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아니라 사람을 빌리는 리빙(휴먼)라이브러리를 아시나요?
[지식채널e] 도서관이 살아 있다 - 휴먼라이브러리(사람책 도서관)
대출 시간 30분, 책은 절대로 집에 가져갈 수 없는 독특한 대출규칙을 가진 도서관. 대출 신청후.. 등장한 책의 정체는?
유투브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tlDJezy7sr0
[위즈돔] 휴먼라이브러리 (사람도서관)
유투브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5aFsDzGeJ3c
“휴먼라이브러리는 종이책을 통해 저자의 지혜와 경험을 얻는 것처럼, 사람 자체를 한권의 책으로 보고 사람책과 한 테이블에 앉아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휴먼라이브러리에선 사람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사람책으로 기능을 하기 위해선 사람은 필수요소입니다. 눈을 마주보고 서로의 이야기와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사람책. 편견과, 고정관념, 사회적 편견의 대상인 소수자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분야와 위치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는 사람, 자신의 인생과 경험을 나눠주 싶은 사람. 다양한 사람이 누구나 사람책이 되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위즈돔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사람책을 만날 수 있는 월간 휴먼라이브러리(http://www.wisdo.me/monthlybook)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달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위즈돔(http://www.wisdo.me/)은 경험을 나누는 사람들과 경험을 찾는 사람들이 만나는 경험 공유 플랫폼입니다.”
[아시아투데이] "도서관에서 책 대신 사람 빌려 가세요", 휴먼라이브러리 개관
유투브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mfqvZPmkGgI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배봉꿈마루청소년독서실)에 특별한 도서관 개관식이 열렸다. '책 대신 사람'을 대여하고 열람하는 콘셉트로 조성된 휴먼라이브러리다. 책을 통해 얻는 단편적 정보를 뛰어넘어 사람(책)이 대여자의 수준에 맞게 지식을 전달하고 열람자의 질문과 책의 답변이 한 공간에서 즉시 이뤄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