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대전란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급살병
영생이냐 영멸이냐 인류최후의 인간심판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평양발 대전란이 터지고 일본발 천연두가 대발하면 군산살 급살병이 시작됩니다. 자다 죽고 먹다 죽고 왕래하다 죽는 초급성 괴질입니다. 선천상극에서 후천상생으로 대전환하는 천지이치에 따라 후천개벽기에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천지도수따라, 천지도 상극에서 상생으로, 신명도 상극에서 상생으로, 인간도 상극에서 상생으로 대전환합니다. 천지부모님이 모사재천하시고 천지아들이 성사재인하여, 천하창생들을 급살병에서 태을의통으로 살리는 태을도 생명길이 열렸습니다.
지금은 태을로 원시반본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태을이 천지인신의 명줄이요 혼줄입니다. 태을을 잡아야 상생의 태을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태을도를 포교해온 증산종단 100년 만에 태을도 추수물의 때를 맞아 태을 이삭이 본격적으로 나왔습니다. 독기와 살기가 태을의 발현을 막았고 태을맥의 이어짐을 방해했습니다. 태을이 고갈되고 태을맥이 끊어지면 영혼이 영원히 흩어집니다. 마음심판 천심자선택 태을추수의 급살병에, 마음이 관건이요, 시천이 중심이요, 태을이 핵심입니다. 살릴 생(生)자를 쥔 태을도인들이 속육임 의통군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 증산상제님 가라사대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命)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46)
@ 구월 중순에 대흥리로 돌아오사 경석에게 열아흐랫날 천사의 탄신기념치성을 올릴 것을 명하시니, 경석이 제수를 성비하여 열아흐랫날 새벽에 치성을 올리니라. 스므날 아침에 천후 마당에서 거닐다가 혼도하여 네뎃 시간을 쓸어져 있는데, 현황한 중에 큰 저울과 같은 것이 공중으로부터 내려 오거늘, 자세히 보시니 오색과일을 고배로 고인 것이라. 가까이 내려와서는 문득 헐어져서 쏟아지거늘 놀래여 깨시니, 집안사람들이 둘러앉어서 애통하다가 천후께서 깨여나심을 보고 모두 기뻐하는지라. 천후께서 일어나 앉으사 문득 천사의 음성으로 경석을 대하야 누구임을 물으시니 경석이 이상히 여겨 성명을 고하고, 또 무슨 생 임을 물으심으로 경석이 경진생 임을 고하니, 일러 가로대 "나도 경진생이라. 속담에 동갑장사 이 남는다 하나니, 우리 두 사람이 동갑장사 하자." 하시고, 또 생일을 물으니 경석이 유월 초하루 임을 고한데, 다시 가라사대 "내 생일은 삼월 이십육일이라. 나는 낙종물을 맡으리니, 그대는 이종물을 맡으라. 추수할 자는 다시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로부터 천후께서는 성령의 접응을 받으사 한 달동안 신정을 행하시니라. (천후신정기 pp20-21)
@ 너희들의 손에 살릴 생(生)자를 쥐고 다니니, 득의지추(得意之秋)가 아니냐. (대순전경 p323)
@ 하루는 공우에게 "마음으로 속육임을 정하라" 하시거늘, 공우 마음으로 육임을 생각하여 정할 새 한 사람을 생각하니, 문득 "불가하다" 하시거늘, 이에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정하였더니, 이 날 저녁에 이 여섯 사람을 부르사, 하여금 밤중에 등불을 끄고 방안에서 돌아다니면서 시천주(侍天呪)를 읽게 하시니, 문득 한 사람이 꺼꾸러지거늘, 여러 사람이 놀래어 읽기를 그치니, 가라사대 "놀래지 말고 계속하여 읽으라" 하신 지라. 다시 계속하여 한 식경을 지낸 뒤에 읽기를 그치고 불을 밝히니 손병욱이 꺼꾸러져 죽었는 지라. 가라사대 "병욱에게 손병희의 기운을 붙여 보았더니 이기지 못한다" 하시며 물을 머금어서 얼굴에 뿜으시니, 병욱이 겨우 정신을 돌리거늘, 불러 가라사대 "나를 부르라" 하시니, 병욱이 목안 소리로 겨우 상제님을 부르니 곧 기운이 회복되는 지라.
이에 일러 가라사대 "시천주(侍天呪)에 큰 기운이 박혀 있도다." 또 가라사대 "너를 그대로 두었더면 밭두둑 사이에 엎드려져서 우마에게 밟힌 바가 되었으리라." 또 가라사대 "이 뒤에 괴이한 병이 온 세계를 엄습하여 몸 돌이킬 틈이 없이 이와 같이 죽일 때가 있으리니, 그 위급한 때에 나를 부르라." 하시니라. 속육임을 정할 때 불가하다고 말씀하던 사람은 수 일후에 죽으니라. (대순전경 PP244-245)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나의 도문하에서 혈심자가 한 사람 나오면 내 일은 이루어지리라." 또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太乙道人)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첫댓글 “살릴 생(生)자를 쥔 태을도인들이 속육임 의통군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출석합니다~
너희들의 손에 살릴 생(生)자를 쥐고 다니니, 득의지추(得意之秋)가 아니냐. (대순전경 p323)
감사합니다
"지금은 태을로 원시반본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태을이 천지인신의 명줄이요 혼줄입니다.
태을을 잡아야 상생의 태을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태을도 도인들이 병겁기에 살릴 생(生)자를 쥐고 사람들을 살린다는 말은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살리고 못 살리느냐가 우리 태을도인들의 손에 댤려있다는 의미인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도훈 말씀 감사합니다
천지도수따라 천지도 상극에서 상생으로, 신명도 상극에서 상생으로, 인간도 상극에서 상생으로 대전환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이에 우리도 상생의 몸과 마음을 지니는 것이 천지의 도수에 맞게 되는 것입니다. 상극의 독기와 살기를 벗어나 상생의 생기와 화기를 몸과 마음에 지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점고!
우주 삼계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대전환합니다.
태을에서 멀어져 끝간데까지 분열생장해 갔던 삼라만상이
극즉반하여 지금은 태을로 원시반본합니다.
우주 삼계가 대전환을 겪는 후천개벽기에 인류 또한 급살병을 통해 상생인간만 남고 상극인간은 사라집니다.
상생인간을 남김없이 온전히 살려내는 것이 우리 태을도인 의통군이 할 일입니다.
저희 손에 쥐어진 건 오직 '살릴 생(生)자' 뿐입니다.
그래서 의통은 성지직 성지업입니다.
점고합니다.
@증산상제님 가라사 대 ,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命)이 떠나 는 것이니 태을(太乙) 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46)
손에 살릴 생 (生)자 를 지닌 태을도인 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태을 맥을 전해야겠습니다
증산상제님 가라사대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命)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46)
점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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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법장과 60만 의통군이 많은 생명을 살려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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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주 봉태을의 마음으로 세번은, 아니 계속 권해보아야겠습니다.
생명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살고 살리는 것은 모든 생명의 존재 목적이요 의무입니다.
삶의 방식이 상극에서 상생으로 대전환하는 후천개벽기에 마음과 행실을 상생으로 바꾸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나도 살아야 하지만 남도 살아야 또한 나도 살 수 있습니다. 상생세상을 살아가는 법칙입니다.
태을도인의 할 일은 결국 살리는 일입니다. 저도 살고 남도 살고, 서로 살고 살려서 후천 상생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태을추수의 급살병에 상극에서 상생으로 대전환 하여 속육임 의통군을 조직하는데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