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포차 "길">
- 언제 다녀왔나: 2021년 08월 30일
- 장소는: "길"
지인과 간편 식사후,2차 소주한잔 하기 위해 들른 곳은 창동역 인근 포차거리, 이곳은 창동역 1번 출구 나오면 왼쪽에 있습니다. 서울에 남아 있는 5대 포차거리 중의 한곳인데요, 저도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창동역 포차거리]
예전에 이곳의 포차거리가 좀 지저분하였는데 이제 정비가 되어 깨끗 하고 청결하게 변모되었습니다.
[포차 "길"]
우리는 여러 포차중 "길"이라 씌어 있는 곳에 들어왔습니다. 왠지 상호명 "길"이 마음에 와 닿았다고나할까요. ㅋ 우리의 인생이 "길"이니까요. ^^
자리에 착석을 하니 기본안주가 나왔는데요, 오이와 오뎅국물이
었구요, 사이다는 서비스였어요, 그리고 나서 오징어 볶음을 주문하였어요.
[오징어 볶음]
짜~~~~잔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오징어 볶음이 나왔어요.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지 않습니까? 소주 안주에는 최고이지요. (오징어 볶음 맛도 있었어요.)
[포차거리 야경]
2차를 마치고 나오면서 바라본 창동 포차거리 야경인데요,
이렇게 조성한다면 또 하나의 볼거리, 즐길거리가 될 것이며 외국인들 한테는
또 하나의 관광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 사진은 여수명물 포차거리 야경! 여수의 유명한 명품관광코스로 발전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