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청구아파트 주방
씽크대는 전체 철거하고 상부장 없이 하부장 위주로 하고
살림도 좀 줄이고
요즘은 패널사용하는 나무도 다양하게 많이 나오져
가장많이 사용하는게 미송합판이고 상가에 조금 고급스럽게 한다고 하는곳은
낙엽송을 사용합니다 낙엽송이 좀더 비싸요
요기는 제재소가서 거친 나무로 사왔져 빈티지 하게 할려구요
패녈작업하고 크림색으로 칠하고 하부장 위쪽으로 약간에 타일을 붙이구요
타일도 눈에 이쁘다 하는건 수입이다 국산타일을 싫어 하는건 아니지만
빈티지 concept 어울리게 했구요 색상이 완전히 백색은 아님
아무래도 상부장이 없다보니 수납에 한계는 있다
키큰장과 다른곳에 수납장으로 상부장없는걸 달래고..
후드는 하츠제품
주방쪽문에는 나무창문도 달아주고
다른 분들은 레일 조명을 사용해서 많이 사용하지만 요기는 앙증맞게 전선을 하나 하나 꼬아서 등을 달았어요
레일조명 장점은 나중에 사용하다가 쉽게 볼전구를 추가하거나 어둡다고 느끼는 곳에 꽂아주면 되니 편하져
분위기를 위해서 전구색과 흰색 전구를 썩어서 사용했구요
조명은 역시 노랑불 짱!!
키큰장도 보이고 센스있게 커텐도..
요기는 식탁자리 입니다
뒷베란 쪽에 격자 창문이 있었구요
철거하고 아무래도 난방과 외풍때문에 고정유리로 하고
주방벽에도 패널로 마감하고
위쪽에는 칸을 나누고
칸을 나눈 곳에는 고방유리
요즘나오는 고방유리는 생산안되는 옛날 고방유리와 차이점은 사각형 크기 차이나느거 같다
패널위쪽에는 선반을
식탁은 이전부터 사용하고 있던 식탁을 사용했어요
나무식탁이라서 아주 잘어울리구요
여기에는 사진이 없지만 지금은 유리쪽에는 창문도 달았구요
세탁기 보이는 유리쪽에는 커텐으로 마무리 했어요
안주인께서 센스있게 커텐을 달았어요
뒷베란 나가는 문 기존에는 알루미늄 문이 었는데
나무문으로 교체
나
기존문은 한짝
달콤은 두짝으로 하고 접이식으로 이쁘져
대부분 시스템 터닝도어를 많이 사용하져 베란다 부분은 난방이 없기 때문에
온도차이를 조금이나마 줄이려고
하지만 비닐 문풍지를 사용해서라도 이뿌게
이쁘건 고통이 따르더군요
요기까지는 주방 이구요 담에는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