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장에 가입한지도 체 한달이 안되었고, 동행하였던 선배님들과의 안면도 아직 트이기 전인데....
부족한 저를 많이 챙겨주시고 육중한 몸의 빌레이도 선듯 잘 봐주셔서....
억지로 억지로 악(AC) 코스를 약 3번 찍고 왔네요. "악!악!악!"
그날 뒷풀이도 갓 개시된 생맥주를 시작으로.... 마무리는 저의 오랜동무 소주와 기울이며 그날 하루를 무사히 마쳤구요.
실력이 없더라도.... 저같이 육중하고 고소공포증이 있다할지라도.... 챙겨주시는 주윗선배님들이 계셔서 전 또다시
내일 1박 무의도여행을 억지로 용기내어 따라갑니다.
타산악회에 제가 아는 분은 올해 60이신데 작년에 네팔로 한달정도 원정도 다녀오시고 올해도 계획 중이시더라구요.
저도 평생취미생활로 여겨서 조바심 갖지않코 몸 안고장나게 솔솔 익혀서 한 40대 중반엔 원정도 가봐야죠?
2달전만해도 등산자체를 싫어하였던 저에게는 좀 크나큰 변화라 할 수 있슙네다. 여러분~~
그럼 일하러 갑네다~~ ^^
첫댓글 최근에 적극적인 친구하나가 회원이 된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화이팅!
반갑고 고맙고 ... 우리 준비 좀 해서 겨울철에 태국의 프라낭(거긴 날씨 덥고 해안가의 자연암벽)
정도 원정 다녀오는것도 좋을듯해 ... 준표와 같이 긍정적인 친구와 같이가면 더 행복하겠지
더 좋은 정보나 아이디어 있음 같이 의논해서 잼나게 노는거 열심히 연구해 더 많이 같이 행복해 집시다
말도 있어 ... 지금부터 여행은 시작되는거야 ... 같이 적금이라도 들어야 하나
반가워요..앞으로 잘 지내요^^
맘이 후덕해 보이는 준표씨 열심히 할려 하는 모습이 예뻤어요.....더욱 발전된 모습 기대 할께요^^
다들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모습으로 암장에서 뵙겠습니다.
즐기삼~~~^~^
전 6월10일날 제가 속한 산악모임에서 BAC암장 다시 갑니다. 겹치게 한번 잡아보심이? ㅎㅎ
한주 앞당겨서 요번주는 어때