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그대가 그리운날 - 황봉학 작시- 악보

[엘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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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에 실린 원문]

*그대가 그리운 날./황봉학

그대가 그리운 날은 하얀 파도가 되리
이 몸이 부서지도록 그대를 두드리고
하얗게 부서져 우는 슬픈 파도가 되리

그대는 가슴을 열고 파도를 기다리고
파도는 슬피 울며 그대에게 안기지만
부딪혀 깨어져 버려 애타는 우리 사랑

나는 부서지는 파도 그대는 멍이 드는 바위
당신과 나는 슬픈 운명으로 맺어진 인연
그대가 그리운 날은 하얀 파도가 되리.

[바다의 향기]

우~~~~~~~~~~와 악보도 있네요~~ 노래 듣고 파요~심금을 울립니다~~^^*

[새벽하늘]

나를 사로잡았던 저 노래.. 기억나요 ^^*

[명헌]

작년 여름 시인학교에서 진우가수가 열창을 했던 곡이죠.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날 신이 나서 신나게 따라 불렀답니다.

[둥근달]

음악이 왠지 제 가슴을 울립니다.. 슬프도록...

[이쁜유리^.~]

듣고 싶네요~~~~누가 불러주실련지 몰라도 기대됩니다~~^.~

[바다의 향기]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바다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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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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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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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리(詩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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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리(詩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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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리(詩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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