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훈프리딩 가문 플레이를 끝냈습니다.
ㅜㅜ 눈물이 가시지 않습니다. 어떡할까 생각했는데, 어차피 연대기 시작한만큼 누가 보든 한번 올려보기로 하겠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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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 마지막 : 돈독오른 백작 덕에 고생하는 집사.

무시무시한 마누님 ㄷㄷ 제 친족중 하나를 살해하려 했는데 들키지도 않습니다 ㄷㄷ

신기해서 찍은 짤. 로타링기아가 유럽을 먹었네요. 그런데 보다보면 더 신기한게 계속 나오니.

사제가 죽었슴다 ㅜㅜ

그리고 저도 죽었슴다 ㅜㅜ 이런!

이제 세살밖에 안남은 애를 두고 백작이 죽다니 이런..... 아무튼 섭정은 재상 프리드리히입니다. 그동안 사람들이 섭정의 무서움을 말했지만, 그것과 별개로 능력 좋은 재상이죠.

애한테 이상한걸 물어보네요. 섭정이 대신 대답합니다. 하겠다고.

시아파가 떠오르네요. 저에겐 먼 나라 일 같습니다.

엄마를 짝지어줍니다. 재상에게 부탁하니 알아서 배포 맞는 사람을 소개시켜주네요.

알고보니 브르타뉴 클레임. 같은 클레임 보유자끼리 잘 맞네요.

슈비츠 첩보관 자리는 어둠의 자리인가..!

마친 엄마의 새남편이 있군요. 써먹읍시다. 무력이 높지만 슈비츠 장군은 18이란게 함정.

섭정은 충실히 아이를 보좌합니다.

어느새 여섯살. 이제 슬슬 교육을 받아야 될 나이라고 섭정이 걱정하는군요.

섭정이 가르칠까 했지만 본인은 왕에게 아부하느라 정신없습니다. 좀더 멀정한 사람을 골라야죠.

그래서 고른 인물.비록 부끄럼을 타는 성격이지만 성실하고 참을성 있고 야심가라고도 알려졌으니 주군의 충실한 교육자가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안하겠다고 해서 주군 돈좀 쥐어줬습니다. 주군! 죄송해요!

재상은 교육자를 소개하더니 다시 일하러 갔습니다. 바쁜 재상.

오오 돈 오오. 반짝이는군요.

이탈리아가 다시 생기고, 아키텡이 생겼네요. 정말 판도 안좋습니다.

몰래 감옥에 숨어들어가니 별 인간이 다 있군요. 그런데 칼도 보임 히익

그런데 안무서움 ㅋ 이런걸 두려워한다니 말이 안되죠. 제 안의 흑염룡이 비웃을 겁니다. 크.큭...

재상 프리드리히가 발코니에 몸을 기대고 있습니다. 용기가 생긴 김에 한달음에 달려가서 깜짝 놀라게 해줍시다 크큭...

"미안해요...." "미안하시면 다음부터 하지 마세요." 혼났습니다. 안죽은게 다행이었으니. 그래도 재상이 주군을 좋아하는 쪽인걸 보면 손자의 장난처럼 생각한듯 합니다. 물론 손자면 그런 장난 안칩니다.

미안하니까 하이 앨모너라도 줍시다. 고생하는데 이런 거라도 해줘야죠.

으아 개판.

내가 최고니 무슨 말을 해도 괜찮습니다. 정직하게 크네요.

이거 앞으로 지우는게 나을 것 같기도.

난 최고의 백작이 되겠어! 도대체 최고의 백작이 어떤 기준인지 이해는 안가지만, 뭐 아무튼 야심만만한 꼬맹이가 되었습니다. 교육자 덕이죠.

해준 것도 없는데 정말 절 좋아하는 재상. 아버지나 다름 없는 사람입니다 ㅜㅜ

어째서인지 저도 모르는 사이 이탈리아 쪽으로 붙었습니다. 어떻게 된거지?

나는 관대합니다.

첩보관이 부담스러운지 사퇴한 첩보관.

한번 더 해라.

그래도 프리드리히 보는게 기분 좋으니 올립니다. 그런데 잠깐, 나 왜 계속 동 프랑크 왕에게 아부하는거지?

그래서 이탈리아 왕으로 바꿉니다. 동프랑크 넌 끝났어 ㅋ

그리고 정말로 끝났습니다. 대박.

돈은 언제든 옳습니다.

제 아내도 잘 크고 있...지 못하네요. 얼굴 빼면 시체네 ㅉㅉ 아버지의 눈은 어떻게 됐었나봅니다.

사제가 큰일 한번 하네요. 좀 많이 터져야할텐데.

많이 터지네.
재상과 사제는 계속 싸바싸바 합니다. 너무 많아서 그냥 생략하는게 낫겠네요. 프리드리히 재상과 사제는 계속 아부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아무리봐도 이놈이 재상을 밀었던건 성격 탓입니다. 난폭하네요.

그래도 아비를 일찍 여읜 것 치고는 잘 자라는 아달베르트. 난폭하지만, 자비롭고 정직하다니, 차가운 슈비츠 남자인가

우와 결혼하면 진심 답답할 것 같습니다.

이놈이 어디서 거짓말을! 잔인하고 정직한 아달베르트는 도둑을 사정없이 몰아칩니다. 그런데 위신은 내가 깎임 ㅜㅜ

이번에는 동프랑크가 아키텡으로. 과연 인간은 재밌어.

왜 로타링기아 왕인데 카롤링거 가문이 아니지?

했는데, 카롤링거의 사생아였습니다. 벌써부터 방계가문이 등장하다니,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그리고 13년 동안 재상의 고생끝에 제 2대 백작 아델베르트는 무사히 성장했습니다. 아버지가 수염으로 가렸었던 두툼한 볼살이 눈에 띄네요.
전성기가 왔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첫댓글 야심가니 아버지처럼 백작으로 만족하기보단 왕을 협박하는 공작이 될지도 수군수군조선수군.
야심가라면 올라가길 바라기 마련이죠 ㅋㅋ
카롤링이 합체하기 시작하면 그 결과는 둘 중 하나가 되죠.
1. 합체해봤자 얼마 안가 왕이 죽으면서 또 찢어져 개판 오분전 판도
2. 합체한 카롤링이 또 다른 카롤링과 합체해 슈퍼 카롤링제국 탄생!
정말이더군요 무시무시한 야합 ㄷㄷ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달베르트가 크면 작센공작을 주겠다고 생각한 계획이 ㅜㅜㅜ
부부가 보아하니 흐콰한 남편 등쌀에 얻어맞고 사는 통통한 미녀 아내가 되겠군요.
그런데 그일이 실제로 일어나지 못....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