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성경공부 통신 모음
통신 1) 우리의 기도를 항상 들으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너무 절실한 경우, 간절히 기도했지만 응답되지 않는 경우를 만나기도 합니다.
마치 침묵하시는 것 같고 안 계신 것 같고, 정의가 묵살된 것 같은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다음 주(10/8) 말씀은 마태복음 7장 7절에서 12절 말씀으로 나누겠습니다.
통신 2) 오늘도 은혜로운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총 9분이 오셨고 기도란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로 서로 나누었습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 허물 없는 얘기를 하듯 우리 얘기를 시시콜콜히 하나님께 대화할 수 있다는 것과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 속에 다른 이들-원수나 모르는 사람들까지-을 위한 중보 기도를 원하신다는 lessen을 얻은 것 같습니다.
기도에 대한 주제로 계속 나누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도가 단지 반복되는 습관이 되지 아니하고 그 속에서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런 깊은 기도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어느 성직자가 매일의 일상적인 기도를 드리던 중 갑작스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너무 놀라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우스갯 소리도 있습니다만 체험이 있는 기도 생활을 하기를 소원합니다. 주제말씀은 창세기 32장입니다.
17일(목) 12시 20분 3층 산모교육장에서 뵙겠습니다.
통신 3) 오늘도 은혜로운 나눔을 갖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매일 매일 풍성한 양식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그냥 아이가 아빠에게 달라고 조르듯 구하는 것이 맞는지 하나님의 뜻을 찾아 구하는 것이 맞는지 나누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아빠의 뜻을 모르니까 무조건 달라고 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아빠를 알게 되고 좀 아빠가 기뻐할 요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기본은 우리는 자녀로 구하는 것이고 주님은 우리의 간구를 기쁘게 응답하시는 것이다는 나눔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의사로서 우리는 우리가 보는 모든 환자를 낫게 해달라고 무조건 기도하는 것이 옳을까요?
인간으로서 우리는 우리나 가까운 이들이 병이 났을 때 병원에 가기 전에 기도를 해서 고치려고 해 봐야 하는 걸 까요?
시간이 없어 이런 과제는 다음 시간으로 넘어갔습니다.
다음(목 15일) 말씀은 마 8:5-13입니다.
참석하셔서 주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통신4) 오늘도 은혜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 응답을 받기 위해서 오늘 말씀의 백부장처럼 믿음이 매우 중요하고 주님의 뜻대로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때로는 믿음 없는 간구도 들어주시고 떼 쓰는 간구도 들어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아버지로서 사랑하시고 우리의 중심을 꿰뚫으시기 때문에 기도 응답에는 공식이 없습니다.
응답의 형태도 다양합니다. 침묵, 변경 등 다양하게 응답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믿음 없음과 당신의 뜻을 헤아릴 수 없음을 한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을 충만하게 해 주십사고.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믿고 알고 간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다음 주는 좀 더 기도 응답의 형태에 대해 나누겠습니다.
말씀은 다음 주에 공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신5) 안녕하십니까?
주 안에서 문안합니다.
금일도 우리의 기도가 왜 응답되지 않는지에 대해 깨닫는 시간 되었습니다.
첫째, 회개하지 않은 죄 때문에 그렇습니다(시: 66;8) 가장 큰 죄는 교만인데 이는 우리가 인지할 수도 인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막혀 소통되지 않으면 우리 기도는 열납되지 않습니다.
둘째, 원한이 있을 때 우리 기도는 응답되지 않습니다(마 5:23-24). 다른 사람에게 피눈물나게 하고 우리가 축복 받을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사실 현재 교회를 떠나 욕하는 사람들 중엔 상처 입고 나간 분들이 많습니다.
셋째, 정욕으로 기도하면 듣지 않으십니다(약:4;3). 아니 우리의 소원이 너무 강하면 우리는 이것이 주의 뜻인 양 생각하고 매달릴 때 가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우리의 계획, 일, 욕심이 너무 앞서면 안 될 것입니다.
넷째, 의심하는 기도는 듣지 않으십니다(약:1;6-7). 다만 100% 믿음은 어렵습니다. 우리의 믿음 없을을 아시는 주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믿음 없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니 끊임 없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주는 응답하시는 기도와 질병과 신유의 기도에 대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9) 오후 5시 30분 금화반점에서 통기타 가수 신계행씨와 함께 찬양과 간증의 시간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통신6) 내일 목요일(12) 오후 12시 30분(20분부터 찬양, 기도) 부터 3층 산모 교육장에서 교수 성경 공부가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12월 첫째(3) 또는 둘째(10) 목요일 저녁때 간단한 식사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선호하는 시간을 알려 주시면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는 주를 정하여 시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신7)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오붓하게 3 사람이 모여 신유의 은사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크리스챤 의사로서 우리는 아픈 자들에 대해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할까요? 이건 제 생각인데 내 환자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먼저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보다 먼저 주님이 저를 치료해 주시고 어루만져 주시고 구원해 주시기를 제게는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실수하지 않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해 주시기를. 사실 병을 낫게하는 것은 하나님의 고유 권한인데 우리를 이 영광된 일에 동참하게 해 주셨습니다. 의학적으로 뒤 떨어지지 않는 최신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데도 게으르지 말아야 겠습니다만 야고보서 5:15,16 말씀처럼 의인의 간구로 역사하는 힘이 있기 위하여 간구해야 겠습니다. 성경적으로 영혼이 잘됨 같이 육신과 범사가 잘 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울러 크리스챤 의사는 영혼 구원에도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12월 10일 오후 6시 정도 미송 샤브샤브 저녁 식사에 참석하실 분은 연락 주십시오. 저녁 값은 무료입니다(어느 분이 한 턱 내신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통신 OO 안녕하세요, 주안에서 문안합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9장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려고 살기가 등등한 기세로 다메섹으로 가다가 예수를 만나고 완전히 변화됩니다.
사람들은 고정관념에 한번 사로잡히면 잘 바뀌지 않습니다. 사도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변화된 그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은 다릅니다. 현재의 모습을 보시지 않고 그 그릇을 보시고 말씀하십니다. "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그릇이라"
우리도 사람들을 향하여 고정 관념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완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무신론자들, 이슬람인들, 타종교인들 등의 구원을 위해 기도와 전도하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누가 압니까? 우리가 전도한 분들 중에 사도 바울과 같은 분이 계실 줄...
베드로는 성령 충만하여 8년 중풍병자 애니아를 일으켰고 죽은 다비드를 살립니다. 우리도 성령 충만을 위해 늘 기도하여 성령이 나를 이끄시는 추진력과 주체가 되도록 사모합시다. 사모하여 간구하는 자에게 성령 충만을 약속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