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달아오른 공덕면 시의원 보궐선거
[김제] 달아오른 공덕면 시의원 보궐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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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공덕면 시의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시의원 입후보 예정자들의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현재 김제시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표밭을 갈고 있는 입지자들은 문성주씨(44·저산리), 송성규씨(56·황산리), 최병대씨(49·회룡리) 등 3명이다. 이외에도 류춘열·문진기·정진팔씨 등이 입후보 예정자로 자천타천 거명되고 있어 서서히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는 문호용 전 의원이 뇌물수수혐의로 지난 7월 9일 대법원 상고마저 기각돼 의원직 상실로 오는 30일 선거가 치러 진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3명은 공덕면사무소 부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선거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서로 상호비방을 자제하고 선거 결과에 승복하고 당선자를 도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공덕면 9월말 현재 인구수는 3871명으로 세대수는 1459세대이다. 유권자수는 3197명(남 1620명, 여 1577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후보등록은 오는 15일과 16일까지이며, 투표는 오는 30일에 2개투표소에서 실시된다. /김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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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공덕면 시의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시의원 입후보 예정자들의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현재 김제시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표밭을 갈고 있는 입지자들은 문성주씨(44·저산리), 송성규씨(56·황산리), 최병대씨(49·회룡리) 등 3명이다. 이외에도 류춘열·문진기·정진팔씨 등이 입후보 예정자로 자천타천 거명되고 있어 서서히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는 문호용 전 의원이 뇌물수수혐의로 지난 7월 9일 대법원 상고마저 기각돼 의원직 상실로 오는 30일 선거가 치러 진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3명은 공덕면사무소 부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선거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서로 상호비방을 자제하고 선거 결과에 승복하고 당선자를 도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공덕면 9월말 현재 인구수는 3871명으로 세대수는 1459세대이다. 유권자수는 3197명(남 1620명, 여 1577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후보등록은 오는 15일과 16일까지이며, 투표는 오는 30일에 2개투표소에서 실시된다. /김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