 곧 악마주의의 실체는 맨슨의 모든 노래와 언행 뒤에 숨쉬고 있는 악마주의의 대강령 즉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는 인본주의(人本主義) 세계관, ‘하나님 없는 인생철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인중씨는 오랜기간 팝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워너 뮤직 코리아'대표도 역임한 전문 문화사역자 입니다] new 09:24

옆자리에 앉은 아저씨가 그 노래를 아냐면서 말을 걸었다더군요 그래서 우리교회에서 자주 부른다(저희 교회에서는 그 노래를 영어로도 부릅니다)고 했더니 자기도 그 교회에 가보고싶다고 해서 전도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이렇듯이 얼마든지 나쁜 의도로 만들어진 것도 우리가 얼마든지 좋은 의도로 사용할 수있다고 생각해요. 기독교인이 세상의 문화를 주의해야 할 필요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사용자의 의식이라고 생각해요. 짧게 이야기하자면 you raise me up이 잘못된게 아니라 시크릿가든이 잘못되었단 말이죠. 08.11.27 23:34

개인적으로 이 게시판에 있는 뉴에이지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글은 찬성합니다. 이런걸 알려주는데가 많지 않죠. 앞으로도 이런 글들,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찬양을 접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서 조금씩 조금씩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덧붙이면 세상에 나쁜건 없습니다 그걸 사용하는 인간이 나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우리가 좋게 사용하면 좋은 것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8.11.27 23:37
이렇게 말씀드려 정말 죄송하긴 합니다만.. 마지막에 말씀하신 "세상에 나쁜것 없다" 라고 단정 내리신 부분은 잘못된것 같습니다...설사 그러하다 하더라도 그렇게 정의하실 수 있으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라고 생각합니다.. 08.11.28 15:11
읽다보니까 성경이아빠 말씀에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고, 제가 그동안 생각해 오던 것들이 있어서 저도 몇 자 적어봅니다. 사단의 전략은 너무도 교묘해서 정말 깨어있어 영적으로 분별력이 없으면 우리는 넘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저도 you raise me up곡을 너무 좋아했는데, 그게 new age곡이라는 얘기 처음들으면서 저으기 놀랬습니다. 사단이 워낙 음악을 담당했던 천사였기때문에 당연히 음악으로 우리 영혼을 앗아가려는 계획은 확실하죠. 그래서 요즘 우리가 부르는 새로운 종류의 CCM중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얼마나 많이 침투해 있는지 생각해 보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나쁜게 없는게 아니라 나쁜 아주 나쁜 08.11.29 08:54
사단이 있기때문에 세상이 나쁜것이고 우리 자신들도 모르게 나쁜것에 물들기때문에 그것이 염려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맘속에 정말 예수님이 살아계시느냐에 따라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라고요...물론 교회에서 전도가 중요하지만, 예를 들어 사단의 계략속(우리는 전혀 사단의 계략인 줄 모르죠)에서 사람을 전도했다면 그 열매는 무엇이 될까요...? 확실한 예수그리스도의 선하신 계획속에 하는 전도가 진짜 선한 열매를 맺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서 없이 몇 자 적었는데, 이 모두가 다 서로 선한 마음으로 의견을 피력한 것입니다. 08.11.29 08:50

저도 성경이아빠님이랑 같은 생각이에요. 일단 그 가사가 CCM 같은 가사라고 해도 곡 자체의 의도가 뉴에이지이거나 막말로 사탄음악이라면, 그런 음악을 통해서 귀신들이 틈탄다고 생각해요. 하나님께서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잖아요. 아무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사로 겉을 치장해도 원곡의 의도가 뉴에이지같은거라면 그건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뉴에이지로부터 온, 'C C M 같 은'곡들을 부르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8.11.29 18:04

NewCreation님께는 죄송하지만... 님은 지금 영적인 부분들을 간과하고 계신것 같아요. 사탄은 보는것, 듣는것, 느끼는것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틈탑니다. 예를들어, 사람이 깜짝 놀랄때 사탄이 틈탑니다. 그리고 보아서 좋을것 없는것들을 통해서(예를들어 야동같은것)도 틈탑니다. 그리고 듣는것의 예로는 뉴에이지가 있겠네요. 다 사람이 어떤것을 만들때는 그 사람이 제작한 의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응용한 그 어떤것도 다 원래 바탕의 의도로 모이죠. 뉴에이지가 원곡인 CCM들도 마찬가지로 결국에는 뉴에이지 사상으로 수렴합니다. 즉, 그런곡을 통해서 (위해서도 말했듯이)사탄이 틈탄다는 것이죠. 성경이아빠님께서 글 쓴 의도도 08.11.29 18:43
이런 의도일 것입니다. (그렇죠?) 08.11.29 18:44
그렇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하겠습니다.. 08.11.29 22:22
뉴에이지가 원곡인 ccm들도 결국 뉴에이지 사상으로 수렴한다는 말은 솔직히 공감가지않네요.. 뉴에이지가 원곡인 ccm은 you raise me up 밖에 잘 몰라서 그 이야기밖에 못드리지만, 저는 그 노래를 부르면서 하나님을 더 느끼거든요. 뉴에이지의 정신이 기독교와 반대될지 모르겠지만, 더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시지 우리가 부르는 곡의 장르를 보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또 특정 음악 장르가 "악"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08.11.30 18:27
NewCreation 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 하시지 못하신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이슈화 되기 시작한 이유가 바로 그 문제였다고 위에서 벌써 몇번째 말씀드렸습니다.. NewCreation 님께서 바라보시는 시각을 좀더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08.12.01 08:47

제가 말한 "세상에 나쁜 것은 없다"는 말 그대로입니다. 인간외에 "악"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이 악한거죠. 모든것은 도구라 생각합니다. 칼을 누가 쥐느냐에 따라 사람을 죽이고 살리듯이 음악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저는 "뉴에이지음악이 악하다" 이 이야기보다 뉴에이지로 분류된 장르의 음악조차도 그 음악을 하는 사람에 따라 그것이 찬양이 되고 오히려 사탄을 숭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ccm의 뜻 아시죠? contemporary christian music... 즉 현대기독교인들의 음악은 다 ccm입니다. 그리고 뉴에이지음악은 하나의 흐름일 뿐이구요 08.11.30 18:37
말씀하신 내용에 "세상에 나쁜 것은 없다" 라고 하시는 부분은.. 전형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Japanimation)에서 거의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그러한 사상이군요... 저도 한때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했습니다만... 어느순간 재미를 넘어서 그 수많은 애니매이션 속에 들어있는 각종 사탄의 내용들이 경악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저패니메이션의 가장 큰 특징은 건담시리즈 부터 시작해서 은하영웅전설(원작소설), 그리고 대표적인 미야자끼하야오 그외 거의 대다수의 저패니메이션들은 첫번째로 그 내용에서 결론에 가까워 질 수록 권선징악 이 아닌..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해져 어느순간 악을 옹호하는 입장에 도달하는 new 08.12.03 08:01
그러한 결론을 많이 보여줍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지금 어린아이들에게 노출되어져 있는 그 수많은 저패니메이션들이 거의 대부분이 마법, 정령, 외계인, 악귀소환, 혹은 왜곡된 기독교사상, 비일비재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그속에 내재되어 표현하는 사탄의 표식 및 사탄옹호사상 등을 잠재적으로 지속적으로 심어주고 있으며 그러한 내용은.. 대중문화 매체를 통해서 인간을 쇄뇌 시키듯 점점 사탄의 사상에 물들어가게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NewCreation 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을 보니 어쩜 그렇게도 Japanimation에서 보여주는 사상과 비슷한지 그저 놀랠뿐입니다. new 08.12.03 19:50

참고로 칼럼하나 링크 걸어둡니다 http://holymusic.org/v1/?document_srl=156 이 링크의 설명처럼 you raise me up이 뉴에이지풍이 아니 뉴에이지음악이라면 우리가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해야하지만, 적어도 그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08.11.30 18:40
링크를 읽어봤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칼럼은 칼럼일뿐.. 기독교 뿐만 아니라 모든 크리스챤들의 내용일 수는 없습니다.. 처음 MR나눔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바로.. 크리스챤 신문사인 찬양신문사의 어떤 기자의 글을 읽고 크리스챤음악이 찬양이 목적이 아닌 돈벌이가 목적인 듯한 기사에 대한 내용에 대해 강한 충격을 받았고 과연 크리스챤음악이 이래야 하는가??? 라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것입니다.. 복음성가 경연대상제에 한 학생을 출전시키면서 예선이 열린 연세중앙교회에서 담임 목사님이신 윤석전 목사님께서 "영성있는 찬양"을 하라고 그자리에서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신신당부를 하셨습니다. 08.12.01 10:39
그런데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이 끝나고 불과 1분도 안되서.. 윤석전 목사님 말씀이 무색하게 심사위원석에 앉아계시던 심사위원을 하시는 분중 한분이 마이크를 잡고 일어서서 하시는 말씀이... 심사의 기준은 첫번째로 기교라고 하시고 이게 심사의 90%를 좌우하겠다고 하시더군요...그리고 기타 영성, 외모, 자세 등등이 나머지구요.. 그때 저는 그곳에서 머리에 해머를 맞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곡과 은혜와 영성이 최우선이 되어야 할 찬양이... 최우선이 기교라니...정말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아마 그분은 모 대학교 CCM관련 교수라고 스스로 소개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8.12.01 11:33
또 4년전 착하고 신앙생활도 열심이던 저희 교회 학생이 더욱더 열심히 하나님을 찬양해 보겠다고..모 대학교 CCM 학과 진학을 결심하고 CCM 음악 보컬선생님으로 부터 레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선생님은 어떤 분인지 모르나 그애의 삶의 생활과 태도가 점점 세상적으로 변해간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 애는 결국 CCM의 기교와 사람의 외형만을 바라보고 삶의 중심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CCM가수가 되어 소위 말하는 CCM 스타가 되고자 하는 것만을 생각하게 되고..삶의 목적이 바로 CCM 가수로써 어느순간에는 하나님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자신이 올라가야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08.12.01 10:06
지금은 그 학생을 두어달에 한번 정도 얼굴을 볼까 말까 하다가.. 몇달 전부터는 얼굴을 본적이 없습니다...... 학생때 그렇게 열심이었던 학생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해 보겠다고 CCM과에 들어가서 졸업한 이후에... 평범한 다른 학생들 보다 신앙생활을 더욱더 하지 않는 모습을 볼때... 물론 극히 일부 학생들일 수 있을 수 있으나.. 하지만 이를 거울처럼 비추어 유추해 볼때에... 그렇게 밖에 생각 해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08.12.01 09:28
그곳에는 계셔야 할 우리주님은 안계시고.. 노래하는 사람만 있구나... 라는 생각이요.... 또 얼마전에 어떤 학생이 CCM 학과 지원을 하는데 사용할 MR제작을 부탁을 해서.. 애엄마가 힘든 상황에서도 만들어 줬습니다... 저는 그 학생이 시험을 잘 치루어 합격하기를 바라기도 하지만... 마지막에 꼭 이말을 강조했었습니다.. 실기 시험을 위한 목적이 아닌 원래 찬양의 목적을 다시금 생각하며 오직 주님께 찬양과 영광돌리기 위함이라는 것을요 08.12.01 09:21
사탄은 교묘하여.. 찬양사역하는 사람을 집요하게 공격해 들어옵니다... 과거 80년 후반에 굉장히 영성있는 찬양이며 또 지금도 많은 크리스챤들에게 불리어 지고 있는 곡을 만드신 분도 많은 크리스챤들이 충격을 받을만한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언제 어느때 사탄은 틈을 타서 우리를 공격해서 우리를 무너뜨릴지 모릅니다..저역시도 인간인지라 어느 욕심,교만이 생길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교만하지 않고 영적분별력을 달라고 기도 합니다... 08.12.01 09:28
어제도 모 신학대학교 콘서바토리 교수님과 함께 강원도에 있는 교회에 찬양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애 엄마가 피아노 및 신디사이져 연주를 하기에 또 저는 그곳에서 음향시스템 모니터링을 해주기위해서 갔었지요.. . 어제 바로 그곳에서도 교수님 및 계시는 목사님 및 관계자들 앞에서도 분명히 그말을 했습니다.. 누군가가 유명해지고 인기가 있어질때... 항상 그자리에 교수님께서 있으시면 안되고.. 그자리에 항상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고 말입니다... 인간이 교만해 질때면 그리고 모호하고 애매한 생각으로 혼란에 있을때에.. 사탄은 집요하게 파고듭니다. 08.12.01 10:53
그리고 링크하신 칼럼에서는 NewAge와 과거의 교향곡, 협주곡, 소나타를 비교한것은..비교 자체가 다소 억지 스럽다는 것입니다. 그런 곡들이 만들어진 배경은 NewAge 사상이 만들어진 배경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런데 명상을 포인트로 잡고 비교하셨으니 그러한 비교가 바로 억지 스럽다 라는 것입니다. 집고 분명히 하고 넘어갈 부분은 바로 NewAge 사상은 처음 만들어질때 부터 대놓고 "종교다원주의" "인본주의사상" 이를 통해서 결국 하나님을 멀게 하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배경을 가지고 태어난 사상이고 모든 우상들을 수용하는 사상으로써 특히 음악쪽에 가장 크게 대중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사탄의 사상입니다. 08.12.01 11:10
그러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음악임을 이미 알려주고 또한 그러한 NewAge Musician 은 자신도 동일한 이념을 가지기 때문에 그러한 쟝르로써 스스로 내세우고 있는 입장입니다. 여기에는 정말로 교만한 인간이 있고 그 위에 사탄이 군림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탄생하게된 NewAge 음악을.. 어떻게 감히 교향곡,협주곡,소나타 등과 비교를 할 수가 있을까요??? 과거의 대부분 유명한 교향곡, 협주곡 등의 기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의도로 만들어진 곡들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는 곡도 많기는 합니다)그리고 각각의 작곡자에 따라 틀린 그런 음악들을 어떻게 NewAge와 동급으로 놓고 비교를 할 수 있는지? 의아스럽습니다. 08.12.02 08:43
근본이 사탄의 사상으로 출발한 NewAge를 이렇게 옹호하고 오히려 반론하고 있는 듯한 글을 볼때.. 더 큰충격이 아닐 수가 없군요. 과거와 상관없이 현재 상황에서 지금 칼럼에서 나타나는 글과 내용을 볼때에 달라진 ??? 혹은 변화된 사상?? 이러한 모습이 저에게는 더욱더 큰 충격이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NewCreation 님께서는 NewAge에 관해 다시금 영적분별력을 갖게 해달라고 진정으로 주님앞에 모든것을 내려놓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08.12.02 08:44
창세기3장4~5절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 NewAge 의 사상은 바로 이것과 전혀 다를바가 없습니다.. 인간으로 하여금... 명상을 통해 신과 같이 된다 라는것 창세기에서 뱀이 여자에게 했던 말과 똑같지 않습니까??? 우리는.. 사탄에게 빌미를 줄만한 여지를 절대로 주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NewAge에 대해서는.. 더이상 분석하고 연구하지 마시고 칼로 무우 자르듯 잘라내어 버리시기 바랍니다. 08.12.02 08:46
애초에 크리스챤음악에 NewAge의 곡을 도입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제기될 문제도 아니었을 사항입니다. 이제라도 한국의 CCM계에서는 이러한 말들이 오르내리지 않도록 철저하게 구분하여 찬양과 음악을 도입하고, 만들고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08.12.01 11:22
데살로니가전서 5:16~23 [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성령을 소멸치 말며 20예언을 멸시치말고 21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23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08.12.02 08:39

성경에 보면 천국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던 천사가 교만하고 타락하여 하나님께서 공중으로 내쫓아 된 그 이름이 바로 사탄 마귀 귀신들(천사의 3분의1)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가장 중요한 찬양 즉 노래 음악을 사단이 잡고 있기때문에 정말 하나님바라보는 음악 그 흑암 혼돈 공허속에 존재하는(창1:2) 그 사단문화와 싸워야 될 것입니다..복음문화로 바뀌는 영적군사들이 되야 할거 같아요.. 08.12.01 09:43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이 바로 그것입니다. 진짜 영성있는 찬양... 그럼 그 영성은 뭐로 나타난다고 생각하세요? 솔직히 말하면 찬양대회자체에서는 영성을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일단 성경에서부터 남을 판단하지 말라고 했죠. 그건 좋은사람, 나쁜사람으로 판단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신앙을 판단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생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찬양하는거 한번 보고 영성을 판단하다뇨... 그 사람의 평생을 함께 해도 정확히 판단할 수 없고 또 판단해서도 안되는게 영성인데요... (물론 인간적인 방법으로 영성을 유추해 볼 수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 과정중에 실망을 했죠) 08.12.02 15:56
영성이 있다 없다의 판단을 할 수 있는것은.. 우리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우리를 알게 해 주십니다... 만약 심사하시는 분들속에 성령님께서 살아서 역사하신다면.. 참가하신 분들의 영성을 이미 느끼고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찬양대회에.. 심사위원석에 조용기목사님, 윤석전목사님, 하영조목사님, 옥한음목사님 같은 분들 께서 앉아 계셨다면 말씀하신것 처럼 영성있는 찬양을 구분하지 못했을까요??? 그렇게 기준을 잡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이미 심사하시는 심사위원들 영성이 부족하기에... 이미 찬양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단순히 세상적인 음악의 하나라고 바라봤기에 그런것 아닐까요?? 08.12.02 16:29

찬양대회는 우열을 가리는거고 우열을 가리기 위해서는 기교나 실력등을 확실히 "판단"할 수 있으니까 결국 심사위원이 보는건 기교나 실력이 될테고 그 사실을 모르고 찬양대회에 많은것을 걸었던 사람들은 결국 실망하게 되겠죠. 어찌보면 너무 뻔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또 말씀하신 ccm의 상업화... 결국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찬양앨범을 제 돈 내고 사지 않고, 악보를 제 돈 내고 사지 않고... 찬양을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말씀을 전하는 사람도 사람입니다. 돈이 없으면 먹고살수가 없죠. 죠지뮬러처럼 기도응답으로 위기를 넘기고 살아갈 수도 있겠지만, 과연 그게 진정한 하나님의 뜻일까요? 08.12.02 15:56
그렇게 먹고살수 있는 문제로만 찬양사역을 바라보기에 이렇게까지 온것입니다...(마태복음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08.12.02 16:36
마태복음 6:31~32 :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08.12.02 16:37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 08.12.02 16:38
우리 주 하나님께서 주신 찬양사역을 할 수 있는 재능과 은사를 주신것에 대해서 감사함 없이 그저 먹고살 직업으로 생각 했다면 그 사람은 찬양 사역자 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직업이 "종교가수" 혹은 "CCM 가수" 혹은 "종교음악가" 이렇게 불러야 맞을 것 같습니다... 08.12.02 17:45

조금 돌아갔지만 다시 돌아온다면, 영성은 찬양을 하는 개개인마다의 몫입니다. 타인이 판단 할 수 없어요. 더 나아가서는 장르 자체가 문제 되지 않는다는거죠. 애초에 사탄이 만든것? 그 사탄은 누가 만들었으며 사탄이 무엇인가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사탄도 역시 하나님께서 만든것을 이용할 뿐입니다. 또 옛날에 히피들이 불렀던 찬양들... 처음에 그 음악들을 누가 찬양으로 인정이나 해줬나요? 다들 불경하다며 배척할려고 했지만 그들의 진정한 영성에 결국 그 찬양들은 널리 퍼지게 되었죠. 만약에 히피들이 "장르"만 자기네식으로 바꿔불렀다면 결국 그 음악들은 기독교음악에서 사라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08.12.02 15:57
영성은 우리가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느끼고 알게 해주시는 것이지요... 아무리 현란한 기교로 CCM을 잘 부른다고 해서 그들이 영성이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NewCreation 님께서 말씀하신 타인이 판단 할 수 없다 라고 단정지을 수 없음을 아시고 계시는지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배경은 이세상에 영성있는 사람은 없다 라고 단정 짓는것과 같습니다... new 08.12.03 08:27

하지만 히피들이 불렀던 찬양에는 영성이 들어있었고, 결국 많은 사람들이 부르기 시작하면서 지금에 와서는 거의 전형적인 형태의 찬양이 되었죠. 만약 인도문화에서 전도를 했을때 그들에게는 어떤 음악으로 찬양을 하라고 해야할까요? 그들이 하는 음악들은 불교에 기반을 둔 음악들일텐데.... 제가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장르"는 아무것도 아니란 말입니다. 찬양을 하는 사람의 마음이 중요한거에요. 08.12.02 15:57
NewCreation 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음악적 쟝르" 만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NewAge"의 경우는 음악적 쟝르로 바라볼 사항이 아닙니다.....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찬양문화에 과거 터부시하던 드럼, 일렉기타등 하드락 수준의 악기까지 도입하여 찬양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장르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게 아닌데 자꾸 쟝르쪽으로만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 "NewAge"는 쟝르가 아니고 사탄의 사상입니다....다시한번 강조드리자면 "사탄의 사상" 08.12.02 16:20

예를 들기위해 조금 극단적으로 이야길 하자면 누군가가 뉴에이지음악으로 하는 찬양을 접하고, 그 노래의 원곡을 찾아가 뉴에이지 사상을 접하고 결국 그가 하나님을 떠난다면 뉴에이지음악의 문제라기보단 그의 신앙의 문제고 주변에서 제대로 가르쳐주지 못한 잘못입니다. "뉴에이지 사상"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태까지 이야기 한것은 그 사상이 아니라 현재 우리가 말하는 "뉴에이지음악"에 대한 것이었고, 음악 자체만으로는 우리가 왈가왈부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거죠... 조금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you raise me up" 곡 자체는 전혀 해가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08.12.02 15:57
NewCreation 님께서 말씀하신 "그 노래의 원곡을 찾아가 뉴에이지 사상을 접하고 결국 그가 하나님을 떠난다면 "뉴에이지음악의 문제라기보단 그의 신앙의 문제고 주변에서 제대로 가르쳐주지 못한 잘못입니다" 이말이 굉장히 위험한 사실을 스스로 알고 계시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빠질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해놓구서... 그러다가 NewAge에 빠지면 가르쳐주지 못한 것이 문제라뇨. 그렇게 해서 뉴에이지에 빠지면 네탓이고 이렇게 빌미를 제공한것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 이말입니까?.. 어떻게 그렇게 신앙에 있어서 무책임하고 위험한 생각과 말씀을 하시는지요?? new 08.12.03 10:18
NewAge 곡을 도입해서 사용하지 않았으면 처음부터 이런 논란이나 교회의 혼란이 생길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러한 문제와 빌미를 제공해 놓고.. 이제와서 그렇게 되면 그것을 가르치치 못한 개개인의 탓으로 돌리다뇨.. 이게 어찌 할 말씀이신가요 08.12.02 16:11

음악은 음악일 뿐입니다. 더군다나 우리가 그 가사를 찬양으로 부르는데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전에도 적었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하며 찬양하면 그게 찬양인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글을 좋아합니다. 경각심을 일깨워주죠. 안일한 생각을 고쳐먹게 만들구요. 하지만 더 나아가서 가장 중요한건 우리 스스로의 신앙을 돌아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상한 사상을 접하더라도 그것을 의연하게 넘길 수 있는 믿음... 08.12.02 15:58
하나님을 찬양하는것은 단순히 가사를 붙혀 노래부르는 음악이 아닙니다.. 그 자체로 예배고 곡조있는 기도입니다..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대단히 잘못 알고 계신 것이고 굉장히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계신 것이라 보여집니다. 08.12.02 16:50

성경이아빠님의 이야기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우리가 부르는 노래로 뉴에이지를 결국 접하게 되고 하나님을 떠날 수도 있다... 얼마든지 그럴 가능성은 있는거니까요. 저는 딱 한가지만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복음은 그렇게 약한게 아닙니다. 저 또한 뉴에이지따윈 신경도 안쓰고 살고있잖아요. 그런데 위험하다고 안한다는건 우리에겐 할 수 있는게 없다는 말과 같이 들리는건 저 뿐만일까요? 그럼 우리는 어떤 음악으로 찬양을 해야하는지를 묻고싶네요.... 대부분의 음악은 사탄으로부터 출발했을텐데말이죠 (사탄이 음악을 담당하던 천사라죠) new 08.12.03 09:52
뉴에이지 사상을 가진 사람이 그 목적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이미 나와서 세상에서 아주많이 팔린 음반이자 아주 널리 알려진 곡을 가사만 찬양처럼 입혔다고 해서 또 그것을 유명한 소향이나 컨티넨탈싱어즈가 원어 혹은 "날세우시네" 라는 곡으로 불렀다고 해서 원래 목적으로 의도되어 작곡되어진 곡의 내용이 바뀐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그 뉴에이지 작곡자의 의도가 이러한 부분이었을 수도 있고.. 우리나라의 찬양의 리더격인 여러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원작곡자의 의도된 계획에 즉 사탄의 계략에 넘어간 것일 수도 있습니다. new 08.12.03 19:46
만약 마를린맨슨의 곡에다가 가사만 찬양으로 입혔다고 해서.. 사탄추종가가 불렀던 곡이 찬양으로 뒤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뉴에이지와 전혀 다르고 크리스챤의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들기 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하십니까? . 메탈음악이라 찬양 가사를 입혀도 찬양이 안되고,, 뉴에이지곡은 선율이 좋아서 가사를 입히니 찬양이 된다..이렇게 생각하십니까? 위의 2가지 모두 절대로 되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뉴에이지의 기존곡에다가 가사를 입혀서 사용하는 부분에 대한 문제가 분명히 있다고 말씀드리는 것이구요 new 08.12.03 14:15
과거 일제시대때 신사를 참배하는 부분에 있어서.. 한국 기독교 내부에도 신사참배는 우상숭배가 아니라며 타협한 목사들과, 주기철 목사님처럼 끝까지 지켜 순교하신 분처럼 두 부류로 나뉘었습니다... 물론 뉴에이지와 비교하는 부분과는 약간 거리감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신사참배의 경우 순교가 달린 부분이었고 현재의 뉴에이지라는 부분에 대해서 기독교가 인정하는 것은 순교와는 거리가 먼 부분이지만... 한국의 크리스챤음악계에서 이렇게 원래의 목적이 사탄의 사상임을 알고 있는 뉴에이지의 곡 을 사용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는..과거 신사참배를 하느냐 마느냐와 동일한 선상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new 08.12.03 14:09

성경이아빠님과 저와의 생각은 조금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계속되면 서로 자기 생각만 이야기 하게되고 보기도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이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저와 성경이아빠님의 결론은 하나님을 찬양하는게 목적이라는걸 저도 잘 아니까요^^ 저도 뉴에이지를 비롯한 세상 음악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현혹되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new 08.12.03 09:55

모든 글들(댓글)을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저또한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성경이아빠님 글을 보고 더 많은걸 배울수 있었습니다.. 저도 성경이아버님과 같은 생각이며 많은 크리스챤들이 분별력 없이 음악을 접하는 것에 대해 안타깝고 두려울때가 많습니다.. 터부시해서 좋은게 좋은거다 라기 보다 명확하게 옳고 그름을 판단케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탄의 음악이나 위에서 언급하신 뉴에이지 음악은 우리 크리스찬들이 깨어서 기도하고 인식해야 할 사항임에 분명합니다.. 이러한 내용의 글을 통해 알지 못하고 지냈던 많은 우리 크리스찬에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new 08.12.03 18:14

마음 급한 사람들은 어떤 CCM이 뉴에이지 음악이냐고 알고 싶어 하겠네요... ^^;성경이아버님이 계셔서 많은 것을 도움을 주고 받을수 있겠습니다.. 오직 예수.... 다른것과는 타협할 것이 없다 라는 말도 상당히 인상에 남습니다.. new 08.12.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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