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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크의 맛집 이야기 스크랩 (적극추천) (인천중구/용화반점) 진정한 불맛이구나
^*다크써클*^ 추천 0 조회 294 10.05.26 16:5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인천엔 아주 유명한 화상중국집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이..성업을 이루며 더욱더 찾는 발걸음도 많아졌지요..

다크가족은 가끔 서인천에 찜질방(해수야놀자)을 찾곤합니다.

그 이유는 찜질방에서 치킨과 생맥주를 즐길수 있고...(영화관람도 가능)

무엇보다 해수도 무척이나 몸에 맞고..목욕후 즐기는 중국집방문도 즐겁기 때문입니다.

오늘 방문한 이곳은 ?

벌써 엄청난 블러그분들이 다녀온후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화상분이 영업하는 곳입니다.

 

 

 

 

 

용화반점..

터프한 사모님과...인심도 넉넉한 사장님이

멋진조합을 이루며 인천지역에서 사랑받는 화상집입니다.

 

 

 

 

 

제일먼저 용화반점에 자랑

볶음밥을 주문합니다.

 

비쥬얼에서 옛 정취를 느낄수 있군요.

 

 

 

 

 

반숙에 계란이 올라온 옛날볶음밥

 

이곳은 기름도 라드유를 쓰기 때문에..고소함과 불맛에 조합이

환상을 이룹니다.

 

 

 

 

반숙에 노른자를 살짝 터트려..맛을 봅니다.

역시 다르군요.

확실히 느낄수있는 불맛...그리고, 꼬들꼬들한 식감..

 

 

 

 

 

일반...

중국집에 김치와 확실히 다릅니다.

김치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썰어..

사각사각함이 드대로 남아있는 김치맛.

 

 

 

 

조금은 야생스러운 단무지와 춘장

정감이 갑니다.

 

 

 

 

짬뽕국물이 아닌...

옛날 계란국..그런데, 계란이 너무 없다..ㅋㅋ

심심한 맛이 자극적인 짬뽕국물 보다 괜찮은듯 합니다.

 

 

 

 

깜장콩이 주문한~

원초적자장면 등장..

옆에 있어도 불향이 상당합니다.

 

메추리 한알만 있었다면 옛생각이 가득할텐데...조금 아쉬워요~

 

 

 

 

 

면에 굵기도 적당하고...비쥬얼도 좋고..

 

 

 

 

 

깜장콩도 잘 먹는군요..

깜장콩- ""아빠 나무 타는 냄새나...""

깜장콩도 불향을 느끼고 있나 봅니다.

 

 

 

 

셋이서 자장면,짬뽕,볶음밥..그리고, 요리를 시키기는 뭐하고...

아쉬운 마음에 군만두를 하나 주문해 봅니다.

 

 

 

 

 

속이 꽉찬...군만두

뭐 특별한맛은 없습니다.

하지만, 튀김 온도가 적덩해서 바삭한 느낌은 괜찮은듯~

 

 

  

 

 

다크가 숙취를위해 주문한 짬뽕..

비쥬얼은 아주 담백해 보입니다....

 

 

 

 

 

이곳...용화반점에 면발--  훌륭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적당한 굵기에 질감도 좋습니다.

 

 

 

 

짬뽕...아주 훌륭합니다.

맵지않으면서 담백하고...뒷끝은 시원함...

해장에 강추

 

 

 

 

일반 중국집 짬뽕은  미원맛이 강하지만,

깔끔한 국물맛이 무척 좋군요.

 

 

양배추를 듬뿍 넣은것이 시원함에 주 재료인듯...

술마신 다음날...또 간절하게 생각날듯합니다.

 

 

 

 

 

맵지는 않지만, 찜질방을 다녀온후라...

땀이 엄청 나는군요.

 

보고만 있어도 시원합니다.

 

 

 

 

 

 

거리에 압박때문에 자주 방문하기는 어렵지만,

최소한 한달에 한번은 꼭 방문할것 같습니다.

 

찜질후...2차가 그리워서~~

 

방문하고 주위를 살펴보니...이곳은 고추짬뽕이 무척이나 유명 하더군요.

어느 가족은 7분이 오셔서

고추짬뽕 7그릇에 고량주 5병을 드시고 가시더군요.

흑...대단한가족

 

홀엔 테이블 4개...그리고 룸은 하나

예약은 필수겠죠

 

1년 365일 쉬는날은 없지만, 일요일엔 가끔 일찍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찾아가시기전 연락하고 가세요.

 

인천시 중구 경동4번지 4-10

네비에 ""용화반점""을 치시면 GO !!!

 

 

다음엔...고추짬뽕 맛보러 갑니다.

 

 

**다크써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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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6 17:14

    첫댓글 다크님 시간이 없는듯 하면서 어쩜 그리 많은곳을 다녀오시는지 대단하십니다,,,, 그덕에 모이면 가는곳 마다 침이 질질,,,, 항상너무 만나용

  • 작성자 10.05.27 07:51

    사랑뫼님,,그렇게 화답해 주시니 더 힘이 생기는군요..흐흐
    밀린 포스팅이 너무 많아 먹는것보다 포스팅이 더 어려운듯 합니다...
    다음주 추억에 떡볶이벙개 어떠세요~~

  • 10.05.27 08:17

    콜입니다

  • 10.05.27 09:21

    저도 콜~

  • 10.05.26 23:30

    볶음밥이 어릴때 먹던 색채를 머금고 있네요.
    후끈한 화력으로 볶은 밥에 색채.계란국두 어릴때 나오던 서브이긴한데.
    지금은 서브 짬봉이 더 좋을듯 싶어요.

  • 작성자 10.05.27 07:53

    한울타리님도 불맛에 중독이 되어 있군요..흐흐
    이곳은 많은 사람이 찾는곳으로 유명하지만 만족도도 꽤나 높은곳이죠..
    언제 인천까지 맛탐방 한번 해 볼까요...?
    인천 실미도-용화번점...코스 어떨까요?
    짬뽕국물은 미원 덩어리..라고 생각하세요~ㅠㅠ

  • 10.05.27 09:21

    쉬는날 가야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 10.05.27 09:21

    저두 저 볶음밥 먹고 싶어요~~ 젤루 좋아하는 계란 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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